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0일 도내 거주하는 내국인 1명에서 엠폭스 첫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발열 증상을 시작으로 두통, 기침, 수포 등이 발생해 19일 보건소에 자진신고 했다. 이후 의료기관을 내원해 격리 후 검체를 체취,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해 오후 11시50분에 양성이 확인됐고, 질병관리청
원숭이 두창 증상,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원숭이두창 백신 접종 가능한 병원엠폭스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사회 전파 우려... "다시 마스크 써야하나"국내에서 엠폭스(원숭이 두창) 9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3일 질병관리청은 경기 거주 내국인이 엠폭스에 확진돼 국내 감염자가 모두 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이날부터 엠폭스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해외를 방문한 적 없는 국내 '엠폭스'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돼 지역 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엠폭스(원숭이 두창)에 대한 질의응답을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정준영 전공의의 연구논문이 국제 학술지 SCI급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정준영 전공의는‘Efficacy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erformance while wearing a powered air-purifying respirator’ 논문으로 PAPR 등의 보호장구 착용이 심폐소생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연구논문을 살펴보면, 코로나19 등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56번째 사망자(64)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56번째로 사망한 7695번 확진자는 어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응급치료 중 사망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30일 대전시에서 나흘 만에 두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30일 모두 11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5명은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 중이고, 다른 확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친구·가족·동료를 접촉했다. 31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9명이다. 29일 7명, 28일 9명, 27일 6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세가 고개를 숙인 모양새다. 시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기준 4명이 확진된 데 이어 밤사이 2명 더 추가돼 모두 6명이다. 1명은 확진자인 친구를 접촉해 자가 격리하던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고, 다른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처남이다.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13일 확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글날 연휴 기간인 9∼11일 사흘동안 대전에서 모두 5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9일 10명, 10일 22명, 11일 23명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전날 중고생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모두 23명이 확진됐다. 이들 중 6명은 대덕구 내 중학교 친구들로,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에서 가족·친구 등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하루 확진자가 40명에 이르렀다. 시에 따르면 29일 낮 19명에 이어 밤사이 17명이 확진됐다. 모두 36명. 밤사이 확진자 가운데는 집단 감염이 벌어진 동구 유치원의 원생 부모가 1명 포함돼 있다. 이 유치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에서 유치원, 택배물류센터, 외국인유학생을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사흘 연속 5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까지 확진된 34명에 이어 밤사이 20명이 확진돼 모두 54명이 확진됐다. 26일 51명, 25일 53명으로 사흘 연속 50명대다. 28일은 오후 6시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난 대전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25일, 26일 이틀동안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섰다. 시에 따르면 일요일인 26일 51명이 확진됐다. 토요일은 25일 53명. 주말에 이틀 연속 5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7월 31일 69명과 8월 1일 64명 이후 8주 만이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42번째 사망자(여·89)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42번째로 사망한 5835번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 이날 오전에 사망했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40번째 사망자(72, 여)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40번째로 사망한 3745번 확진자는 지난 7월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후 8일 오후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전해졌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하향한 첫 주말, 4일 대전에서 3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시에 따르면 4일 밤사이 7명, 오후 6시까지 확진된 31명을 포함해 모두 38명이 확진됐다. 5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28명 확진됐다. 1일 61명을 시작으로 2일 46명, 3일 50명 등으로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고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37번째, 3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37번째로 사망한 5199번 확진자(68·여)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후 전날인 1일 오후에 사망했다. 38번째 사망한 5165번 확진자(78)도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에서 사흘 연속 50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시에 따르면 25일 50명이 확진됐다. 지난 23일 63명, 24일은 64명이다. 사흘 연속 확진자가 5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26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37명. 지난 19일 이후 최근 1주일간 모두 316명으로, 하루 평균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 코로나19 기세가 잠잠해져 가고 있는 모양새다.한 달여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인 대전에서 이틀 연속 20명대로 확진됐다.22일 시에 따르면 21일 확진자는 모두 23명.20일 28명에 이어 20명대다.지난달 7일 13명 이후 가장 적은 수다.22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20명 확진됐다.지난 15일 이후 최근 1주일 동안 총 256명으로, 하루 평균 36.6명 확진됐다.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인구 10만 명당 주간 하루 평균 4명·대전은 60명)에 크게 못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8일 오후 6시 기준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23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상향한 후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대로 떨어졌다. 8일 시에 따르면 7일 낮 8명에 이어 밤사이 25명이 더 확진됐다. 모두 33명. 이는 지난달 16일 확진된 33명 이후 가장 적은 수의 확진자다. 대전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물아홉 번째 사망자(62)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물아홉 번째로 사망한 2425번 확진자는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 치료 39일 만인, 지난 27일 오전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알려졌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25일께부터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을 코로나19 제2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한다.임재진 자치분권국장은 22일 “관저2동 행복복지센터에서 21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허태정 시장이 제2생활치료센터 개소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민 동의를 받았다”면서“최대한 25일 전후로 제2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차단벽, CCTV 설치 등 생활치료센터로 이용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 보니 시급하게 제2생활치료센터 지정이 진행됐고, 시민들이 최대한 차질없이 생활치
한국도로공사 벌곡(논산)휴게소 직원들의 헌혈 참여가 도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비상속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에 적극 솔선수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가 사회 각 분야를 강타, 그로 인한 파장이 커진 지 오래다. 여기서 말하는 파장은 여러 해석을 낳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코로나 방역현장의 의료진 등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라고 도라지 분말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중인 천안의료원 종사자들에게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과 한도라지 영농조합법인 이봉선 대표가 방문한 가운데 도라지 분말 120박스 등 기부물품을 전달했다.천안의료원은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치유중에 있다.물품을 전달한 대한적십자사 및 한도라지 영농조합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코로나19 대응의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물네 번째 사망자(86세, 남)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물네 번째로 사망한 1783번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어젯밤에 사망했다. 코로나19 치료 17일 만이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000명대를 눈앞에 둔 가운데 확진자 중 스물세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9시 기준 대전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958명이다.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물세 번째 사망자(94세, 여)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물세 번째로 사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의료원 이경옥 병동간호과장이 지난 18일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코로나19대응 유공자 대통령 표창’은 공공의료기관, 감염병전담병원 등 의료진과 민간인(단체포함)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에 헌신적인 공로를 세운 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이경옥 병동간호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물두 번째 사망자(95세, 여)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물두 번째로 사망한 1752번 확진자는 지난 5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지난 18일 사망했다. 코로나19 치료 17일 만이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