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대형마트 ‘평일 휴무’와 관련, 소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배경에는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문을 닫으면서 시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모두 고전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도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른바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 휴업이 마트는 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가 대형마트 ‘평일 휴무’추진을 위한 소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현재 대전 관내 대형마트는 매달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문을 닫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고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대형마트가 고전하고 있고 전통시장도 마찬가지다.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 휴업이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대전공판장는 28일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8개 단체를 초청해 '농축산물 안전한 먹거리 소비'관련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들과 농협대전지역본부 전용석 본부장, 농협대전유통 이종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장들과 농협 임직원들은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와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는 15일 시청 1층 로비에서 '필(必)환경 대전, 소비자의 힘으로'를 주제로 '제23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대전 소비자의 날'은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1996년 4월 15일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는 특히 '녹색소비, 지속가능한 소비를 넘어 소비자들이 생존을 위한 필(必)환경 소비를 소비자의 힘으로 이뤄내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기념행사에서는 시민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농협대전유통이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8개 단체를 초청해 '농축산물 안전한 먹거리 소비'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들과 농협대전유통은 '고객이 바라는 농식품 생산활동 및 안전한 먹거리 관리방안'에 대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대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우수성 홍보와 소비확대로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에 상생협력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이종우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농협대전지역본부는 17일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8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농축산물 안전한 먹거리 소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소비자가 바라는 농식품 생산·먹거리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로컬푸드 활성화 등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생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전용석 본부장은 “농축산물과 가공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20일 대전복합터미널 일원에서 대전시민과 승객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4년 4월 국내외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담배소송의 8차 변론일(4월 22일)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직원과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9개 단체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안경자)가 17일 중구 소재 대전시민대학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제19회 대전 소비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이날 소비자단체 유공자로 본사 류지일 경제부국장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상을, 대전소비생활연구원 김지영 실장 등 8명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수상했다.류지일 부국장은 언론사에 근무하면서 대전소비생활연구원 홍보이사로서 소비자 보
대전시와 그린스타트대전네트워크, 대전시새마을회, 대전에너지시민연대,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대전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시민사회단체는 24일 오후 대전통계교육원 대강당에서‘대전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출범식에는 노병찬 시 행정부시장, 시민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100W줄이기, 올 여름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10명 중 6명은 위조상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정품과 위조상품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소비자는 전체의 73.5%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위조상품을 구입한 이유는 ‘고가의 브랜드 제품에 비해 가격이 싸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8.9%로 나타나 고가 브랜드 제품의 대체제로 위조상
대전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로비와 세미나실에 ‘제17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착한소비, 소비자가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녹색소비자연대, YMCA, YWCA, 소비자시민모임,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비자권익
한국소비자원 정대표 원장(사진)은 22일 계룡스파텔에서 대전 지역 소비자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충청지역 소비자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역본부 설치에 따른 역할 강화와 함께 지역 소비자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소비자 문제 해결, 체계적인 소비자정보 제공 방안, 소비자교육 및 캠페인 실시, 지
대전시(시장 염홍철)가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및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난숙)와 함께 23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지방 소비자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미국·일본의 소비자 전문가들이 참석, 자국 지방소비자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0년간 지방화시대의 진전이라는 변화 속에서 소비자행정 담당부서 신설, 소비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