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남면중학교(교장 안성호)는 지난 17일 1학년 16명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꿈ㆍ끼 Festival 박람회 및 아산 자유학기제 진로 아산 현대자동차공장을 견학했다.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 및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 성찰 및 전인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기의 다양한 진
-'역지사지’ 대화·타협의 의회문화 정착시켜야-완성차 공장 유치 등 서산 자동차산업 집적화-주민 참여 확대로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 충남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은 전체 40명의 의원 중 10명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소수여당이다. 비록 소수여당이지만, 의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는 이가 있다. 바로 맹정호 의원(서산1)이다. 맹 의원은 현재 도의회
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는 31일 기존 운영하던 명예경찰소년단에 다문화가정 자녀를 새롭게 위촉한 후, 충남 당진에 있는 함상공원 등을 방문해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기존 명예경찰소년단 총 4개교(대동.교동.전의.금남초) 55명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자녀 5명, 청소년육성회(회장 임창철), 지도교사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다문화가정 자녀 5명에
서산 서일중학교(교장 조한구)는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2012년도 테크로드 챌린저를 통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활동은 한국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실시했으며 기술교육의 중요성 인식 및 건전한 기술문화 확산과 다양한 산업기술관련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와 체험으로 직업진로탐색
GRM 공장설립을 놓고 환경피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모 방송사의 보도에 대해 GRM측이 정식 대응하고 나섰다. 그동안 논란을 수습하는 차원에서 대응해 왔던 것과 달리 보도 내용 중 허위 또는 왜곡 부분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방송사의 공정성 결여를 지적했다. GRM은 14일 모 방송사의 방송내용에 대한 왜곡 허위 부분을 정리한 자료를 통해 ‘방송 내용은 사업을 반대하는 세력들의 주장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며
으뜸 인재를 키우는 작지만 알차고 아름다운 학교를 지향하는 비인중학교(교장 이충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2일간)전교생이 제3회 코리아테크로드투어 체험학습을 하고 돌아왔다. 이번 학습체험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고 그 산하기관인 산업인테넷방송국에서 주최하는 중·고등학생에게 대한민국 산업기술의 현주소를 견학하는 체험학습을 제공하는 행사였다. 체험학습은 국방과학 연구소에서 연예병사(재희, 온주완)와 함께하는 자주국방을 위한 첨단 무기개발 및
중부권 전국 최대의 자족 복합도시로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아산신도시가 중부권 발전의 핵으로 주목 받고 있다.아산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의 개념에서 벗어나 한국의 서해안시대 도래와 더불어 향후 아산신도시가 최첨단의 질적 휴먼 커뮤니케이션를 개발이념으로 중부권 지도를 바꿔 놓을 전망이다.더욱이 교통과 물류 등 기업하기에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기업등 전국 곳곳의 기업들이 충남 천안과 아산으로 몰려오고 있어 전국 최대의 자족 복합도시의
장기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서산 기아자동차 공장부지가 본격 개발된다. 서산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지곡․성연면 일대 405만1천69㎡를 서산일반지방산업단지로 지정하고 사업 시행안이 담긴 실시계획을 지난 12일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산단 전체면적(405만1천69㎡) 가운데 공장 입주가 끝난 (주)현대파워텍과 (주)파텍스 공장 부지(211만7천671㎡)를 뺀 나머지 193만3천398㎡(전체 면적의 47.7%) 개발이 본격화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