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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은 19일 오전 동구 세천공원에서 시내버스 업체 임직원 및 종사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내버스 노·사 전진대회를 가졌다.이번 전진대회에서 시내버스 노사는 친절한 버스, 안전한 버스, 편리한 버스를 만들기 위한 3대 실천운동을 전개해 준공영제의 안정된 정착과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자연정
사회
박희석 기자
2012.11.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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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발전연구원은 선제적 정책연구를 위한 도정기획과제를 신설해 청주광역권 대중교통체계 개편전략을 발간했다.청주광역권은 도로 및 교통시설의 증가 둔화와 자가용 승용차의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의 질 낮은 서비스로 대중교통 이용률 저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른 교통수요 감소 정책 추진 등으로 대중교통 활성화 필요성이 제고되고 있다.이에 따라 충발연은 청주광역권
사회
남윤모 기자
2012.01.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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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전국 6대 광역시장들이 공동현안에 대한 정책공조와 공동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17일 대전시청에서 광역시장협의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염홍철 대전시장(협의회 회장)의 주재로 진행되며, 영유아 보육료 국가 지원 확대 등 총 8건의 대정부 정책과제가 채택될 예정이다.대정부 주요 건의사항은 ▲영유아 보육료 국가지원 확대 ▲소방공무원 미지급
대전
금기양 기자
2012.01.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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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중교통 개선시민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대중교통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충북발전연구원 오상진 박사의 대중교통의 현황과 문제점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대중교통 개선 시민위원은 보고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해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활발한 토론을 했다.청주시 대중교통계획에는
청주
염광섭 기자
2011.12.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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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개승강장, 도착안내 만족도 높아 - 교통카드 소득공제 대부분 몰라대전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내버스 배차간격의 단축과 정시 운행 확보 및 환승시간의 단축 등의 개선책이 마련돼야할 것으로 지적됐다.전국주부교실 대전지부가 지난 9월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시내버스 이용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통해 실시한 ‘대중교통및 교통카드 사용활성화 의식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가장 먼저 개선돼야할 사항으로 33.3%가 버스 운행간격
교육
육심무 기자
2011.10.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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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21일 (사)대한교통학회 학술발표회에서 대중교통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염 시장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중앙버스 전용차로제, 대전~세종시 광역BRT, 도시철도 2호선 등을 통해 대중교통 중심도시로서 기반을 조성하고, 대중교통 우선정책이 타 시·도 확산에 기여한 점 등이 인정됐다. 염 시장은 “대전의 도시교통체계를 개편해 명실상부 대중교통 중심도시로서 지금보다 더 경쟁력있는 대전시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해 나갈 것
대전
문승현 기자
2011.10.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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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시내버스 1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서비스 및 경영 평가 결과, 경익운수(주), 협진운수(주), 계룡버스(주), 충진교통(주) 4개 업체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 및 버스업계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해 서비스 및 경영부문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각 부문 상위 3개 업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서비스 평가는 운행사원의 친절성, 편리·
사회
뉴스관리자 기자
2011.06.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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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7일부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에코드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우선 버스업체 경영·서비스 평가 결과 5년 연속 최우수업체로 선정된 경익운수(대표 윤여경) 운수종사자 32명이 먼저 참여했다. ‘에코드라이브’ 교육은 평소 운전습관대로 주행을 한 뒤 연비를 측정해 에코주행요령 등에 대한 시범교육 실시 후 에코주행을 하며 연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자동차에 설치된 단말기를
충청신문/ 기자
2010.09.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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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2일부터 ‘운전기사 현장교육 안내도우미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안내도우미제’는 시가 시내버스의 대시민 친절서비스를 한층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3분기에는 전문강사를 배치하고 운전기사 승객에게 인사하기 실습과 급출발, 급정거 등 잘못된 운전습관 교정에 중점을 뒀고 7월중 7개 회사와 8월중 6개회사가 참여한다. 안내도우미제는 준공영제 시행이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승객들의 친절서비스 욕구에 한발 앞서 대처
충청신문/ 기자
