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을 기원하는 충북지역 대표통수식을 수한저수지에서 가졌다. 통수식이 진행된 수한저수지는 최근 준공됐고 보은군에서는 4번째로 큰 담수량을 가진 저수지로서 총 저수량 111만톤으로 수한면 정선리와 동정리 등 이 일대 11개 마을 166.8ha의 농경지가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태안 부남호 등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사업이 국가 차원에서 추진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충남도의 국가사업화 요청을 수용해 올해 처음으로 5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연내 타당성 조사와 함께 우선 추진사업 대상 선정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부남호 등에 대한 국가사업 대상 선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5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 신속 추진 △내고장음성愛(애) 주소 갖기 운동 안내 △군민안전보험 홍보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2분기에 접어들며, 군 현안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조 군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비롯해 아직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지난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본 저수지 4곳에 대해 재해복구와 환경개선을 미쳤다. 시는 올해 재해예방과 영농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저수지 준설에 2억원을 들여 정비했다. 정비 대상지는 소정면 아야목저수지, 조치원읍 신안저수지, 장군면 송학저수지, 금남면 밤절저수지 등 4곳으로, 이들 저수지는 지난해 7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4일 늘봄학교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대전장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한화진 환경부 장관 초청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친환경 수소트럭으로 배출을 줄여라! CO2 미션, 멸종위기 동물지킴이, 적응 블록 챌린지, 옷장 속 환경구조대, 전기여행! 에너지를 찾아서, 쓰레기지만 괜찮아, 내일의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용수개발 분야에 신규대상지 3개소가 선정돼 122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상습적인 가뭄과 열악한 농업용수 이용시설로 한해 피해를 입는 지역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저수지 신설 또는 기 개발된 여유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활용하는 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가뭄 해소를 위한 영농 기반 시설 확충 등 농촌용수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용수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공주, 청양, 부여 등 3개 지구를 대상으로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과 △논 범용화 용수 공급 체계 구축 △농업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오는 4월 대전-충청권에 신규 아파트 1236세대가 입주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예년보다 다소 적은 물량으로 대전 420세대, 충남 816세대가 공급된다. 그러나 세종과 충북은 입주 물량이 전혀 없는 상태여서 그 원인분석과 함께 그 해법이 주요 관심사로 드러나는 모양새다. 이 같은 ‘입주 가뭄’은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올해 4월 전국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4월 충청권에 신규 아파트 1236세대가 입주에 나선다. 예년보다 다소 적은 물량으로 대전 420세대, 충남 816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세종과 충북은 입주물량이 전무하다. 이 같은 ‘입주가뭄’으로 대전 등 일부지역 전세시장의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25일 지역업계와 부동산 플렛폼 직방 등에 따르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양시장과 청양문화예술회관 광장 일원에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남도 기념행사가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만큼 물 절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효과가 컸다. 물 절약 방법은 일상생활 속에서 양치 컵 사용하기, 샤워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충남도와 청양군이 지난 2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물의 소중함과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매년 3월 22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먹는 물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와 충북물포럼은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동우 충북도의회 건설소방환경위원회 위원장, 김현문 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재주 의원, 맹승진·이동주 충북물포럼 공동대표 등을 비롯해 관련 기관, 환경단체, 도민, 대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 기술지도 출장의 날’에 박차를 가한다.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8개 읍면 152개 담당 마을을 지정해 매주 1회 농가를 직접 방문한다. 이 사업은 농가 현장 상황에 걸맞은 맞춤형 영농지도를 실시해 농업인의 농업 경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태풍과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농업용저수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저수지 51개소에 대하여 분기별 1회, 총 4회에 걸쳐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보수가 시급한 저수지에 경우 긴급 정밀안전점검·진단을 시행하여 보수계획을 수립하고, 20만톤 이상 저수지의 경우 10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에서 탄생한 한국 도예계의 큰 별, 故 이종수 선생. 생전 고향인 대전에 깊은 애정을 보인 그는 타계한 이후에도, '마음의 향'과 '잔설의 여운' 등 작품 2000여 점을 대전시에 남겼다. 시는 故 이종수 선생의 작품 세계와 정신을 기리고, 문화 지형도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이종수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3월 운세 ←바로가기 클릭 ▶ 쥐띠물질이 풍족하다고 마구 낭비 말고 자기 자신만 믿고 경솔한 행동을 하다가 큰코다칠까 염려된다. 7 8 9월생 가능한 동쪽 사람과는 약속을 말 것. 지출이 많아질 듯. 손아래사람으로부터 좋은 날이니 말을 소홀히 흘리지 말고 들어줄 줄 아는 오늘이 되라. ▶ 소띠ㄱ ㅂ ㅎ성씨 꽃병에 물을 갈아주는 마음씨는 자신의 사업에 지혜를 얻는 것과 같다하겠다. 자신을 너무 낮추지 말라 지나친 겸손은 해가된다. 자신을 가지고 출발하면 뜻한바 이루어질 듯. 용기가 필요할 때 2 3 1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와 가축전염병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지난해 7월 군은 사흘 동안 300mm 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도로·농경지 침수, 가옥 매몰, 하천제방 유실 등 많은 비 피해를 봤다. 이후 군은 정부에 호우피해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배수 개선 사업 기본조사 대상지에 연동면 문주지구(문주·송용·예양)와 연서면 봉암지구(봉암) 등 2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배수 개선 사업은 지대가 낮거나 하천변에 위치해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농경지에 배수장과 배수문 설치, 배수로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올해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지역 국가하천 유지보수에 국비 332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하천유지보수는 국가하천을 선제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홍수 및 가뭄 등 이상기후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천의 기능을 유지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공간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김돈곤 군수가 “예고 없는 재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은 오로지 사전 대비 체계 강화뿐”이라며 산불, 극한호우,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강조했다.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올해 발생할지 모르는 이상기후 현상과 자연재해의 연관성을 말한 뒤 2년 연속 몰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저소득 청년층에게 매월 최대 20만원씩 1년간 월세를 지원하는‘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2차)’대상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를 부담을 낮추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마련됐다. 사업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1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이하 지사)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업무연찬을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최근 계속되는 기상이변으로 가뭄 및 집중호우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군과 지사가 추진 중인 현안 사업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을 추진한다. 22일 시는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매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청년월세를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국비 50%를 포함해 총 99억 8800만 원을 투입한다. 접수는 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올해 영농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50억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어촌용수 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등 영농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 정비사업은 6개 분야로 나뉘며 분야별 투입 금액은 △한발대비
[충청신문=서산] 이의형 기자 =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가 지난 16일 대산 5사 기업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산 5사에서 공정 후 발생한 방류수를 재이용해 가뭄과 공장 증설에 따른 공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