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이 지난 26일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대전숲체원은 2050 탄소중립 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세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나선다. 시는 4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가졌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시민의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4월부터 시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108곳에 소속된 직원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탈(脫) 1회용품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실천운동은 지구온난화를 예방해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그동안 편의적으로 사용하던 1회용품 사용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자는 것. 시는 지구환경을 위해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5일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진흥원은 2050 탄소중립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청사 내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해 시범운영을 한다. 이번에 설치한 텀블러 자동세척기는 청사 본관 층별 1개소, 총 3개소에서 운영된다. 이 세척기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45초 만에 컵은 물론 빨대, 뚜껑 등 텀블러 전 구성품이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에 비해 40% 줄어든 132만3000톤으로 감축한다. 이를 위해 전환,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6개 부문별 감축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이응패스 도입과 정원도시 조성 등 90개의 세부 사업을 벌이기로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1일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소장을 초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시대 부여의 준비”라는 주제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유진 소장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일들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과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사회의 과제에 대해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춰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1회용품 사용 줄이기’캠페인을 펼쳐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의 일환으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등의 사용을 줄이고, 소비문화 개선을 선도함으로써 온실감소 감축 등을 위한 2050탄소중립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미래모빌리티의 신산업 중심지로 육성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께서도 충남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것을 약속하셨다”며 “충남 미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미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정부에서 1회용품 사용금지 대상 물품과 관련해 계도기간이 늘어난 가운데, 충남도가 폐업위기에 놓인 종이 빨대 생산업체 지원에 나선다. 20일 도에 따르면, 전국 종이 빨대 생산업체 17중 5곳이 도내에서 운영 중으로, 업체에서 납품을 하지 못해 쌓인 재고 물량이 4920만여 개에 달한다. 앞서 환경부는 배달 및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환경·하천 분야 2045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탄소중립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구상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해 도-시군 환경·하천 분야 과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도-시군 환경·하천부서장 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주요 업무 계획 및 시군 협조사항 전달,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0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구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8일간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청취와 안건 심사 등을 진행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현서 의원의 어린이공원 내 경로당 신축을 제한하는 '공원녹지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등 박차를 가한다. 15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청사 조성을 위해 세가지 실천 운동을 실시한다. 김 교육감은 “작년 9월 1회용품 사용 근절과 탈 플라스틱 전환에 교직원들이 동참해 1회용품 사용과 분리배출량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각 시군, 도민, 기업과 탄소중립 실천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1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민, 기업, 환경·사회단체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도민이 하나되는 힘쎈충남을 주제로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대회를 열었다. 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충북지역관리단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30일 충북관리단에 따르면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참여자는 ‘1’과 ‘0’을 형상화한 모습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정림중학교는 ‘바른 마음, 건강한 몸’이라는 교훈 아래 바른 인성으로 사회에 우뚝 설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림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강 꽃길 프로젝트’의 건강증진과 ‘금연! 정림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강 꽃길’의 흡연 예방사업을 함께 운영해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2일 CNCITY에너지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은 지난 2월부터 환경부의 주도 하에 ‘누구나 쉽게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는 취지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천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유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지난 9월부터 탈 플라스틱 전환 추진을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다회용 컵 사용 실천 활성화를 위해 군 청사 1층 신관에 텀블러 세척기를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직원 활용률을 감안해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텀블러 세척기 설치로 매번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다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천안의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료원 환경 및 만족도 개선을 통한 경영 효율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민간과 같은 방식으로 현재 공공의료원의 경영 적자를 극복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 차원의 해결이 절실한 시점이므로 이를 위해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지난 3일 논산문화원 일원에서 개최했던 나눔장터의 기증물품 판매수익금을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한다. 나눔장터는 개인ㆍ단체의 자유로운 참여 속에 재사용 가능 물품을 서로 나누고 수공예품ㆍ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자리로써 마련된 행사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취지에 맞게 재활용 물건들을 활용하며 ‘1회용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감축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일 본부에 따르면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캠페인으로,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종우 본부장은 정일만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오는 23일 1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24일부터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 확대하고 규제 사항을 강화했으며 현장 부담 완화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참여형 계도기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국화전시회장 푸드트럭 구역에서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가져온 이들에게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나눠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명 "용기내봐! 커피줄게" 행사로, 다회용컵 사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1시부터 300잔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정용래 청장은 "1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이 13일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된‘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태계와 인류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진행되는 환경 캠페인으로, 이응우 계룡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범규 의장은 “지난 7월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