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13일부터 자치구, 관련협회 등과 합동단속에 나선다.시는 겨울철 밀렵 극성기를 맞아 야생동물 및 서식환경의 지속적인 보호·관리를 위해 다음달 10일까지를 밀렵·밀거래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했다.합동단속반은 시·구 담당 공무원과 밀렵·밀거래 단속 전문가로 편성돼 밀렵우심지역의 건강원 및 박제업소 등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불법행위 단속과 함께 주민들의 신고접수를 받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밀렵신고 유도를 위해 신
대전
한유영 기자
2020.02.12 10:50
-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야생동물과 서식환경을 보호·관리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시는 8일 '2019년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방지대책'을 수립해 올 겨울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불법행위가 한 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민·관 합동단속과 시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를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시·구·야생생물협회와 함께 밀렵·밀거래 우려지역에 대한 합동단속과 불법엽구 수거 및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을 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야
대전
한유영 기자
2019.11.08 11:30
-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은 내달 2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영동군 수렵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야생동물의 적정밀도 조절을 통한 산림생태계 균형 유지 및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야생 멧돼지의 대량 포획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영동군 일원 783.23㎢를 수렵장으로 설정 고시했다. 수렵 시간은
영동
여정 기자
2019.10.13 12:22
-
-
-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 순환수렵장이 개장 오는 20일 개장한다. 충북도는 유해 야생조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천·괴산·음성군에서 약 100일간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 순환수렵장은 농작물 등 피해예방과 함께 야생동물의 적절한 개체수 조절을 통한 서식밀도 감소를 위해 시·군의 신청을
청주
신민하 기자
2018.11.19 13:28
-
-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이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수렵장을 운영한다. 군은 수렵 기간 중에는 밀렵감시단(55명), 수렵장 운영관리 요원(6명), 수렵 운영전담반(19명) 등 전담인력을 동원해 수렵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렵 금지구역 안내판 1000개 설치, 수렵장 운영 홍보
음성
지홍원 기자
2018.11.18 13:03
-
-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는 공원 내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서식지 및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내년 3월 10일까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자원봉사자, 야생동물보호협회,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상시 단속체계를 구축하여 불법엽구 수거와
보은
김석쇠 기자
2018.11.07 13:19
-
-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월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야생생물관리협회와 수렵협회 등 단체에서 추천된 모범엽사 25명으로 구성된다. 포획대상 유해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이다. 피해방지단 운영 기간 동안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농가에
단양
정연환 기자
2018.04.05 10:37
-
-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제천시가 야생 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운영한 수렵장이 유해조수 퇴치는 물론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11월부터 3개월간 제천시 전역에 개설 운영된 제천시 수렵장은 전국 각지에서 720여 명의 수렵인이 참여해 멧돼지, 고라니, 꿩, 멧비둘기 등 야생동물 3만
제천
조경현 기자
2018.03.01 12:29
-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오는 3월 10일까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단체와 합동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겨울철 농한기에 야생동물의 불법포획 및 밀렵·밀거래 행위 성행을 방지하기 위해 야생동·식물보호원을 활용해 밀렵·밀거래 감시와 단속활동을 펼친다. 또한 단속 기간에 불법엽구 수거활동
괴산
지홍원 기자
2018.01.19 22:28
-
[충청신문=서산] 지정임 기자 = 서산시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깨끗한 대기질 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생태 분야에 국비 178억원을 포함해 총 24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대산지역을 비롯해 지역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후대기팀을 신설하고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 악취실태 조사, 지곡 산업단지 주변
서산
지정임 기자
2018.01.10 11:12
-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서구는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민·관 합동단속에 나선다. 구는 공무원 2명, 야생생물관리협회 5명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기성동 등 밀렵 의심지역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포획 자격 여부, 야생동물 불법거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구는 이번 단속
대전
김다해 기자
2017.12.18 15:15
-
-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임희)는 겨울철 밀렵 우려시기를 맞아 국립공원의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밀렵행위 특별단속을 내년 3월까지 4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민가 등 산 아래로 출현하는 야생동물을 포획할 목적으로 설치된 불법엽구 수거에 총력을 기울여 야생동물에게
제천
조경현 기자
2017.11.26 12: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