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26일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6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더샵 탕정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청주 동남지구 업무시설용지 10필지(1만9079㎡)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급가격은 3.3㎡(1평)당 472만원∼552만원이다. 지북지구에서는 업무시설용지 9필지(9765㎡), 상업용지 6필지(8192㎡)를 각각 분양한다. 가격은 업무시설용지의 경우 3.3㎡당 5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24일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중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 공급 세대수는 총 16세대, 예비 80세대다. 희망자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추천자는 오는 5월 7
중구서 20년만에 선보이는 대단지…전용 52~84㎡ 1207가구 일반분양 29일 특공, 30일 1순위 청약…우수한 교육환경, 교통·주거 인프라 풍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GS건설이 대전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 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이달 충청지역 아파트 입주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커지고 있다 입주전망지수가 대전, 세종, 충남‧북 모두 전월대비 하락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특히 고금리기조의 장기화와 미분양 주택 물량이 다시 늘면서 지역 주택사업자들의 위축된 심리가 개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LH 충북지역본부는 주거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서민 주거 안전과 지역사회 상생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LH충북본부는 건설임대(자체건설 공동주택) 약 4만8000호, 다가구 등 매입임대 약 5900호, 전세임대 약 5300호 등 충북도민 (총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해 1분기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전분기보다 20% 이상 늘었다. 충남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55% 가량 분양권 거래가 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87건이 거래됐다. 세종 역시 절대적인 거래건수는 적지만 43%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분양권 거래량 증가는 제도적으로 전매제한이
최고 47층, 아파트 562세대, 오피스텔 129실·상업시설로 구성 15일부터 청약일정 돌입…도안-둔산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가 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이달 충청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이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분양전망지수가 대전을 비롯한 세종, 충남 모두 하락했다. 특히 대전은 준공 전 미분양 주택이 29.9%나 늘면서 분양시장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4월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봄철마다 최악의 황사와 좋지 못한 미세먼지 지수가 기승을 부리면서, 마스크나 공기청정기와 같은 실생활 편리품과 더불어, 인근에 공원이나 나무가 우거진 숲이 있는 인근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나무 1그루는 연간 2만5000톤의 이산화탄소 및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데다, 나무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분양시장 성수기인 4월, 대전과 충남에서 4000세대가 넘는 물량이 공급된다. 지역별로 대전 3개 단지에 3057세대(조합원물량 포함), 충남 2개 단지에 1518세대다. 세종과 충북은 공급물량이 없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합산, 부부 중복청약 가능, 다자녀 특공 기준 완화, 신생아 특공 신설 등 새 청약제도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오는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 이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청약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 사업인 주택매입을 시작한다. 26일 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대전·충남·세종 지역을 대상으로 준공형주택 및 약정형 주택 총 1478호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다. 준공형주택 매입대상은 사용건령 5년이내 호별 전용면적 85㎡이하 다가구·공동주택·도시형생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신탄진 다가온 임대주택 237세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가온 임대주택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으로 대덕구 신탄진동 120-1 일원에 2개 동,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며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전용 면적은 21㎡, 26㎡, 29㎡, 36㎡, 44㎡, 54㎡로 구성됐으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공공분양주택(뉴홈) 신생아 특별·우선 공급 제도가 시행된다. 또 아파트 청약 가점 계산 때 배우자의 청약통장 보유 기간을 합산, 최대 3점의 가산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공공주택 특별법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가 신종 홍보관, 일명 ‘떴다방’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이달부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피해 접수 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시는 ‘떴다방’이 무료 공연, 사은품을 미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 광고하거나,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을 시중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판매할 우려가 있다고 설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12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만19~34세 이하 무주택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이달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다소 위축될 전망이다. 이달 분양전망지수가 한 달 만에 기준선(100) 아래로 하락전환 된 것. 이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와 함께 ‘1.10 부동산 대책’ 기대감에 상승한 전망치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시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0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동구 대청호 일원에 33만㎡(10만 평) 규모로 추진 중인 '장미공원 조성사업'을 시가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장우 시장은 5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장미는 로열티로 인해 비용이 많이 들어 시가 돕지 않으면 구청 역량으로는 어렵다"며 "축제는 동구청이 주관하는 것으로 하되 공원조성에 있어 시가 주도적 역할을 하면서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이달 충청권에서 대전만 유일하게 3개 단지에 총 3708세대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세종을 비롯한 충남·북은 분양예정물량이 없다. 이는 청약홈 개편으로 분양시장이 일시 휴지기에 접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세종은 14개월 연속 전무한 상태다. 4일 부동산플랫폼 직방 등에 따르면 올 3월 아파트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저소득층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2차)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무주택 청년이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를 최대 12개월 동안 240만원(월 최대 20만원)까지 매월 분할 지원하는 한시적 주거 지원 사업이다.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월세 지원액에
[2024년 3월 공모주 일정] 핵심 키워드는? 오상 헬스케어, 디앤디파마텍, 삼현, 아이엠비디엑스, 엔젤로보틱스, 코칩, 민테크 등... 3월도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공모주들이 쏟아진 가운데 이번 3월 공모주 핵심 키워드는 '건강'이다. 다음은 오상 헬스케어부터 디앤디파마텍, 삼현, 아이엠비디엑스, 엔젤로보틱스, 코칩, 민테크까지 3월 기업공개에 나선 공무주 청약 일정을 살펴봤다. ▼ 오상 헬스케어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청약일 : 3월 4일(월)~5일(화)희망공모가 : 13,000원~15,000원주간사 :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이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167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청년희망적금이 만기 됐는데, 목돈을 어떻게 굴려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지..” 최근 사회초년생들은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바로 청년희망적금이 만기돼 생긴 목돈 때문이다. 월 최대 50만원씩 적금했다면 1300여만원의 만기 해지금을 수령하기 때문에 많은 사회초년생들의 첫 큰 목돈인 셈이다. 청년희망적금의 만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금융권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들어 잠잠하던 대전 분양시장에 봄바람이 불 전망이다. 분양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아 주상복합, 원도심 재개발 위주로 굵직한 단지들이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원자재가격,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날로 치솟고 있어 이 같은 분양가격이 흥행 성적표에 어떤 영향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