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산물직거래활성화를 위한 생산자·소비자 행복한 만남[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이 농산물 직거래사업 활성화와 농협사업 협력증진 일환으로 신도시 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우리농산물로 함께하는 김장체험’ 행사를 진행, 호응을 얻고있다.3생활권 대평·보람·소담·반곡동 도시주부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남세종농협과 농협네트웍스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산업화와 도시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벗어나 도시민에게 직접적인 농촌체험기회를 제공해 힐링은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금남면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이 지난 19일부터는 오는 24일까지 매실체험 행사에 들어갔다. 지난달 딸기 따기 농촌체험활동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행사는 매실 수확량 증가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고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가 발생하면서 농가를 돕고 지역농산물과 남세종농협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3생활권 주부들을 대상으로 매실따기, 매실장아찌담기, 매실액기스담기 등 직접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남세종농협과 농협네트웍스의 농촌체험 지원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매실체험 행사는 도시민에게 직접적인 농촌체험
[충청신문] 지정임 기자 = 경제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 등 사회적 경제조직이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한다. 충청신문은 충남도와 함께 도내 사회적 경제에 대해 살펴보고 도의 사회적경제 개발계획과 성과 등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동면(면장 박승복)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용두천변’에 매실나무 500여 그루를 심었다.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보영, 부녀회장 박의자) 회원 20여명과 함께한 식목일 행사에서 훗날 매실나무가 결실을 맺으면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매실장아찌를 담가 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박승복 면장은 “이번 식
[충청신문=당진] 김윤진 기자 = 당진시가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7개소에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설해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장한 로컬푸드 판매장은 당진 관내 송악, 고대, 석문, 대호지, 정미, 면천, 순성농협 하나로마트 7개소로, 해당 하나로마트에는 로컬푸드 판매대가 설치돼 당진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농산가공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농업·농촌 홍보 팸투어 프로그램인 ‘해피버스데이 체험단’이 지난 28일 올해 6차 산업화 우수마을로 선정된 당진시 순성면 백석올미마을을 방문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농업·농촌과 관련된 사연을 보내고 해피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체험단 33명은 이날 백석올미영농조합의 매실농장을 견학하고 매실한과도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며
여름의 문턱을 향해가고 있던 지난 주말 당진에서는 해나루 황토감자 축제와 왕매실 축제가 열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지난 21일 당진시 송악읍 상록초등학교에서 열린 제5회 해나루 황토감자 축제에는 약 1만 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감자수확 체험과 감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이날 감자캐기 행사에는 무려 500여
당진시에서 발굴·육성하고 있는 마을기업 중 순성면 소재 ‘백석올미마을(대표 김금순)’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돼 20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실시된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행정안전부는 2012년도 전국 781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마을 공동체 구성과 협동심, 지속발전가능성, 기업경영 등을 심사해 9개 마을을 선정했는데, 이 중 백석올미마을이 선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오가면 신장리에 있는 아람농장(농장주 김종하, 차명숙)에서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사과고추장 체험과 귀농 현장체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아람농장은 2000년 귀농해 사과와 배를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홈페이지를 이용한 제값 판매는 물론 과수원에서 생산한 사과, 배, 매실로 사과조청, 사과고추장, 사과쨈, 사과말랭이, 배즙, 매실장아찌, 매실엑기스 등 가공품을 생산, 판매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
펑펑 터지는 꽃망울 소리에 온 나라가 축제다. 남쪽의 섬진강 매화 축제, 구례 산수유 축제, 거제도 대금산 진달래 축제, 신탄진 벚꽃 축제, 고창 청보리밭 축제 등등. 봄마다 꽃들은 한 바탕 많은 인파에 홍역을 치러야 한다. 꽃구경 다녀왔느냐는 질문에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이 싫어 다니지 않는다는 친구의 말이 머리 속을 맴돈다. 다양한 꽃들의 이름만큼이나 축제의 이름도 화려하고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끔 시선을 끌게 한다. 화사한 꽃과 함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