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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 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대대상은 해의(海衣) 커뮤니티센터, 슴갈목 해안탐방로, 선양장 조성공사 등을 의미한다.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은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19년부터 사업비 8
사설
유영배 주필
2021.08.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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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올해 말 국도77호가 완전 개통되더라도 여객선을 이용하던 기존 도서민의 교통편의는 현행대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시는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신한해운 김동철, 김미경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도77호 개통 대비 안정적인 여객선 운항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보령
박봉석 기자
2021.05.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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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1일 오전 보령공영종합터미널, 오후에는 대천여객선터미널에서 각각 충남형 교통카드 개시 및 75세 이상 도서민 여객선 첫 무료승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어르신과 장애인 및 보훈단체, 버스운송업체 관계자가 참석
보령
박봉석 기자
2020.07.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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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28일 태안 외도와 두지도를 끝으로 도서방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이다.이와 관련, 1년 4개월간의 긴 여정에 대한 시사점이 눈길을 끈다.그것은 다름 아닌 섬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정당한 기본권과 행복추구권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이른바 삶의 개선을 의미한다.섬 주민들은 외지인의 시선에서 보이는 감미로운 낭만보다 녹록지 않은 애환과 낙후된 정주여건으로 육지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삶이 팍팍하다는 점은 눈여겨볼 대목이다.양 지사가 도서방문을 통해 더불어 사는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섬 주민들의
사설
유영배 주필
2020.06.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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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지난달부터 주말을 이용해 도서방문을 하고 있는 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보령시 오천면 소재 호도와 녹도를 찾아 어촌뉴딜300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나눴다. 호도는 보령시 오천면 호도리에 속하는 면적 1.30㎢의 섬으로 지형이 여우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여우섬’이나 ‘여슴’으로도 불린다.
내포
홍석원 기자
2020.06.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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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9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읍면동장, 대천4동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시정 운영이 많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및 충남도, 시의 주요 시책과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자연발생 유원지 등 주요
보령
박봉석 기자
2020.06.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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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내달부터 충남도내 만 75세 이상 도서지역 거주 어르신들은 여객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버스비 무료화 사업에 이은 교통 약자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 사업으로, 섬과 육지 간 차별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보령 육도
내포
홍석원 기자
2020.06.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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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 도서민의 여객선 탑승이 한층 간편해질 전망이다.시는 15일부터 13개 도서 주민 약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승선절차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승선절차 간소화 서비스는 여객선 이용 시 신분증 제시 없이 사전에 등록된 사진 만으로 식별하여 간편하게 발권 및 승선할 수 있는 서비스로, 그동안 여객선을 자주 이용하는 도서민들이 매번 신분증을 제시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앞서 시는 지난 4일 한국해운조합과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해운조합에서 자
보령
박봉석 기자
2020.06.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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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4일 또다시 보령지역 섬마을로 뱃머리를 옮겼다는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이른바 어촌뉴딜300 사업 현장 점검의 일환이다.양지사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날 장고도와 고대도, 불모도 등 3곳을 차례로 찾았다.이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불모도이다.1970년대까지만 해도 7가구가 거주했으나 현재는 펜션 관리자 1명뿐이 이곳을 지키고 있다.앞서 양 지사는 김동일 보령시장, 도의회 김한태·이영우 의원 등과 장고도, 고대도를 둘러보았다.농어민수당 지급, 75세 이상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바지락 선별 작업장, 기항
사설
유영배 주필
2020.05.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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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나일호 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항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공약사항 추진상황 설명, 지난해 평가단 회의결과 조치사항 보고, 토론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
보령
박봉석 기자
2019.12.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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