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중국과 일본에 도 탄소중립정책을 공유하고, 2050/2060 한중일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일협력사무국(TCS)주관 제3회 한중일 탄소중립 정책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가속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남승홍 도 탄소중립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3월 군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가 소진될 시 예정 시간보다 일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4일간의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음성군에서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 음성군이 음성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대표 관광지와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먼저 깊은 숲과 청량한 공기를 자랑하는 봉학골 산림욕장이다. 봉학골 산림욕장에는 하늘 높이 뻗은 삼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축구장 180개 넓이 만큼 골짜기 안팎을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2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일에는 데코 생크림 클레이와 예쁜 토핑 장식을 활용해 ‘데코펜(아이스크림)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에는 겨울철 또는 환절기에 코에 발라서 호흡을 편안하게 하고, 코를 마르지 않도록 도와
[충청신문] 임재권 기자 = “충청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선출된 것은 위기의 나라를 구하라는 천명으로 성공적 국정 안정과 복지국가건설 매진을 위해 재·출향 충청권 인사 들이 ‘충청발전포럼’을 발기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굳건한 자유 민주국가 위상제고를 위한 충청 재·출향 인사를 주축으로 하는 역대급 '충청발전포럼'이 29일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지난 30일 개최된 제17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동호인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개그맨 배동성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의장, 김기창 체육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특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제8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에서 뛰는 ‘제17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4월 3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4년 만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도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상상대로 음성’에서 열리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드디어 출발선에 다시 서게 됐다.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도의 탄소중립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렸다.이번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전문가,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제2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식 출범 전 정부의 비전을 제시하고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콘퍼런스 대주제는 '탄소중립 세계 중추국가로의 도약'으로 설정했으며, 세부 주제로는 각각 '탄소중립을 위해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12일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개회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적인 위기와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지방정부 역할이 중요한데 이번 대전총회 개최를 통해 세계 지방정부의 연대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총회 3일차이기도 한 이날 오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전 UCLG 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개회식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박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해 대전에서의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뿐만 아니라 국·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World Summit 2022’의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한반도 평화서밋 본행사가 16개 언어로 동시통역이 진행됐다.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훈센 캄보디아 총리,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는 ‘한반도 평화서밋’ 이번행사를 13일 경기도 HJ글로벌아트센터와 세계를 연결해서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개최했다.행사는 남북 공동수교 세계 157개국 중심으로 전·현직 정상, 국회의장 및 부의장, 국회의원, 장관, 종교인,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와 자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이문열의 중편소설이다. 1987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훗날 영화로 제작되어 더욱 유명세를 탄 작품이다. 소설의 배경은 시골의 한 초등학교지만 그 메시지는 제법 의미심장했다. 일그러진 권력의 허구성과 부조리한 권력의 실상을 알면서도 현실에 순응하는 소시민적 근성이 적나라하게 다뤄졌기 때문이다. 주요 줄거리는 이렇다.40대의 학원 강사 한병태는 친구로부터 국민학교 5학년 담임선생님의 부음 소식을 듣는다. 상갓집으로 가는 기차에서 그는 30년 전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공무원이
당내 주도권 우선 주장 등 단일화 조건 두고 정당간 난항 예상야권, 물밑에선 이심전심?…'영입 전문가' 정진석 역할론 주목[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야권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당내 후보선출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고민이 커지고 있다.30일 국민의힘 등 야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단일화를 '변수'가 아닌 '상수'로 보고 물밑교감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범야권 단일화가 유일한 돌파구라는 현실인식이 설득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은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이하 평화기념관)을 찾는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평화와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다음 달 31일까지 토요일에는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프로젝트-일회용 커피컵으로 가습기 만들기’와 일요일에는 ‘평화의 향기가 퍼지는 크리스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약칭: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열쇠를 테마로 한 기획전시 ‘열림(開) 닫힘(閉)의 경계에서, 평화의 열쇠’ 전을 지난 22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전에는 체코 프라하 열쇠, 볼리비아 콘셉시온 열쇠, 미국 샌프란시스코 열쇠 등 반기문 총장이 재임 기간(200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지난 1일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방문, 특강했다. 