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내달 10일까지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 역명부기는 기존 역명과 해당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신청 자격은 역 주변의 공공기관·대학·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며, 대상 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51개(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4호선(안산선) 9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6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15일부터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수도권전철 질서유지를 위해 특별합동단속을 펼친다. 합동단속반은 평일 1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고객민원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포교, 불법 상행위 등 차내 기초질서 저해 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벌인다. 특히 주말에는 봄 나들이객이 많은 경춘선에서 음주
"출퇴근 부담"에 월 6만원대에 대중교통 무제한 등장 '파는곳은?'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내년 1월 27일 첫 선을 보인다. 1월 2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 모바일카드를 내려받거나 실물카드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사용가능하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이나 고객안전실, 시내 편의점에서 3천원에 판매된다.시는 선불인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카드와 연계해 후불로 이용할 방안도 구상중이다.월 6만원대에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인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역무원들이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진 고객을 구했다. 지난 5일 경의중앙선 덕소역 맞이방 내 분식 매장에서 80대 노인이 어묵을 먹다 목에 걸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윤미경 부역장과 정나라 역무원은 “사람이 쓰러졌으니 도와달라”는 외침을 듣고 즉시 달려가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흉부를 압박해 기도를 확보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지난 19일 수도권전철 지연을 개선하고자 집중토론을 열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역철도본부를 비롯해 관제센터·승무사업소·역장 등 전철 운행을 담당하는 본사와 현장관리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코레일은 수도권전철 1호선, 경의중앙선 등 열차지연 상습 발생 노선을 대상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
지하철에서 할머니가 발작증세 보인 이유... 자전거칸 바이크족 때문?자전거 동호회원으로 보이는 무리가 한 할머니에게 지하철 자전거 칸에 탔다는 이유로 폭언을 퍼붓고, 살해 협박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할머니는 당시 현장에서 충격을 받고 발작 증세까지 보였다고 한다.지난 14일 YTN에 따르면 지난 9일 저녁 경의중앙선 지하철 안에서 한 할머니가 동호회원들로 추정되는 중장년층 남성들로부터 폭언을 당했다.당시 상황을 목격한 승객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자전거를 지니고 안전모 등 장비를 갖춘 남성들이 할머니 한 명을 둘러싸고 서 있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오는 12일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엘리베이터를 개시한다. 기존에 엘리베이터가 없던 서빙고역 승강장 연결통로에 신규 설치함으로써 교통약자와 지역주민 등 철도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 공단은 지난 2020년 용산구와 엘리베이터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듬해 설계를 완료했으며 2021년 6월부터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경의중앙선 행신역에서 ‘키즈레일 행신역 어린이집’ 개원 행사를 개최했다. 9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개원식은 한준호 국회의원, 이윤상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 고양시 관계자 등 각계 인사와 학부모를 포함해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친환경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키즈레일(Kids Rail) 탄현역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26일 공단에 따르면 경의중앙선 탄현역 광장에서 이용우 국회의원, 고양시 관계자, 학부모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행사를 진행했다. 철도 어린이집은 출산 문제 해소와 보육부담을 해소하고 범국가적 차원에서 보육시설 확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남양주 왕숙·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 광역교통을 개선한다. 23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신규 전동열차 3대(8칸 3편성, 총 24칸)를 약 500억 규모로 구입했다. 이로써 2025년 5월부터 3기 신도시에 인접한 경춘선에 2대, 경의중앙선에 1대가 새로 투입될 예정이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봄철 자전거 사용 증가를 고려해 ‘자전거족’과 일반 승객 모두 편안한 전철 이용에 힘쓴다. 22일 코레일에 따르면 전철 내 안전사고 예방과 혼잡방지를 위해 자전거 휴대 규정을 알렸다. 먼저 수도권 전철인 1호선·3호선·4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경강선과 동해선 구간에서 자전거 휴대는 주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한다. 먼저 오후 10시 이후 수도권전철 1호선과 3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서해선 등 총 43개 열차의 운행을 중단하거나 구간을 단축한다. 이번 조정으로 수도권전철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가 국토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합동단속을 시행한다.4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이들 합동단속반은 수도권 전철 내 마스크 미착용과 음식물 섭취 등 방역 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계도활동을 벌인다.또한 상품 판매, 광고물 부착, 구걸행위 등 질서 저해행위에 대한 단속도 함께 진행한다.단속은 경부선, 경인선, 경의중앙선, 경원선, 경춘선, 수인분당선, 일산선, 과천선 등 수도권전철 8개 노선에서 혼잡시간대를 피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위반자는 전철 밖
