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말, 충남과 충북의 문화를 대표하는 관광축제를 즐기러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 주요 축제와 문화예술행사 일정이 윤곽을 드러냈다. 11일 군에 따르면 10일 열린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 증평인삼골축제와 들노래축제, 증평예술제 등에 대한 일정을 확정했다. 먼저 지역의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체육관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은 19일 배우 박보영(32)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자녀 가정,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장, 군인대표, 농아인 협회장, 배우의 부모 등이 참석했다. 박 씨는 첫 공식행사로 군 청사 현관에서 이재영 증평군수와 함께 홍보영상 촬영과 리플렛을 나눠주는 등 2022 증평 들노래축제를 군민들에게 홍보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는 24일 제8호 공약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 증평’을 비전으로 3개 영역에서 11개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이 후보는 청년 혁신문화가 살아 숨 쉬는 증평 영역에서 ▲청년의 지역 내 혁신 창업을 지원해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 만들기 ▲명품농기구·문화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및 문화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오는 12월 15일까지 ‘전통을 품다, 세상을 품다, 미래를 품다, 사랑을 품다’ 4개 주제로 규방공예 기획전을 개최한다. 조각보는 남은 자투리 천 조각으로 만든 보자기로 선조들의 알뜰한 살림살이 정신을 보여준다. ‘우리 자수 이야기-조각보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규방공예 특유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들노래 축제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복남 들노래축제추진위원장, 양철주 장뜰두레농요보존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들노래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행사별 추진단체보고 ▲내부 자체평가보고 ▲외부 평가결과보고 ▲향후 축제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축제의 잘된 점으로는 축제의 취지에 맞게 고향의 향수를 자아내는 동시에 더위를 식혀주는 초가쉼터, 작두펌프, 물안개길 등의 시설물을 새롭게 설치한 점이 꼽혔다.군민노래자랑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민선5기 증평 소셜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군은 민선5기 기간인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뉴스, 블로그 등 SNS(사회관계망)상에 증평이라는 포함어를 가지고 있는 3만0806건의 소셜데이터를 분석했다.연관어로는 공약사업, 민원, 사회복지, 재난안전, 축제관광 등이 들어갔다.주요 매체별 관심 단어를 살펴보면 공약사업에서는 김득신 문학관, 에듀팜특구, 여성친화도시, 증평경찰서 순으로 최근 현안사업에 대한 빈출도가 높았다.민원분야에서는 개별공시지가, 음식물 쓰레기, 환경, 주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의 여름 대표 명품축제 ‘증평들노래축제’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1만2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역 고유의 전통 농경문화 및 예술을 즐겼다.축제를 대표하는 장뜰두레농요시연은 이틀간 펼쳐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증평장뜰두레농요(증평군 향토유적 제12호)는 농사일할 때 부르던 노동요로 길 놀이, 들 나가기, 화평 및 풍년 기원제, 두레 풍장, 점심참 놀이 등으로 구성돼 농경문화를 엿볼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주최하고 증평들노래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여름 대표 명품축제 ‘증평들노래축제’가 오는 15, 16일 양일간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들노래축제는 ‘전통과 현대, 그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증평의 현재와 지역 고유의 전통 농경문화 및 예술을 한 데 잘 버무려낸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축제의 묘미인 군 향토유적 제12호 장뜰두레농요시연은 이틀간 볼 수 있다.장뜰두레농요보존회가 시연하는 증평장뜰두레농요는 지역에서 농사일할 때 부르던 노동요로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양대 축제인 증평들노래축제와 증평인삼골축제 개최일정을 발표했다.증평들노래축제는 오는 6월 15~16일 양일간, 증평인삼골축제는 10월 3∼6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군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군 문화예술진흥위원회(위원장 김장응 증평문화원장)를 개최하고 이처럼 결정했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들노래축제는 ‘전통과 현대, 그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들노래축제는 사라져 가는 애환의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계승하기 위한 지역 고유의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사)예술공장 두레가 28일 증평문화회관(증평읍 연탄리)에서 우수레파토리공연 ‘팔도춤꾼 난리부르스’를 공연한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마당춤극’ 테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예술인들이 서로의 기예(技藝)를 뽐내면서도 사회적 이슈를 자신들만의 몸짓으로 풀어내는 무언극이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김득신 독서문화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증평군립도서관(증평읍 송산리)에서 개최한 ‘동화로 만나는 백곡 김득신’공연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파주 출판도시 및 증평들노래축제에 초청돼 공연한 바 있는 색동문화예술원의 이번 공연은 조선시대 최고의 독서광으로 알려진 군의 대표 인물 ‘백곡 김득신의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열 군수, 봉복남 들노래축제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들노래축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프로그램별 담당 추진단체 자체평가 ▲주관단체 내부평가 ▲충북발전연구원 외부평가 등 3단계 평가를 통해 심도 있는 축제 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을 토의했다.