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경찰서는 지난 24일 늦은저녁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에서 발생한 자살기도자를 면밀하고 적극적인 수색으로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자살기도자는 신고접수 즉시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어 치안공백이 생기는 만큼 당진경찰서는 신고 접수와 동시 당진소방서와 공동대응했다.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4일 산사태 취약지역인 두마면 입암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마을주민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주의보 발령을 가정해 주의보 발령 후 주민 대피 명령이 발효되면 담당 마을 이장 및 면사무소 직원의 지시에 따라 마을주민이 지정된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복청은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4월 23일 밝혔다. 집현동 복컴은 지난 2023년 4월에 착공해 터파기, 암발파 등 기초공사를 지난 3월까지 마치고, 3월 말부터 지하층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11월까지 골조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2025년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은 지난 19일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악성민원) 발생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민원실 내 폭언 및 폭행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괴산군청 신속민원과 내 근무 직원, 청원
전북대 수의대 실종, '성추행' 검색 후 실종'전북대 수의대 이윤희 씨 실종사건'이 재소환되고 있다.지난 2006년 여름 종강 모임 후 실종된 전북대학교 수의대생 이윤희(당시 28세)씨의 생사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지 않기 때문.90세를 앞둔 노인이 된 아버지 이동세 씨(87)는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력이 다할 때까지 딸을 찾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절규하고 있다.‘이윤희 실종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는 20년 가까이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이씨는 딸이 장기 실종된 것에 대해 경찰의 초동수사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중학교에 재학 중인 형제가 습득한 돈을 경찰서에 갖다줘 화제다. 화제의 형제는 윤준석(청양중3), 윤민석(청양중2) 형제로 청양중에 재학 중인 두 형제는 지난 15일 아침 등굣길에 청양우체국 옆 GS25 편의점 앞에서 250만원 돈다발을 주워 칠갑 지구대에 신고했다. 준석,민석 형제는 비에 젖은 돈뭉치로 보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는 지난 12일 오후 8시경 송악읍 엄마순찰대 13명의 대원과 함께 안전한 송악 만들기를 위한 ‘다 같이 마을 한 바퀴’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송악읍 복운리 이주단지 및 신성미소지움 아파트, 동광아파트 일대에서 이루어졌으며, 동네를 도보로 순찰하며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가시적 효과를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산불 방지 총력을 위한 지역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최재성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계룡시 농림과, 건설교통실, 시민안전과 등 11개 관련 부서와 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계룡소방서, 계룡대 근무지원단, 계룡산 국립공원사무소, 논산계룡산림조합, 한국전력 서대전지사, 자율방재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남부경찰서은 지난 2월부터 지역 주요 상가 일대 불법·무질서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경찰 활동을 강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형사·지역관서·기동순찰대·교통경찰관들의 문제중심 순찰·거점근무와, 풍속업소의 업태 위반·음주운전, 무분별한 PM 운행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단속활동이 이어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지구대·파출소별 관할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무인점포 내에서 절도, 재물손괴 등 관련 범죄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범죄예방진단팀을 통한 CCTV 설치 및 민간경비업체 가입 여부, 출입시스템 확인 등 현장 점검을 시행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3월 27일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를 방문, 민생치안 최일선 현장에서 밤낮없이 근무하는 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날 김경모 지구대장으로부터 지역 내 치안 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청사지구대는 지난 2월 13일 아름지구대로부터 분리 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1일 본서에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둔산·갈마·월평 청사지구대장, 15개 지역 자율방범대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범죄취약 요소를 공유하고 자율방범대와 경찰 간 교차 순찰로 범죄예방 효과를 거양키로 하는 등 치안 파트너로서의 자율방범대 역할을 재조명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은 지난 20일 괴산경찰서 괴산지구대와 함께 괴산읍 대사리 일대에 청소년유해환경 경고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치안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해당 지역은 최근 학생들이 주택가 주변 골목에서 집단으로 음주·흡연·소란을 유발시켜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민원이 있어 괴산지구대에서 범죄 취약지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순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0일 시 보건소에서 정신건강 위기 대응 지역협의체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 시 신고, 현장대응, 이송 등 단계별 안전을 보장하고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협력기구로 시 보건소, 계룡소방서, 계룡지구대와 지역 의료기관(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이 참여하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경찰서는 지난 18일 서천읍 사곡리 소재 축협 앞 노상에서 교통경찰, 서림지구대, 서천 남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및 법규위반 준수 홍보 등의 내용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륜차 및 개인형이동장치(PM)의 교통사고는 '21년도 35건, 22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남부경찰서는 2024년도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학교전담경찰관(SPO)를 중심으로 청소년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집중 추진한다. 이에 따라 건전한 청소년의 성장과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내 청소년 비행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하고 있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NH농협은행 유성지점 직원이 고객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유성경찰서로부터 신고 보상금과 감사장을 받았다. 10일 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30대 초반의 피해자 A씨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전화를 받고 영업점에 방문해 예금 해지를 요청했다. 주모 계장은 A씨와 대화를 이어 가던 중 특별한 이유 없이 고액 예금을 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가 지난 2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아동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한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발대식 행사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활동 시 근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응급상황 시 빠른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아동안전지킴이 64명은 선발심사위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지난 30년간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60대 이 모 씨의 주민등록 재등록을 도와 새로운 삶을 찾도록 도와줘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민 출국으로 93년도 주민등록이 말소된 이 모 씨는 2004년 입국한 뒤 주민등록을 재등록하지 않은 채 투명 인간처럼 살아온 것으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딸이 납치됐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현금 3000만원을 인출하려던 80대 노모가 경찰의 재빠른 수색으로 피해를 면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0시경 서구 관저동의 한 아파트에서 "할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해 신협으로 현금을 인출하러 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복청은 어진·도담·나성·해밀동 일대를 관할하는 신설 지구대인 청사 지구대를 7일 준공하고 세종 남부 경찰서에 시설을 이관할 예정이다. 청사 지구대는 어진동(1-5生)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922㎡ 규모로 건립됐다. 국가중요시설이 밀집되고 집회가 빈번한 도담·어진동 및 많은 방문객들이 집중되는 세종호수공원, 중앙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경찰서 충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설명절을 앞두고 1일, ‘사랑의 라면’을 온양1동·2동·4동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라면 240상자는 회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문규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9일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에서 금암지대 박경수 이임대장, 이상주 취임대장의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계룡시장, 강민규 계룡지구대장, 금암지대 방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우수방범대원 표창장 수여, 금암지대장 이‧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흉기를 들고 지구대에 난입해 경찰관을 위협한 50대 남성을 경찰이 맨몸으로 제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2시 16분경 중부서 서대전지구대에 술에 취한 50대 남성 A씨가 양손에 망치와 톱을 들고 나타났다. 전날 술에 취해 택시 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싸움
30 대 유명 래퍼 마약 자수 '대체 누구길래'30 대 유명 래퍼 마약 자수 사건이 대두되고 있다.현재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30 대 유명 래퍼 마약 자수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가수들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갈수록 선정성을 더하는 가짜뉴스가 난무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30 대 유명 래퍼 마약 사건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자극적 이슈를 다루는데 치중하는 인상이 짙었기 때문. 30 대 유명 래퍼 마약 자수 신상을 파헤치는 네티즌들도 등장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9일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