이날 반 전 총장은 강의에 앞서 김영 고려대 세종부총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후 반 전 총장은 행정전문대학원 최고관리과정생과 대학·대학원생,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1세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우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반 전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음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내 주요 시설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원남면에 위치한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미술, 사진, 공예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전시를 연중 운영하고 야외 전시장에는 폐품을 활용해 만든 정크아트가 전시 돼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하기에 좋다.또 테마별로 7개 체험관을 상시 운영해 악세사리 만들기, 가방 만들기 등 2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예약 없이 유료로도 즐길 수 있다.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가 대통령 산하 국가기후환경회의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범국가적 대책과 주변 국가와의 협력 증진 방안 마련 등을 위한 기구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22일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이날 서울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반기문 위원장을 만나 도의 미세먼지 대책을 설명하고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도에는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60기 가운데 절반이 위치해 있다. 이에 따른 대기오염 배출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편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이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아래 평화기념관)에서 ‘감사’를 주제로 운영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평화기념관에서는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를, 일요일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천연비누 만들기’를 오후 2시부터 각각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주말에 평화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어 조기마감은 물론, 단체참가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평화기념관 체험학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반기문(전 유엔사무총장)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명예대회장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2019 호주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에 참가한 반기문 명예대회장은 ‘SportAccord Summit’ 컨퍼런스, 스포츠 페스티벌 개막식 등 4일차 공식행사에서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다.이어 토마스바흐 IOC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대회에 대한 적극적 지지 및 향후 충북도, WMC와 IOC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요청했다.또 충북도 홍보관에서 파나지오티스 데오도로폴로스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제8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28일 음성품바축제 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고향인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반기문마라톤대회를 함께 달리기 위해 음성군을 방문했다. 이번 사랑 나눔 릴레이는 지난 1월 1일 첫 번째 주자인 신재흥 음성예총지회장을 시작으로 90번째 진행 중이다. 사랑 나눔 릴레이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형태로 미션 수행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션 수행 방식은 ▲포토프레임 앞에서 품바의상 착용 및 품바분장하고 음성품바축제 홍보하기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22일 충주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는 세계태권도연맹(WT)의 하스 라파티(Hoss Rafaty) 사무총장, 제리 링(Jerry ling) 전략기획실장도 함께했다.이번 무예마스터십 대회장을 맡고 있는 조 총재는 개회식과 태권도·검도 경기가 열리게 될 주경기장인 충주체육관도 찾아 개회식 진행, 시설 배치, 주차장 운영 등을 확인했다.조 대회장은 “조직위와 충주체육관을 둘러보니 대회가 체계적으로 잘 준비되고 있는 것 같다” 면서 “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이 전국대회 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하면서 명품 스포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음성지역에는 전국규모의 굵직한 스포츠 행사가 '2019 지역장사 씨름대회'를 시작으로 이어진다.올 전반기 체육행사는 ▲2019 지역장사 씨름대회 ▲제13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음성 인삼배 전국 자전거 대회 ▲제55회 국무총리기 및 전국종별 정구선수권 대회 등이다.우선 다음 달 3~7일까지 5일간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음성군체육회, 음성군 씨름협회가 주관해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음성군의 새로운 관광과 교육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지난 20일 하루 25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활동과 업적을 전시물을 통해 체험했다.특히, 이날 중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에서 온 60명의 청소년들이 전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엔안전보장회의 체험, 유엔사무총장 집무실 체험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음성군 원남면 행치길 15-5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7803㎡, 건축 연면적 2857㎡, 2층
마음 산책중이다.동쪽 창가에 내려앉은 햇볕을 마주하며 허브차가 담긴 컵을 들고 내가 살아온 날들의 삶의 시간들을 조심스레 마시며 걷는다.‘한 번씩 욕심을 버리고 노여움을 버릴 때마다 그래그래 고개 끄떡이며 순한 눈길로 내 마음에 피어나는 기쁨 꽃 맑은 꽃. 한 번씩 좋은 생각 하고 좋은 말 하고 좋은 일 할 때마다 그래그래 환히 웃으며 고마움의 꽃술 달고 내 마음 안에 피어나는 기쁨 꽃, 밝은 꽃.’ 여전히 분주하게만 살아온 나날들에게 난 무엇 때문에 살았는지 그래서 어떻게 잘 살아왔는지 물어보며 이 해인님의 ‘기쁨 꽃’이란 시를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 그의 이름을 딴 평화기념관이 6일 문을 열었다.행사에는 반 전 총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외교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및 시에라리온, 쿠웨이트, 오스트리아, 탄자니아, 아프가니스탄 주한대사들이 참석했으며, 안토니오 구테레스 현 유엔사무총장은 축하영상을 보내왔다.총사업비 125억 원이 투입된 이 기념관은 7803m²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2857m²로 지어졌다. 2016년 12월 착공해 2년 만에 완공됐다. 세계문화 체험실, 원탁회의실, 유엔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