국가적 재난 상황인 코로나19의 역풍으로 인해 경기지역 내의 전통시장도 예외 없이 내수침체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구도심의 활성화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시장구성원들의 고령화, 미세먼지 등과 같은 외생변수의 영향은 전통시장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2020년 3월 현재 경기도는 총 29개의 시와 2개의 군이 있으며 전체인구는 약 1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철도시설공단이 경의중앙선 공원화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6일 다산신도시사업단에서 남양주시, 경기도시공사와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다산신도시내 경의중앙선 594m를 복개하고 상부에 공원조성 및 체육시설을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은 추석 연휴 기간 귀경길 전철 이용객을 위해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간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연장 운행한다. 연장운행 노선은 경부선, 경원선, 경인선, 분당선, 일산선, 경의중앙선, 과천선, 경의선 총 8개 노선이다. 열차는 하루 28회로 총 56회 운행한다. 또한 12일과 13일 용산역~춘천역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기 서북부권 주민들의 KTX 이용기회를 확대하고 철도역사 이용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경의중앙선 행신역 시설개량에 본격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공단은 행신역의 KTX 운행으로 이용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편의 증대를 위해 철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역사 남측에 대합실을 증축하고 승강장에 대기실 1개소를 설치하기로 했다.또한 경의중앙선 역사에서 KTX 승강장까지 거리가 약 550m 정도로 멀어서 불편이 발생됨에 따라 교통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KTX 승강장을 서측으로 12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봄꽃 개화시기가 빨라졌다.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전철역 봄꽃 길을 걸으며 봄의 향연을 만끽해 보자.코레일은 교통체증과 주차 걱정 없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전철역 주변 봄맞이길 10선을 선정했다.지역의 봄맞이길에는 장항선 신창역의 순천향대학교 캠퍼스 벚꽃광장이 선정됐다.순천향대학교는 신창역에서 도보로 25분 거리에 있으며 30년이 넘는 800그루의 벚나무가 있는 충청도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과 운동장도 있으며 가까운 곳에 도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코레일은 22일까지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맞이방에서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체험관에서는 전용 단말기로 2018년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을 비롯한 전자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다. 또 전자책(E-book) 제작 체험도 운영해 글쓰기 에디터 체험과 전자출판 기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6일 신형 '선로근접형 저상방음벽’에 대한 성능시험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 방음벽은 선로 가까이에 설치되는 낮은 높이의 벽으로, 철도 소음이 궤도·바퀴·엔진 등이 위치한 열차 하부에서 주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개발했다. 기존 방음벽보다 공사비를 약 18% 이상 줄일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코레일이 전철역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 결제가 이뤄지는 '스피드 게이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승객이 스마트폰에 교통카드 앱 '모바일 레일플러스(R+)'를 설치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고속도로의 하이패스를 이용하듯이 전철역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교통카드나 스마트폰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코레일은 오는 21일까지 코레일 광역전철역 주변 콘텐츠를 발굴하는 '코레일 광역전철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코레일 광역전철역 주변의 볼거리, 즐길거리 등 콘텐츠를 자유 형식으로 제출해야한다. 코레일은 우수작 수상자에게 KTX, ITX-청춘 50%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작품을 코레일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코레일은 25일 정호선 작가와 함께 경의중앙선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는 ‘엄마와 아이의 사랑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코레일과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엄마와 아이는 물론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 학교도서관저널 평자들로부터 ‘주목할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