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추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한국상하수도협회로부터 최종심의 결과 유수율 89.4%를 달성해 최종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은 2019년부터 음성읍 일원에 총사업비 262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 착수 전 59.5%이던 유수율을 89.7%로 높이며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추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 89.4%를 달성하며 최종 합격 판정을 받았다. 괴산군은 19년부터 현재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 착수 전 57.0%이던 유수율을 89.4%로 높이며 목표 유수율 달성과 함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괴산군 지방상수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9년째 반복되고 있는 보령댐 가뭄에 대비하고 올해 상반기에 종료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2030년도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유수율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유수율 관리에 전력을 다 하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유수율은 정수장서 생산해 공급한 수돗물이 가정까지 도달해 요금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내년 준공을 앞두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8년 환경부 주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62억원(국비 139억원, 도비 31억원, 군비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인구 수요에 걸맞은 환경 인프라 확충과 함께 ESG 군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먼저 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올해 11월 관내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국도비 13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0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5개 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시군 유수율 통합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부여·서천·태안·홍성·예산 등 5개 군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준공 이후 복원 누수 차단 및 효율적인 유수율 유지·관리를 위해 추진했다.현재 도는 2017년부터 도내 11개 시군 급수구역 중 유수율이 70% 미만인 지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노후관망 정비, 블록시스템·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4년까지 총 2624억 원의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최근 옥룡정수장에서 맑고 깨끗한 물의 지속적인 공급을 위한 ‘2022년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질평가위원회에는 수질전문가와 시의원, 학계 전문가, 소비자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와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와 2023년 수질관리계획 등을 논의했다.
전국의 상수도 시설이 세월과 함께 급격히 노후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전국 상수관의 31.4%, 전국 정수장의 58.8%가 각각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시설로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노후시설은 단수·누수를 야기하고, 막대한 예산낭비와 수질저하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정부와 각 지자체는 지난 2017년부터 전국 상수도 낙후지역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고, 누수를 막기 위해 오래된 상수관·정수장을 현대화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왜 필요할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가 2024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216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시민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을 위해 노후수도관 교체, 누수정비,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노후관 정비·유량 관리 등 감시체계 구축으로 유수율 23.4%P 향상누수량 절감 따른 경영수지 개선으로 수도사업 선순환 구조 정착[충청신문] 홍석원 기자 = 수돗물을 마시기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노후관 때문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과정의 하나가 바로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이다.따라서 지방상수도 현대화는 오래된 수도관으로 버려지는 물을 줄이고, 관을 정비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관망과 정수장을 정비하여 유수율을 높이고 경영수지개선으로 지방수도사업의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깨끗한 수돗물을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2040년을 목표로 하는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해 환경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21일 최종 고시했다. 이번 수도정비기본계획은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계획 변동과 인구의 관외 이주 증가 추세를 반영해 2035년 기준 추정인구를 당초 80.9만 명에서 78.3만 명으로 조정됐다. 추정인구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김효섭 수도사업소장이 4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2021년도 상하수도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특히, 아산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아산시 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 ▲스마트 관망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상수도의 유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에 지난 2017년 11월 물관리 전문기관인 K-water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사업비 253억여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상수관로 26.7㎞ 정비, 블록시스템 34개소 구축, 상수관망 전산화 및 유지관리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하게 된다.특히 지난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2년까지 전구간의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주요 사업대상지인
스마트 그린뉴딜 5개분야 792억원 투입... 유수율 85% 목표 순항노후관로 교체 등 현대화사업 후 생활용수 연 421만8000톤 절약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가 올해 농어촌생활용수개발,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등 3개 분야에 1,064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했다.그 결과, 연말까지 도내 상수도 보급률을 98.2%로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충남도의 상수도 보급률 98.2%는 환경부 통계 자료 2018년 말 기준 상수도 보급률 97.1%에 비해 1.1%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충남도는 그동안 도민들에게
충남도 상수도 유수율 85%까지 높인다올해 6개 시 · 군 신규 선정 노후관로 현대화 사업 진행2024년까지 1297억7700만원 투입물 관련 산업 육성 · 해외진출 전기 마련 기대안정적 가뭄대응·일자리 창출 등 경제 효과 [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충남도는 지난 12일 도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 신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착수 도민 물 복지 향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노후 상수관망 및 노후정수장 정비로 녹물발생, 이물질 유입 등을 차단해 유수율을 제고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도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 신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주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부여·서천·태안·홍성·예산 등 도내 5개 군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 신규 대상 지역은 천안·공주·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지방상수도 수질관리 개선 및 지자체 수돗물사고 대응역량 강화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해 보편적 물 복지를 실현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노후상수도 현대화,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 농어촌생활용수 확충사업 등에 1467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노후 정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을 위해 옥천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올해부터 노후 상수관로 정비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로 녹물발생 및 이물질 유입을 예방하고, 사업기간(5년) 내 유수율 85% 달성해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 등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내년부터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증평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홍성열 군수와 안영석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 본부장 등이 참석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이 상수도 시설 현대화 및 상수도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군은 2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상하수도센터 정례브리핑을 갖고, 지방상수도 현대화를 위해 노후관 정비 및 블록시스템·유지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한편, 상수도 보급률을 확대하기 위한 상수도 배수관로 확충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군은 현재 75%인 유수율(流水率)을 85%로 높이기 위해 노후 배수관(15.3㎞) 및 노후 급수관(12.6㎞)을 정비하고, 24개소의 블록시스템을 활용해 태안읍과 안면읍의 누수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 수도과는 지방공기업 경영향상 및 상수도 유수율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257억원을 투자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그동안 군은 면 지역 상수도 확대 공급 및 원가에 못 미치는 수도요금 등으로 인해 요금 현실화율 및 유수율이 낮은 수준이었으나, 지난해보다 요금 현실화율 58.59%에서 61.78%로 3.19% 높아지고 유수율이 56.3%에서 56.5%로 0.2% 높아지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군은 지난해부터 체계적인 누수관 탐사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이 군민의 물복지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영동군은 오는 2022년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총 사업비 286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 52㎞ 정비, 상수관망 전산화, 블록시스템 18개소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녹물과 이물질을 예방하고 누수량을 줄임으로써 유수율을 57.4%에서 85%까지 끌어올리는 군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수질사고 장기화로 수돗물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노후 수도관 교체와 시설 현대화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18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대전은 월평, 신탄진, 송촌, 회덕 등 4개 정수장과 총 연장 3978㎞에 달하는 상수도 관망을 갖추고 있다. 이 중 노후관은 655㎞(2017년 기준)로 전체 16.5%를 차지한다.하지만 안정적인 수압이 유지되면서 체계적인 네트워크로 구축돼 있으므로 인천과 같은 급격한 수계 전환에 따른 적수 사고는 발생하지 않는다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이 수돗물 품질이 한단계 올라간다.19일 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먹는 물 안전과 물 복지 실현을 위한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영동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지난 2017년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286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하는 사업이다.녹물과 이물질을 예방하고 누수량을 줄임으로써 유수율을 57.4%에서 85%까지 끌어올리는 사업이다.노후계량기 교체 등이 진행중이며, 사업의 주 공정인 블록시스템구축공사는 사업 실시설계를 마친 상태다.영동군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옥천군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올해 3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3월부터 옥천읍 소재지를 중심으로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으로 총 20곳에 블록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2017년 12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계약을 한 군은 총 2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상수관로 정비, 블록시스템 구축, 상수관망 전산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그 중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