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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은 오는 31일까지 지역 임산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전할 임산물소득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임산물품의 생산·가공·유통 체계를 갖춰 농가 소득안정과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설장비 현대화로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곶감, 감, 호두 등 임산물 생산농가 대상으로 호두박
영동
여정 기자
2018.01.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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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영동군이 2018년 무술년 새해, 농업의 명품화와 살맛나는 복지영동 건설을 비전으로 부자농촌을 꿈꾼다. 군은 농업의 명품화라는 군정방침에 맞춰 ▲복지농촌 건설(26억원) ▲고품질·친환경 농업육성(110억원) ▲농산물 유통 활성화(45억원) ▲과수·원예 생산기반 구축(79억원) ▲축산업의 경영안정 및 기반 강화(14억원)
영동
여정 기자
2018.01.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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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15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관내 성수식품(제수용, 선물용)제조.판매.유통 등 89개 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힌디. 이번 특별단속은 민속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군 특별사법경찰팀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서천군은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충남도청, 논
서천
신준섭 기자
2018.01.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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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산림조합(조합장한창수)은 지난 15-17일 2017영동곶감축제 행사에서 군밤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작은 액수지만 추운 겨울 정말로 어렵게 지내는 분들에게 값지게 쓰여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영동군산림조합은 곶감축제
영동
여정 기자
2017.12.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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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감고을 고장 영동을 달콤한 곶감향으로 물들였던 ‘2017 영동 곶감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5~17일 3일간 주황빛 설렘과 함께 열린 곶감 축제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시골의 정겹고 훈훈한 정취를 즐겼다. 겨울철 건강먹거리 영동 곶감은 어느 해보다 좋은 품질, 달달함과 쫀득
영동
여정 기자
2017.12.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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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은 지난 13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설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군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통통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각 실과소장의 주요현안사업 설명 이후,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토론으로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인구5만지키기, 다담
영동
여정 기자
2017.12.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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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영동군은 영동곶감축제기간을 전후로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영동읍 시가지에 운영중인 불법주정차 CCTV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군은 2009년 4월부터 시가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시가지에 8대의 불법주정차 CCTV를 운영해 20분 초과 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과 과태료(승용차 4만원, 승합차이상
영동
여정 기자
2017.12.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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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촌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7년 양촌곶감축제와 관련하여 안전사고 방지 및 행사장 위험요인 관리를 위한 소방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행사장 주요 시설물에 대한 유관기관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현지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신속한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축제 추진부서에 현장에
논산
백대현 기자
2017.12.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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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이 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군(郡) 단위 평균 예산의 7배가 넘는 35억 원을 투입하는 등 이른바 ‘일자리 올인 정책’을 펼치며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올해 공공근로·청년희망·생산적일손봉사 등 6개 일자리사업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35억원을 투입, 여기서 고용 창출된 인력만 해도 1380여명에 달한
옥천
최영배 기자
2017.12.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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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산림청에서 공모한 ‘2018년 곶감주산단지 유통구조개선사업’에 농업회사법인 천지애(주)와 마루영농조합법인 2개소(영동, 10억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곶감주산단지 유통구조개선사업은 2015년 기후이변에 따른 곶감 생산피해와 관련하여 재래식 영세임가 및 생산자단체에 전천후 곶감 생산을 위한 사업이다.
청주
신민하 기자
2017.12.0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