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4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내달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는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돼 있다”며 “우리 구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기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는 12일, 지난 4월 10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최옥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과 상견례를 갖고 당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봉식 의장은 “최옥술 의원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지역의 재선의원으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성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21대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천안지역 3개선거구 모두를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에 중간평가 성격으로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천안의 유권자들은 '정권안정론'이 아닌 '정권심판론'을 택한 것이다. 먼저 당선을 확정한 지역은 천안을 선거구다. 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5만8862표(55.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천안·아산 후보자들이 시민단체와 ‘정책선거 실현 및 재보궐선거 방지를 위한 서약’에 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아산경실련은 선출직 공직자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중도사퇴로 인한 재·보궐선거 실시의 막대한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해 후보들에게 서약서 제출을 요구한 것이다. 서약서 요청결과 천안·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고스톱용어에 ‘쇼당’이란 기술적 전문단어가 있다. 내가 이기기는 힘들고, 내가 갖고 있는 패를 2에게 쥐어주면 2가 이길 것 같고 1에게 쥐어주면 적어도 역전의 기회로 작용될 수 있는 경우다. 이때 "쇼당"이라는 걸 부르고 내 패를 1.2에게 보여주며 받기를 제안한다. 그 ‘쇼당’의 패를 쥔 게 무소속 전옥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를 가졌다. 우선 양홍규 서구을· 박경호 대덕구·조수연 서구갑·윤창현 동구·이은권 중구·이상민 유성구을·윤소식 유성구갑, 유대혁 유성구의회 보궐선거 후보가 참여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막말 논란을 빚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천안시의회의원보궐선거(아선거구)의 사전투표를 5, 6일 이틀간 31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한다.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https://nec.go.kr) 또는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대전·세종·충남 지역 317개(대전 83개, 세종 24개, 충남 210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4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1일 오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137만2303명, 청주시 제9선거구(복대1동, 봉명1동)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수는 4만8201명으로 정해졌다. 충북도는 지난 3월 19일 기준으로 3월 23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
비례 후보 중 최고 갑부는? 허경영 3년새 400억 넘게 불려4월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재산이 약 490억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가장 많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허 후보는 전체 비례대표 후보 253명 가운데 가장 많은 481억5848만6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허 후보 재산은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72억6224만원)보다 3년 사이에 무려 409억원 가까이 불어났다.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끝난 후 1년이 지난 2022년엔 종전 재산에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정권심판 국민승리'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대전시당 선대위는 중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 출정식을 갖고 "4월 10일을 국민승리의 날로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병석·선병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단 임원 및 대의원과 신협중앙회 임원 등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에서는 재단 임원에게 재임 기념패를 시상했다. 이어 2부 본회의를 통해 2024년도 사업계획승인 및 임원 보궐선거를 진행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4.10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22일 마감됐다. 21∼22일 이틀간 충남지역 11개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이번 후보자등록은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11개 선거구에 총 31명이 등록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재·보궐선거의 경우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오는 4·10 총선에서 천안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전옥균 후보가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 전 후보는 이날 선관위를 방문하고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과 공정과 상식을 실현을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전 후보는 “검찰개혁은 나에게 오래된 정치적 신념”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사무에 본격 착수한다. 19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투표소 공고와 설치, 선거벽보 첩부,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 사무를 추진하게 된다. 우선, 선거인명부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천안시 성성동 승민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주요 인사 초청 없이 천안을 지역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정만 후보와 내빈들의 인사말 없이 참석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후보에
충청신문은 충남선관위와 공동으로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정한 진행과 투명한 개표 등을 위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선거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절차 등을 소개해 유권자의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20여일도 앞으로 다가왔다. 소감 및 중점 관리방향은. “이번 국선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서천) 후보가 1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난 보궐선거 때의 초심을 되새겨 내일이 기대되는 보령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번 총선이 매우 중요한 선거고 강조하며 “지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 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호소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4·10 총선 획정안 확정 및 당내경선이 마무리되면서 천안지역 3개선거구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다. 천안지역 3개 선거구는 지난 10여 년간 민주당의 싹쓸이로 가히 진보진영의 아성으로 회자돼 왔다. 우선 충남의 정치 1번지 천안‘갑’선거구는 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단수공천을 받아 4년 만의 리터매치로 치러진다. 여기에 허욱 전 시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해 총선도전에 돌입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지난 4일 4·10 재·보궐선거를 위한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 추천 신청 공고를 시작했다. 대상 선거구는 대전 유성구 나선거구(온천 1·2동, 노은1동)로 4·10 국회의원 총선거와 같이 투표를 실시하며 유성구의회 의원 1인을 선출한다.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된 장희택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같은 날 실시되는 충남지역 재·보궐선거는 5곳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난 29일까지 당선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된다. 충남에서 재·보궐선거가 확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0 국회의원선거와 동시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구가 5곳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선거별로는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4곳이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지난 29일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후보자가 되려는 공무원 등이 재·보궐선거에 출마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변화와 도약의 중심, 새로운 중구 시대'을 기치로 내걸고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훈 전 의장은 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에서 40여 년을 살아온 저 김경훈은 12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총선과 재보궐 선거에 부여에서는 보궐 선거 후보자들이 예비후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부여 가 선거구 보궐 선거에 도전하는 더불어 민주당 박윤근 후보와 국민의 힘 정헌구 후보는 29일 아침 출근 인사를 부여 경찰서 앞 로타리에서 시작했다. 부여 경찰서 앞 출근 인사는 부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소통의회’라는 구호 실현을 위한 갑진년 새해 의정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제9대 의회 출범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 보궐선거와 후반기 의장단 선거 등 많은 변화를 앞둔 만큼 어느 해보다 의정활동에 내실을 기해 분야별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