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충북 도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도민안전보험 보장 내역을 확대한다. 도민안전보험은 충청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은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거주 지역 이외 전국 어디서나 사고를 당해도 타 보험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료보험이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내년부터 도민안전보험 신규 보장항목을 대폭 확대해 예상하지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한 도민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보장내역을 강화한다. 도민안전보험은 재난안전사고 피해자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으로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돼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료보험이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충북 도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민안전보험 제도를 2019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민안전보험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거주 지역 이외 전국 어디서나 사고를 당해도 타 보험 가입 여부와 상
"충남의 정신 빛났던 한 해…환황해 중심 향한 도전 시작”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의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충남형 뉴딜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창출과 혁신도시 완성 등 현안과제 가시화, 4대 행복과제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먼저 “202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는 18일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8대 핵심 과제의 심화·발전과 미래성장 전략 추진을 골자로 내년 도정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양 지사는 이날 "내년은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박차를 가할 시기"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 전략 마련에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취임 1주년을 맞은 양승조 충남지사는 가장먼저 꼽은 성과로는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을 아쉬운 점으로는 혁신도시 지정 문제를 꼽았다.양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양 지사는 혁신도시 지정 문제에 대해 “공약을 내세우고 추진했을 때는 굉장히 힘들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며 “우군은 적고 반대 세력은 넓고 깊게 존재하기 때문에 혁신도시 지정을 아직 이러내지 못한 것이 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올해부터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 등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도민안전보험 제도를 도 단위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도에서는 각 시·군에 보험 가입에 소요되는 예산의 일부를 보조해 올해 1월부터 도내 시·군별로 안전보험에 가입했다.청주시는 안전보험 가입 예산을 1회 추경에 확보해 6월 1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충북 전체 도민이 도민안전보험 혜택을 받게 됐다.안전보험은 지자체에서 보험 비용을 부담하고 보험사와 직접 계약을 하게 된다. 모든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도민 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은 4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0만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험 가입’을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도민안전보험은 충남도민은 누구나 홍수·태풍·지진 등 자연재난이나 폭발·화재·붕괴 등 사회재난 사고로 사망·후유장애 발생 시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다.특히, 타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도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사고를 당한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도민안전보험은 민선7기 양승조 지사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도는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220만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민안전보험은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충남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과 등록된 외국인이면 모두 자동 가입된다.도민은 홍수·태풍·지진 등 자연재난 사고나 폭발·화재·붕괴 등 사회재난 사고 발생으로 사망 또는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 농기계, 스쿨존 사고, 강도 상해까지 보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문제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양 지사는 2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수면연장을 위한 성능개선사업과 수도권 공장 총량제를 변경한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양 지사의 이 같은 발언은 지역현안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할 말은 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먼저 양 지사는 “대한민국 석탄화력발전소 61기 가운데 절반가량인 30기가 충남에 있다”며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유해한 미세먼지가 도민의 생명과 건강,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는 올해 복지와 경제로 도정방향을 잡았다.이를 위해 도는 올해 8대 핵심과제 6대 현안을 추진한다.8대 핵심과제는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 사는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새롭게 성장하는 충남 ▲여유롭고 풍요로운 충남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충남 ▲고르게 발전하는 충남 등이다.먼저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은 산부인과 원거리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부터 출산까지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취약지역 임산부119구급서비스와 12개월 이하 아동에게 월 10만씩 지금하는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목요경제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시종 도지사, 이두영 충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를 비롯한 도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입회원 소개와 FTA관련 전문가 특강, 사업 공유와 협업 추진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소개된 신입회원은 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도민안전보험 제도를 추진한다. 도민안전보험은 민선7기 ‘사람중심,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이시종 도지사의 공약 중 하나다. 사고, 재난, 범죄 등으로 도민이 사망을 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경우 생활안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도민안전보험은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