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은 올해 첫 월례회의에서“지난 12년 간 논산시는 혁신에 혁신을 추구하며 눈부신 미래 발전을 이뤄내고, ‘논산이 하면 대한민국이 한다’는 대한민국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는 모두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믿음, 그리고 함께 뛰어준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12일 시청 3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경로당 운영재개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철저한 방역소독 활동을 하며 시설에 대해 사전 전수점검에 나서고 있다. 시는 시설 내 주요 공간을 쾌적하게 청소·환기하고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함과 동시에 손 소독제·소독약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필요한 기본적 물품들을 배부했다. 또한, 촘촘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자치지원활동가 양성대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사람중심’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수료식에서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직접 참석해 강의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수료증을 전달했다.지난 달 문을 연 ‘자치지원활동가 양성대학’은 마을자치회와 주민자치회 업무 지원을 위한 ‘자치지원활동가’를 양성, 주민과 행정사이의 교두보로서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았다.교육 역시 주민자치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13일 자로 하반기 승진인사 4급 1명, 5급 승진 7명, 6급 이하 60명 등 총 68명을 단행했다. 금번 승진 인사는 민선7기 주요 시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초점을 두고, 논산의 미래100년 기반을 굳건히 다지기 위해 단기 보직 부여가 아닌 그 동안의 업무성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승진대상자를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개인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을 낳고, 우리의 행복이 다시 지역과 국가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행복 1번지’ 논산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1일 취임 10주년을 맞은 황명선 논산시장이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은 물론, 관내 18개 기관·단체장과 소통의 장을 열고, 시장취임 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시장의 권한을 시민과 나누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해당 읍면동에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 시민추천위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 성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주민들과 소통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논산시는 2일 읍면동장시민추천제로 선출된 15명의 사무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지난해 논산시는 전국 최초로 전체 15개 읍면동에서 읍면동장시민추천제를 실시, 시장이 읍면동장을 임명하는 것이 아닌 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손으로 선출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마련했다.읍·면·동장 후보로 나섰던 사무관은 모두 향후 마을운영계획 및 발전방향 등이 정견발표에 이어, 시민과의 질의답변시간과 투표를 거치는 등 시민추천위원회의 선택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출됐다.시민추천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2020년도 상반기 승진인사를 1월 2일 자로 단행했다. 상반기 승진 인사 내용은 공로연수 대상자 10명에 대한 후임으로 4급 2명, 5급 승진요원 10명, 6급 이하 84명 등 총 106명이다. 금번 승진 인사는 지속가능한 논산을 위해 소통, 협력, 도전을 중심으로 적임자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광석면(면장 장병상)은 지난 17일 성남시 태평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인) 위원 및 김판규 태평1동장이 자매결연지인 광석면을 방문했다. 이날 광석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환영 행사는 상호 인사와 소개, 기념품 전달, 주민자치회 활동현황 설명, 마을자치회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양 위원회의 상생발전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은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재한 읍·면·동장 회의에서 “주민 스스로 참여해 토론하고 주도하는 마을자치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논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읍·면·동 주요현안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특화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주민 민원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으로 진행됐다.황 시장은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으로,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까지 행정이 스며들 수 있도
- 논산의 100년을 책임지는 미래성장동력사업 기반 다져 나갈 것[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시민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고, 패자 없이 더불어 상생 공동체를 구현하고 지속가능한 논산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이라고 믿는다.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사람 중심의 따듯한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황명선 논산시장이 1일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김홍신 문학관에서 지역 언론인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그 간의 주요성과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핵심사업, 앞으로의 시정운영방향과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황 시장은 전국 최초로 마을자치회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시민이 시장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시작한 민선 7기. 지난 1년을 거치면서 논산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국방 산업 도시로 급부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복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민선7기가 시작되면서 시는 혁신적인 주민자치 정책을 전국 최초 마을단위 주민협의체인 동고동락 마을자치화로 주민이 마을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마을의 일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논산형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마을자치회 정책은 지난해 지방 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에 시는 마을자치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정책을 결정하고 관리해 나가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논산시 자치 분권 대학의 제1기 수료생 75명이 첫 배출되면서 논산형 자치분권 시대의 밑그림이 구체화되고 있다.지난 22일 논산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2019 자치분권대학 논산캠퍼스 기본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총 2개월 간 진행된 ‘자치분권대학’에서는 자치와 분권의 의미, 지방정부의 역할, 지방자치의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놓고 전문가들의 강의와 분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나섰다.논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분권대학 논산캠퍼스’ 개강식을 했다.우정욱 자치분권대학 기획처장의 소개로 시작된 개강식은 자치분권 홍보영상 시청, 수강생 학생증 전달식, 한국자치학회 이인숙 의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인숙 이사는 '왜 자치이고, 분권인가?'를 주제로 자치분권의 철학과 사상적 이해를 통한 자치분권 및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성에 대해 강의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시무식을 갖고 행복한 논산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시정을 시작했다. 황 시장은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시무식을 통해 “지난해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이라는 시정가치로 ‘사람중심’ 논산을 만들기 위해 주력해 왔다며, 정부예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31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8년 마무리행사’를 갖고 한해를 마무리했다.이날 행사는 논산시민대상을 비롯해 국·도정 각 분야에서 시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과 공무원 표창, 송년사,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황명선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시민 행복의 근본이 자치와 분권에 있다는 시정철학으로 살기좋고 활력있는 경제도시,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내실있는 교육·문화·복지 정책 추진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이어, 황 시장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자치 주민역량강화 교육 추진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교육은 마을자치회 구성원들의 주민역량강화를 통해 동고동락 마을자치회가 주민협의체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15개 읍면동 31개소 선도 마을자치회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4일부터 연무
- 전국최초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타운홀미팅, 일자리시책 등 홍보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우수 정책 알리기에 나선다.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된 지방자치 박람회는 올해 6회째를 맞아 대한민국 지방자치에 대한 역사와 정책 등을 총 망라하는
- 기업유치에 노력해 미래동력으로 만들 것[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은 19일 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어제는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만난 역사적인 날이었다"며 "역사적인 만남이 평화정착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한반도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민선5기 취임이후부터 국방혁신도시를 비전으로 자주국방은 물론 경제발전과 지역성장의 신동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전국 최초로 국방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 선도 자치단체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우리지역의 문제를 주민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주도 주민협의체인 ‘논산형 동고동락(同苦同樂) 마을자치회’가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주민자치 확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 논산시와 당진시, 서천군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 선도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주민자치 확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시 등 읍면동의 공공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주민자치 14개, 보건복지 16개 등 30개 자치단체가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황 시장은 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한민국 헌법 10조에 대해 말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추구권 보장에 대해 강조했다. 회의에 앞서 황 시장은 시청 구내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종합사회복지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난 12, 13일 이틀간 15개 읍·면·동 468개 1000여 명을 권역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에서 각종 강의와 컨설팅을 수행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마을자치회를 대상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은 5일 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지난 주말 평창 패럴림픽의 성화봉송 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됐다”며, “패럴림픽의 정신인 ‘함께’라는 가치를 시정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동고동락(同苦同樂)논산이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함께 실천하자”고 말했다. 황 시장은 올해 역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주민의 자치권 실현을 위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논산시는 풀뿌리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2017년 기준 주민세(균등분) 5억1000만 원 전액을 주민에게 그대로 환원, 마을 단위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는 기존 읍·면·동 단위의 주민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