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소통문화와 시민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부터 복지분야를 시작으로 '시민제안가 O2O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제안가가 뽑은 2월의 관심 분야는 환경이다. 환경문제는 기후 온난화 등 시민 대부분이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명확한 해결책이 없는 난제 중의 난제이다. 시는 규제와 강제가 아닌,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시민 소통과 숙의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제안가와 함께하는 O2O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전시소'는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해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는 소통 창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상공감 시민제
[충청신문= 대전] 우혜인 기자= 대전시는 우수제안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2023년 대전시소 우수제안자 26명을 선정했다. 대전시소 우수제안은 2023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시소에 등록된 공감 10개 이상의 시민제안에 대하여 실시가능성, 당위성, 효율성, 계속성 등 4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 참여 순으로 선정했다.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소통공감도시를 표방한 민선8기 청주시의 ‘시민참여 정책 제안제도 운영성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청주시는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전국 지자체 중 제안제도를 가장 잘 운영하는 지자체에 꼽혀 지난해 대통령 표창에 이어 올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두 차례나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청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작지만 의미 있는 공공활동을 주도할 대전시소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를 모집한다. '대전시소'는 시민이 제안하고 해론해서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만들어가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일상공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검토를 위한 ‘2023년 제1회 시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은 시민들이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올해 시민제안사업 접수현황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시민·공공기관 등이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 발굴을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의제 발굴은 지역활성화, 로컬브랜딩, 지역맞춤형 안전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진행하며 시민·시 소재 기관·단체라면 누구나 해결이 필요한 문제와 해결방안 등을 제안할 수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의 2023년 시민제안 공모사업인 ‘누구나 기획자’에 선정된 두(Doo)드림의 ‘해피투게더’가 9일부터 홍성군 조르주상드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이라는 비슷한 현실의 사람들끼리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며 위안과 공감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4월 ‘홍성천’에서 문화적 실험 ‘홍성천 벚꽃에 스며들다’와‘피크닉 데이’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제안 공모사업「누구나 기획자」에 선정된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이 축제기간 동안 진행하는 프리마켓에서는 홍성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전시하고 지역 농부들이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가 확 바뀐다. 시는 민선 8기 시민참여와 소통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인‘대전시소’를 대폭 개편·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대전시소’는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하며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혁신평가는 전국 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을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 평가는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 맞춤형 행정 ▲ 일하는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시·구의원 3선 초과금지와 대의원제도 폐지 및 개선방안을 중앙당에 건의키로 하는 등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혁신안과 윤리심판원 구성을 의결했다.황운하 시당위원장은 16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시당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혁신안 가운데 기초·광역의회의원 후보 공천개혁과제인 시·구의원 3선 초과금지와 대의원제도 개혁방안인 대의원 제도 폐지 및 개선반영은 중앙당에 건의키로 했다.또한 평당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을 비롯한 ▲민생대책기구설치 ▲범 진보세력과 소통강화 ▲민생 및 정책시민제안 시스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혁신위원회가 23일 민주당이 민생을 지키는 정당,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안을 발표했다.혁신위원회는 이날 시당 회의실에서 당원과 시민을 초청해 14개 혁신안을 발표하고 여론조사 및 당원 심층면접조사 결과를 설명하는 보고회를 가졌다.각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는 ‘혁신하지 않으면 희망을 만들 수 없다’는 모토로 지난 9월부터 민주정당, 민생정당, 소통정당, 정책정당의 4개 중점 과제와 14개 세부 혁신과제를 위해 11주 동안 치열한 토론을 거쳐 최종 혁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동 지역회의에서 발굴해 주민총회와 온라인투표를 거쳐 선정된 총 21건 6억 1300만 원 규모 사업에 대한 최종 승인이 이뤄졌다. 방범용 CCTV 설치, 안전한 보행환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의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삭감 방침을 두고 이장우 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원의 ‘갑론을박’이 팽팽하게 이어졌다.조원휘 시의원은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은 200억원 규모로 지난 3월 7일부터 시민제안을 받았는 데 100억원으로 삭감한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했다.이장우 시장은 “앞서 민선 7기에 30억원이던 주민참여예산을 200억원으로 급격하게 올려 편성했다. 단기간에 올렸기 때문에 시의회 예산심의 의결권을 침해했다”면서 “주민참여예산은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 축소 방침에 대해 "어떠한 논의도 없이 축소시키는 것은 절차적 정당성이 부족하다"며 축소 철회와 토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시민단체와 시민들로 구성된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를 사랑하는 시민들'은 30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대한 토론회를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주민참여예산제의 규모를 절반 가량으로 대폭 축소하면서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지자체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로 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제로 2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이 시장이 이를 절반으로 줄인 것.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20일 시는 자치구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절반으로 축소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핵심은 주민참여예산제 시민제안예산을 반으로 줄이라는 내용인데 동별로 마을계획을 준비하던 주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 인수위원회가 30일 5대 분야 공약사항 제안 등 당선인 보고와 함께 마무리 절차에 들어간다. 지난달 7일 출범한 인수위는 실·국별 종합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분과별 시정현안 및 공약사항 분석, 시민제안 검토, 현장방문, 추가 공약사항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총 84개 현안 및 1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민선8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22일까지 '대전시소' 누리집을 통해 '민선8기에 바라는 정책 제안'을 접수 받는다. 이번 시민제안 이벤트는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이 행복한 일류경제도시이자 명품도시 대전을 구현하기 위해 대전시정에 꼭 필요한 정책, 시민이 바라는 정책을 제안 받고자 마련됐다. 시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청소년 소비 지원금, 시민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라는 주제로 14일부터 한달 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대전시소에서 열한 번째 진행되는 이번 시민토론은 지난해 5월 '청소년 소비를 위한 지원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시민 제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치안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2년 자치경찰 시민 아이디어(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경찰제 시행 2년 차를 맞이해 치안정책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대전형 자치경찰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치안 거버넌스 구현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에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2684건의 시민제안이 접수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0억 원의 참여예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160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3월 7일부터 4월 22일까지 접수했다. 접수 결과 시정·구정참여형 제안 2648건, 정책숙의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실외 공공장소 금연정책,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까요?'라는 주제로 한 달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소에서 열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토론은 지난해 10월 '공공장소에서 금연하는 정책을 진행해주세요'라는 간접흡연 대책을 요구하는 시민의 제안에 대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현재 방문 신청만 가능한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을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15일 오후 영상회의로 개최된 제20회 시구정책협의회에는 이택구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운영 보완'과 '자치구별 청소년시설 확충'등 5건의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지난해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 올라온 제안 중 교통분야(182건, 22.4%)에 대한 제안이 가장 많았으며 환경분야(118건 14.5%), 복지분야(72건, 8.8%)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된 시민제안에 대해 키워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4개 분야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