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반도체고등학교 2학년 학생 17명이 삼성마이스터고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돼 반도체 대기업 취업으로 학생,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진로, 취업 교육을 실현했다. 이들은 취업 약정과 동시에 2년 동안 500만원의 장학금을 회사로부터 받고 졸업 후에는 설비직으로 입사해 반도체 제조 장비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은 국가 균형 발전이나 입지 여건, 업무 효율 등의 측면에서 천안·아산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도는 충남연구원(책임연구원 윤향희)을 통해 ‘충남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략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출입국·이민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충청남도,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2일과 4일 양일간 교내 백석생활관 콘퍼런스룸에서 ‘2024 희망이음 프로젝트-LIVE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백석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충남도내 대학 재학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멘토를 만나 진로와 취업에 대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흡연 민원 다발지역인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인근에 금연벨을 설치했다. 금연벨은 무선 송신장치로 금연구역 또는 공공장소에서 흡연자를 발견했을 경우 벨을 누르면 안내방송이 나와 흡연을 중지하도록 유도한다. 특정 시간대는 벨을 누르지 않아도 15분마다 금연안내 방송이 나온다. 서북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대학교가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 에코프로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채용설명회’를 진행한 결과 지난 3월 3주차인 3월 22일까지 14개 기업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 6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충북대는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0일 산·학·관 협력협의회 제6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아산시와 함께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등 관내 대학을 비롯해 관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글로컬대학 추진 방안에 대해 중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전국 유일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28일 2023학년도 졸업생 취업률 97.2%를 달성해 청년 취업률 제고에 앞장서고 있음을 밝혔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화솔루션, 세메스 등 27개 반도체 관련 기업에 105명이 취업해 졸업과 함께 반도체 산업의 현장에 들어선다. 충북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현대건설이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을 2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갑진년 시정 계획에 대해 ‘도전과 혁신’을 중심에 두고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1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500여 일은 새로운 아산으로 도약하는 과정이었다”고 자평하며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먼저 오 국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25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순환자원으로 인정 신청한 폐기물의 발생공정 및 보관장소를 확인하는 등 유용한 폐자원의 순환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조 청장은 "보다 많은 폐기물 취급 사업장에서 순환경제 이행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순환자원 인정제도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각 시군, 도민, 기업과 탄소중립 실천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1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민, 기업, 환경·사회단체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도민이 하나되는 힘쎈충남을 주제로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대회를 열었다. 대
삼성 디스플레이 사망 사고... 더욱 안타까운 이유 세종시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대전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세종시 전동면 켐트로닉스 세종공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소속 40대 직원 A씨가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삼성디스플레이 소속 직원으로 당시 이 공장으로 출장 나와 액정 시제품을 점검하던 중 기계에 가슴부위가 끼였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2시간여만에 숨졌다. 노동 당국은 사고 직후 해당 공정에 대한 작업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신청한 배경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지난 27년간 21만여 명이 꾸준히 증가한 도시로, 14개 지구 973만㎡의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제 2021년 통계청 자료 기준, 도시개발 수요가 전국 2위에 이를 만큼 급격한 성장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대광건영은 아산 탕정지구 2-A12블록에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을 오는 8일 오픈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9~27층 5개동으로 84㎡A 244세대, 84㎡B 123세대, 103㎡ 92세대 총 459세대로 공급된다. 탕정신도시과 불당의 입지적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탕정 대광로제비앙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9500억원이 투입되는 무기발광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의 내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첫 발을 디뎠다. 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 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광기술원(KOPTI) 충남 분원 설 및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주거형 오피스텔이 3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9번지(아산배방지구 상업4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총 396실, 전 호실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0일 ‘2023 제1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이 사업을 예타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 석성면은 지난 25, 26일 이틀간 지역주민 및 삼신늘푸른동산 어린이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 안과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무료안과진료는 서울 소재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의료진(단장 장세윤)이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단과 협력해 수년동안 시행하고 있는 의료봉사이다. 의료 취약지역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평균 취업률 94.03%를 달성하고 있으며 마이스터 1기부터 11기 졸업생은 대기업 27.25%, 중견·중소기업 43.91%, 공기업 5.0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전기전자제어과(4학급), 기계과(3학급),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3학급)로 구성돼 전기전자제어과, 기계과의 각 1학급은 국방부 군특성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1주년을 맞은 충남도가 도내 연구기관, 기업 등과 ‘탄소중립 경제로의 도약과 혁신’을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청정에너지 중심 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9일 도에 따르면, 경제상황 및 기후변화의 발빠른 대처를 위해 도내 지자체와 기업 뿐 아니라 정부 출연 연구기관 등 유관기관을 포함하는 등 협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산업부 주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는 천안·아산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이은 쾌거로, 예타 통과 시 사업 대상지인 아산 탕정테크노벨리일반산업단지에 디스플레이산업 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9500억원이 투입된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충남 공주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천안, 홍성의 신규 국가 첨단 산업단지 조성의 조속 추진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정진석·홍문표·이명수·성일종·장동혁 국회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이 올 가을 ‘2023계룡軍문화축제’를 앞두고 본격적인 찾아가는 홍보활동에 나섰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홍보활동은 軍문화축제를 20여 일 앞두고 축제 붐 조성 및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고자 전국적인 홍보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은 12일 충남 아산 탕정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디스플레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된 것에 더해 미국 코닝의 도내 2조 규모 신규 투자 발표 등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앞서 올해 삼성디스플레이가 4년 간 4조 1000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디스플레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된 데 이어, 디스플레이 소재 글로벌 생산기업인 미국 코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