2010.07.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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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BMS(Bus Management System 버스운행관리시스템)를 개통함에 따라 제시간에 시내버스가 도착하게 됐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 BMS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예산 4억원을 투입했고 전국 광역시 중에서는 최초이다. 시는 지난 2007년 시내버스 파업이후 준공영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내버스 개혁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그 결과 1단계로 도시공간구조 및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객 통행패턴과
충청신문/ 기자
2010.05.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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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출마자 3명이 22일 대전KBS공개홀에서 만났다. 오후 7시30분부터 방송된 KBS 1TV 박종오의 ‘생생토론’에서 한나라당 박성효, 민주당 김원웅,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 3명은 이날 첫 방송토론회에서 주요정책 및 공약으로 열띤 설전을 펼쳤다. 특히 김 후보와 염 후보는 대전시의 국책사업들 실패 사례를 놓고 박 후보의 약한 정치력에 대해 공격을 퍼부었다. 염 후보는 “지금이 지방자치시대라고는 하지만 대통령과 중앙정부는 여전히 막강하다
충청신문/ 기자
2010.04.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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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 한해를 시내버스 운전기사 인사 잘하기 생활화의 해로 정한 가운데 잘한 운전기사에게는 대전시장 표창과 선진지 무료 견학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가 이같은 안을 제시한 것은 지난 2005년 7월 준공영제 도입으로 시민들의 친절서비스 욕구수준은 크게 높아진 반면 운전기사들의 친절서비스 만족도는 기대수준에 미흡했기 때문이다. 시는 이런 점에 대한 개선책의 일환으로 운전기사에게 패널티보다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운전기사가 자발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9.04.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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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전격 단행된 대전시내버스노선 개편이 '전형적인 대전시 탁상행정'이라는 시민들의 비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8일 대전시민들에 따르면 이번 노선개편이후 출퇴근 시간이 더 걸릴뿐 아니라 안내부족, 환승노선 오기, 노선편중, 기사 자질부족, 무정차, 배차간격 불균일 등도 빈번해 되레 개편이전보다 불편만 가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따라서 이대로 가다가는 3월 새학기가 개학되면 대전시내버스타기는 생지옥이 될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대전시 홈
경제
강현준기자 기자
2009.01.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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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해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 시내버스 개혁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현재 막바지 간·지선체계 노선개편이 한창인 시는 지난해 4월 도시철도 1호선 완전개통과 함께 7월부터 착수한 시내버스 개혁 등 대중교통 시스템 전반에 걸친 개선작업이 맞물리면서 갖가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철도 1호선 완전개통으로 판암에서 유성구 외삼까지 80분 걸리던 통행시간이 40분으로 줄면서 1일 이용객이 1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6.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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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준공영제 덕을 톡톡히 볼 전망이다. 유류비 폭등으로 건설기계노조가 16일 부터 대전, 충남을 시작으로 총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버스연합회에서도 유류세 환급 및 버스 운임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을 준비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나 대전은 버스파업이 없기 때문이다. 서윤석 버스조합 이사장과 윤석만 노조위원장은 최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달 30일 임급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신문/ 기자
2008.06.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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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이 2%인상으로 타결됐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윤석 버스조합 이사장과 윤석만 노조위원장 등 시내버스 노사는 올해 운수종사자 임금을 시급 기준 2% 인상키로 합의했다. 노사는 무파업 선언과 함께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이번 임금협상은 운수종사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3년간 지급했던 복지기금의 기한을 2013년까지 5년 연장해 연 3억원씩 총 1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충청신문/ 기자
2008.06.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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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결과 경익운수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는 24일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후 버스업계의 경영 효율화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운행실태 등 6개 분야, 34개 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 경익운수가 최고인 S등급을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익운수 외에 협진운수, 한일버스가 각각 S등급을 받아 2, 3위를 차지했다. 또, A등급은 동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3.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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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9일 열리는 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양홍규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유성 지역구에서 출마할 뜻을 내비쳤다. 양 부시장은 정무부시장직을 수행, 국회를 수시로 출입 하면서 국회의원 역할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는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양 부시장이 이번 총선 출마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명박 특검법 통과 여부와 관련, 아수라장이 된 국회를 보고 국회의원이 되면 역할을 할 수 있을
충청신문/ 기자
2008.01.07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