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어려운 경제 여건서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 가입을 돕고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에 추가로 사업주 부담 보험료를 분기마다 지원하는 사업이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26일까지 2024년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하여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가입 사업장이며, 지원 금액은 올해 1분기 중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내년도 본예산을 2조4000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천안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은 올해 예산 2조3800억원보다 200억원(0.8%) 증액됐다.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550억원(2.7%) 증가한 2조650억원, 특별회계가 350억원(9.5%) 감소한 3350억원이다. 세입 재원은 지방세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사립유치원 사회보험료(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납부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특정감사는 도내 사립유치원 116개 원을 대상으로 자체점검 형식으로 실시됐으며, 감사 내용은 2019년 7월부터 2023년 5월까지의 △개인·기관 부담 보험료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청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을 위해 13일 세종시청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이 운영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 정보 등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공단이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 올 하반기부터 청년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고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세종시가 20일부터 만19~39세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청년 소상공인이 근로자를 위해 부담하는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의 2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이 공동 추진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연계한다.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예산군은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3년 1분기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국민·고용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업자 보험료 선납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올해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10일~28일까지 3주간 접수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지역 내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이며, 지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해 제안하는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세종시는 지난 7일 청사 여민실에서 70여 명의 청년대표와 최민호 세종시장,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
[충청신문=예산] 강이나 기자 = 예산군이 오는 2026년까지 향후 4년간의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지역 청년 및 기업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와 구인난 해소를 통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기업과 군민 모두에게 좋은 일자리, 하나된 예산’이라는 비전으로 재정 1조원 시대 기틀 마련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2026년까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지난 20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34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21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3개, 재심사 21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22년 2분기분 충남형 사회보험료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월평균 230만 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10인 미만 고용 중인 도내 소상공인 사업주다. 단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의 누루누리 사업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 해당 사업주에게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 신청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명이상 고용한 기업으로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과 대전광역시장 및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014년 황선봉 군수 취임 이후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신뢰받는 섬김행정 △약동하는 지역경제 △품격있는 문화관광 △균형있는 희망복지 △가치있는 농업육성 등 5대 실천 과제다.민선6기 출범 당시 군의 채무는 총 203억원에 이르렀으나, 황선봉 군수의 적극적인 노력 속에 군은 2018년 1월 채무 제로화를 이뤘으며, 본예산은 민선 6기 시작 당시인 2014년 4343억원이었으나 민선7기가 종료되는 2022년
양승조 ‘사즉생 사흘 대장정’…밤낮 상가 돌며 골목경제 활성화 약속김태흠 ‘도민속으로’슬로건…이틀간 충남 전 지역 순회 선거운동 강행[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6·1지방선거인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와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간 사력전이 펼쳐지며 충남 전역이 들썩였다.선거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선 30일 두 후보는 중앙당의 지지를 등에 업고 '사즉생' vs '도민 속으로'를 외치며 유권자를 만났다.특히 코로나 19 확진으로 상당기간을 격리해야 했던 양승조 후보는 유세전에 나서며 '도정평가와 실력으로 입증할 자신이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26일 “민선7기 선도적인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완수하겠다”며 “충남의 미래 100년을 그려나가는데 그에 걸맞은 담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황명선 전 논산시장과 경선에서 승리한 뒤 입장문을 내고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야 한다’, ‘충남이 대한민국의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오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2년 1분기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장이며 △근로자 월 임금 230만원 미만 △1개월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인구감소 대응과제 세부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실국본부장, 15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시군 특례 발굴, 청년 유입정책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2022년 아산시정의 우선순위는 첫째도 둘째도 지역경제 활성화”라면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한 두텁고 신속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18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2022년은 민선 7기를 매듭짓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한 해”라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그동안 4대 사회보험료를 지사 민원실 창구에서 직접 수납하던 것을 다음 달 1일부터 인터넷 등 비대면 납부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을 선호하는 사회 환경 변화와 공단의 지속적인 수납 채널 확대로 상시 보험료 납부가 가능함에 따라 지사 방문고객이 지속적으로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의 내년도 예산이 8555억원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시정 운영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공주시의회에 제출한 8555억원 규모의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이 지난 13일 공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7705억원, 특별회계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는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9조 3801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5일 밝혔다. 제출한 예산안은 다음달 16일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8조 7113억 원보다 6688억 원(7.68%) 증가한 규모로 확장적 재정 기조를 유지했다. 9조 380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2021년 3분기분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도내 사업체 90% 이상을 차지하는 영세업체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고용 위축을 막고, 근로자들의 고용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시군과 함께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월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가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 건설업체에 대한 단속 강화와 함께 건설일용직 노동자의 고용환경 개선에 나섰다. 도의회는 31일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 조례안에는 부적격업체의 정의와 단속 범위, 실태조사와 전담부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2회 추경으로 확보한 1093억원을 포함한 1166억원을 추석 전에 집행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 위기 지속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경기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전에 집행되는 예산은 사업마다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고 말했다. 9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