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계룡체력인증센터’를 계룡문화체육단지 내 전천후 육상훈련장으로 이전하고, 1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계룡체력인증센터 이전은 보다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이번 이전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센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단지에 설치된 문화체육시설도 보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일본을 공무국외출장 중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0일 오이타현 벤텐 수자원 재생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과 민경배 위원장을 비롯한 박종선 의원, 이금선 의원, 이상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수자원 재생센터를 방문하여 일본의 수처리 기술 및 수자원 활용 시설을 둘러봤다. 오이타 벤텐 수자원 재생 센터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공무국외출장을 간다. 민경배 위원장은 13일 기자실을 찾아 "수처리 기술과 수자원 활용시설, 복합문화공간 등을 견학하기 위해 일본 후쿠오카, 오이타, 구마모토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를 포함한 이상래 의장과 박종선·이금선 위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현 농수산물 도매시장 부지가 2028년까지 업무, 공공, 주거, 상업 등의 기능을 갖춘 지역 랜드마크로 변모한다. 청주시는 봉명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부지가 2023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에 따라 2025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명품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미술관 등 품격 있는 문화 관광 기반 조성에 속도를 높인다.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미술관·백제문화단지·도립 문화체육시설 건립 등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먼저 충남미술관은 2025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933억원(국비 6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유성구에 방치됐던 유수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구에는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이 하천 주변에 이뤄지며, 급격한 하천수위 상승을 방지하고 홍수로부터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별 사업지구마다 유수지가 설치돼 있다. 하지만,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를 제외하면 활용이 미비한 상태이고, 일부 체육시설이나 공원 등으로
[충청신문=태안] 정영숙 기자 = “그동안 닦은 기반 위에 획기적 발전의 꽃을 피워낼 수 있도록 올 한해 역동적인 경제성장과 지역주도 균형발전, 그리고 군민 삶의 질 제고와 군민 자립기반 확충에 힘을 쏟겠습니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군정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가 군수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민경배 대전시의원이 21일 보문산 관광개발사업 추진과 관련, "보문산과 오월드 사이를 곤돌라로 연결하고, 사정공원 인근에 워터파크와 리조트 등을 조성하는 보문산 관광 허브 조성사업이 이장우 시장 임기 내에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열린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서다. 민 의원은 또 "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20일, 김문수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중부권 새로운 성장거점, 고품격 스마트도시 아산’조성을 위해 아산시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 수립, △‘도시개발’과‘원도심 도시재생’, △‘문화·여가·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총 4개의 사업분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먼저 김 국장은 아산시 미래 개발물량의 확보와 장기적인 도시공간구조에 대한 계획 등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수립 중인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은 스마트 도시계획을 포함하여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최대 규모 재개발지역인 사모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가 확정되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사모2구역은 청주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원 22만2603㎡ 면적에 4148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재개발단지다.사모2구역은 청주종합운동장, 운천공원, 무심천, 고인쇄박물관 등 문화체육시설과 성안길이 인접해 있는 시내 중심지로 탄탄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최근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이 구역에 들어서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천식, 이하 사모2구역조합)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청주 CJB미디어센터(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854)에서 총회를 연다. 사모2구역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사업 현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도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통해 신속한 이주 및 철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문화·체육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옥천군 청성, 청산면, 보은군 마로면, 영동군 용산면 주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남부3군 공유 중핵 소도시 생활거점을 마련했다. 30일 군은 2022년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인‘청성・청산면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성
[충청신문=예산] 이성엽 기자 = 예산군이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다목적 문화체육시설인 ‘예산1100년 기념관’ 건립공사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황선봉 예산군수, 이승구 군의회 의장, 공공건축가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설계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참석자의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예산1100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 확산 위기로 임시 휴관했던 공공시설의 운영을 속속 재개하며, 군민들의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고 있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다수의 군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문화체육시설 등의 운영을 재개한다.문화체육센터, 실내테니스장, 탁구장, 게이트볼장, 궁도장 등의 실내 공공체육시설은 방역소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18일부터 일제히 재개장한다.지역 347개 경로당은 시설 내
◇ 5급 승진(직무대리) ▲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 윤광근 ◇ 5급 전보 ▲민원봉사과장 곽인재 ▲세무회계과장 유원호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건설교통과장 배종현 ▲공공시설사업소장 한관성 ▲두마면장 강희용 ▲금암동장 권용산 ◇ 6급 승진 ▲건설교통과 오성진 ▲도시건축과 이경하 ◇ 6급 전보 ▲정책예산담당관실 뉴딜개발팀장 김보윤 ▲정책예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4일 삼성벧엘교회기도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현재까지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그에 따른 n차 감염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이후 음성군 확진자는 기도원 관련 진천19번 확진자를 포함해 10명이고 이외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회사원 2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날개’를 달며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새롭게 비상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는 2006년 도청이전 예정지를 결정하고, 2007년 도청이전신도시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함에 따라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 1729㎡에 조성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부지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생활밀착형(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공모 결과 최종 선정되어 국비 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생활밀착형(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함께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공간으로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본관)은 온라인 교육소식지 '방구석 박물관' 7월호를 발행한다. 7월에 소개되는 유물은 붕어자물쇠다. 우리 선조들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자물쇠와 같은 물건에 붕어, 용, 거북이, 박쥐 등 여러 가지 동물 모양을 본떠 아름답게 만들어 사용했다. 방구석 박물관 7월호에서는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민선 3, 4기에 이어 5기 반환점을 도는 10년간의 노력으로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홍성열 증평군수가 취임 10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처럼 밝혔다. 23일 군청 별관 브리핑룸에서 홍성열 군수는 회견문을 통해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10년 동안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한다.지역에서 닷새간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되자 결국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카드를 꺼낸 것.이번 조치에 따라 시와 구에서 운영하는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이용시설은 잠정 폐쇄된다.시는 집합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위반시 손해배상청구 등 강력한 처벌을 병행할 방침이다.방문판매 707개, 후원방문 98개, 다단계 2개 등 특수판매업소 총 807개소는 방역수칙 준수, 6월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일부 문화체육시설 운영을 제한적으로 재개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완화되고 전국에서 감염병 확진자가 소규모로 발생함에 따라서다.24일 시에 따르면 우선 단계별 운영대상 시설은 도서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실외 체육시설로 철저한 방역수칙 마련을 조건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한밭도서관을 비롯한 24개 공공도서관은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되 자료 대출만 가능하고 열람실과 여타의 시설 이용은 현재와 같이 제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정부가 지난 2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대전시도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화했다.이번 주와 다음 주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면서 시 차원의 감염병 확산방지 총력대응에 들어 간 것.허태정 시장은 24일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 관련 브리핑에서 "시는 어제부로 정부 위기단계 격상에 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지휘감독을 대전시장으로 격상 운영하고 활용 가능한 모든 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동구 가양동 22-4번지(현 가양도서관)에 사업비 290억원을 투입해 '제2시립도서관'을 건립한다.시는 14일 도서관 건립 후보지 6곳 중 접근성·주변시설 연계성·건축가능성·토지효용성·제약요인·토지매입비 항목으로 전문기관 용역, 전문가 평가를 거친결과 동구와 대덕구의 인접지역인 동구 가양동이 최종 건립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허태정 시장은 이날 제2시립도서관 건설 계획을 발표하는 간담회에서 "신·구 도시 간 인구와 문화 쏠림현상으로 신도심 인구가 증가하면서 문화·체육시설이 집중
2020년, ‘산업형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의 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통해 새로운 출발과 각오 다짐해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2020년의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짐하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군정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