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세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나선다. 시는 4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가졌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시민의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4월부터 시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108곳에 소속된 직원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탈(脫) 1회용품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실천운동은 지구온난화를 예방해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그동안 편의적으로 사용하던 1회용품 사용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자는 것. 시는 지구환경을 위해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청사 내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해 시범운영을 한다. 이번에 설치한 텀블러 자동세척기는 청사 본관 층별 1개소, 총 3개소에서 운영된다. 이 세척기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45초 만에 컵은 물론 빨대, 뚜껑 등 텀블러 전 구성품이
사천의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여교사 텀블러에 정액을 넣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지난 26일 경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내 한 고교에서 근무하던 기간제 교사 A씨는 지난해 9월 야간자율학습 감독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의 텀블러에 B군이 체액을 넣은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때는 지난해 9월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의 텀블러에 남학생 B군이 체액(정액)을 넣은 피해를 당한 것이다. 기간제 교사 A씨는 "바란 것은 학교와 학생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였지만 가해자와 그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대전교육청은 27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해 교육청 내 정이품송 자목, 영산홍 등 나무 100여 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 및 환경 재난 등에 대응하고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전환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오송역이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내달 1일 오송역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송역에서 열리는 행사 1부로는 오전 10시 30분에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 연주회가 마련됐다. 오후 4시에는 행사 2부로 안단테음악연구회 초청 연주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1일부터 8일까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옥천군가족센터가 지난 16일 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모두가족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 선서, 임명장 전달, 자원봉사교육이 진행됐다. 관내 다문화 5가족, 비다 문화 10가족 등 총 39명으로 구성된 모두가족봉사단은 앞으로 이웃과 지
'사재기 열풍' 이게 뭐라고 200배 폭등해? "4000원이었는데요, 65만 원입니다" 지난 10일 4000원짜리 캔버스 가방이 200배 폭등하며 65만 원까지 거래됐다. 이 가방은 미국 대형 식품점 '트레이더 조스'에서 판매되는 2.99달러(약 4000원) 짜리 캔버스 미니 토트백. 사재기가 유행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온라인 판매가가 무려 200배나 폭등했다고 CNN이 10일(현지시간) 보도됐다. CNN에 따르면, 트레이더 조가 새로 선보인 캔버스 소재의 미니 토트백은 기존에 판매되던 토트백보단 작지만 도시락과 물통 등 웬만한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은 지난 28일 진행된 ‘2024년 대한민국 학군장교 임관식’을 맞이해 괴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이날 임관식에 방문한 임관장교의 가족 친지 등 방문객 1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런칭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정괴산 자연울림’을 홍보하기 위한 특별 이벤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지난해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부여군의 노력들을 몇 가지 짚어봤다. 부여군은 지난 26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관내 모든 공공기관에 ‘일회용 컵 사용금지’를 요청하며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가졌다. 군은 지난해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금지’를 추진 중으로 플라스틱 컵과 종이컵 반입을 제한하고 있으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봄 맞이 행사에 분주하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봄맞이 신규 브랜드 오픈과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5층 유아동 매장은 봄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베베드피노, 아이스비스킷, 알로봇’ 등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해 일정금액 구매 시 베베드피노에서는 마술 가운
스탠리 스타 벅스 텀블러 핑크, 밤 새우며 살 정도로 이쁜가?미국에서 스탠리 스타 벅스 텀블러 핑크가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되면서 미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텀블러 브랜드 스탠리는 스타벅스와 협업해 텀블러를 출시했으며, 대형 슈퍼마켓 타깃(Target)에서 독점 판매되고 있다. 스탠리는 1913년 만들어진 역사 깊은 브랜드이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빨대가 꽂힌 퀀처 모델이 특히 전 세계적 인기를 끌게 됐다.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스타벅스와의 시선을 끄는 분홍 색상 등의 이유까지 더해져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스탠리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고, 최종 6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총 90건의 신청 접수를 받았다. 수상작은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수준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심사와 세종시티앱을 통해 1396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신협중앙회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오는 15일까지 대국민 ESG 실천 캠페인인 ‘우리가 GREEN 정원, 함께 어부바해요’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쉽고 지속적으로 ESG 실천을 실행하자는 취지의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에코백 등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학교 급식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면서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에도 바른 식생활 교육·NON-GMO 사업 운영,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수산물 방사능 점검 등을 전개하며 안전한 학교급식에 노력을 기울였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크리스마스 럭키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참여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본인명의 신세계 제휴카드나 신세계 포인트카드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지역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친환경 생활실천 빙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ESG경영의 첫 이니셜을 따 만든 '환경에 e로운 활동, e렇게 실천 어때!'란 슬로건 아래 제로웨이스트 물품·개인 텀블러 사용,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 이용 등 13개의 친환경 챌린지 활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지난 9월부터 탈 플라스틱 전환 추진을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다회용 컵 사용 실천 활성화를 위해 군 청사 1층 신관에 텀블러 세척기를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직원 활용률을 감안해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텀블러 세척기 설치로 매번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다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혁신학습팀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챌린지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에 동참했다. 혁신학습팀에서는 Notion 협업툴을 통해 생활속에서 각자가 실천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앞으로 실천 했으면 하는 내용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국화전시회장 푸드트럭 구역에서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가져온 이들에게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나눠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명 "용기내봐! 커피줄게" 행사로, 다회용컵 사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1시부터 300잔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정용래 청장은 "1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일회용품 줄이기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한 청사 내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청사 내 2개소(의회동 2층, 별관 4층)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운영해오다, 이번에 청사 방문객이 많은 본관 1층 중앙과 직원 유동이 많은 본관 3층에 텀블러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재활용품을 활용해 에코백, 장난감, 손수건을 만들며 환경보호의 의미 되새겨요." 세종시민 모두가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시민 차원의 실천적 행동을 다짐하는 2023년 제5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이 오는 27일 조치원문화정원과 28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세종시와 세종시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한마당 행사에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태안군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이 처음 시작했으며, 생태계와 인류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플라스틱 배출량 감소 및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 탈(脫)플라스틱’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시는 공공기관 탈(脫)플라스틱” 실천의 일환으로 △청사내 1회용 종이컵 사용·구입 금지 △직원별 텀블러등 다회용컵 사용 △회의·행사시 다회용컵 사용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탈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사업의 일환으로 25일 '2023 선화보틀 어게인'2차 협약식을 진행했다. '선화보틀 어게인'은 '선화보틀프로젝트'의 확장판으로 대전 원도심에서 영업 중인 카페들을 대상으로 소비자에게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다회용 공용컵 '선화보틀'을 제공해 플라스틱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