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은 16, 17일 양일간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2018 증평들노래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군은 이번 축제에 예년보다 더 많은 1만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보고 있다. ‘전통과 현대, 그 아름다운 만남’이란 주제로 열린‘2018 증평들노래축제’는 증평군이 주최하고
삼한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조상의 슬기로 이루어진 값진 유적과 유물을 간직한 문화의 고장 증평은 살기 좋은 넉넉한 인심으로 우리의 영혼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다. 망월산에서 올려다보면 거북이형상을 띠고 있는 증평군의 최고봉 좌구산은 나라의 대사를 밀의(密意)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요. 옛 조상들의 피난처로 유서 깊은 명산이다. 좌구산 계곡은 수정
[충청시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은 24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 증평들노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계획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성열 군수, 봉복남 한국예총 증평지회장을 비롯한 관련 추진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축제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축제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은 올 한해 국정농단 사태와 집중호우 발생 등 외우내환 속에서도 군정발전을 선도하는 적극행정으로 행복자치 실현에 한걸음 다가섰다. 군은 경쟁력 있는 조직을 위한 인사행정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군은 올해 처음 전문직위 지정 및 전문관을 선발해 공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 보강천체육공원에서 17일 열린 제23회 충북민속예술축제 및 제10회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일반부 단체부문 대상에는 보은군 장안면 전통민속보존회의 장안두레 농요와 청소년부 대상에는 괴산군 오성중학교 괴산연풍농악이 선정되었다. 대상팀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충
[충청신문=여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의 군립 난계국악단의 흥겨운 가락이 충북 전체에 퍼지고 있다. 지난달 21일 옥천군 대표 축제인 ‘지용제’에서 옥천군민들에게 국악의 향기를 전한 난계국악단은 지난 10일에는 증평군 ‘들노래축제’ 특설무대에서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충북도내 문화소외 지역과 계층간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충북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10, 11일 이틀간 열린 증평들노래축제 보리타작시연 광경 본사진기사 1면에 배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돈형 국장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2017증평들노래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증평군이 주최하고 증평들노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장뜰에서 만나는 우리의 전통문화’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2017증평들노래축제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증평 남하리 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축제는 장뜰에서 만나는 우리의 전통문화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져 신명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답게 증평군의 대표농경놀이인 장뜰두레농요가 시연된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SNS을 활용해 군정 홍보를 강화해 온 증평군은 오는 10일~11일 남하리 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는‘2017 증평들노래 축제’홍보를 위한 풍성한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8일까지 증평군청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증평군청 페이지‘좋아요’누르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읍 남하리에 위치한 민속체험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근대교육의 시작 학교 기획전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시작한 이번전시회에는 한 달 만에 6개 학교 700여명의 학생이 단체관람 했다. 특히 인근지역에서도 많이 찾고 있다. 6개 학교 중 3개 학교가 청주, 진천에서 방문했다. 6월초에도 2개 학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은 증평읍 남하2리에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들노래 민속마을을 조성했다. 전통과 농촌문화가 살아 숨쉬는 농경문화 체험마을을 주제로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2년에 걸쳐 조성된 민속마을에는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 농경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이 들어섰다. 주요시설로는 소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