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27일 힐링의료재단 옥천성모병원과‘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 무상대여 체결식’을 했다. 이번 체결식은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020년 3월 구입 후 활용도가 낮은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에 무상 대여해 지역주민의 진료 및 질병 관리에 적극 활용하고자 함이다. 이에 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약 1500일간 달려오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을'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8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낮춘 대응수준에 따른 후속조치다.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 '경계'기간 동안, 병원급 의료기관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이달 1일자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10일부터 운영된 구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대응체계의 개편으로 1421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을'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8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낮춘 대응수준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2024년 1월부터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1월부터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되,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하는 데 따른 조치다. 주요 변경 내용은 △일반의료체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재의 '경계' 수준을 계속 유지하되,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고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하는 등 일부 대응체계를 개편한다. 이번 방역조치 전환은 코로나19 신규 양성자가 증감을 반복하고 있고 겨울철 호흡기 감염이 동시 유행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충청신문=서산]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오는 31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31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 정부는 지난 15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위기경보 단계를‘경계’로 유지하되 PCR 검사 건수, 보건소 기능 정상화 등을 고려해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지속적 감소와 기존 보건소 기능의 정상화를 위해 이달 말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선별진료소는 지난 2020년 1월 28일 설치되었고 올해까지 약 4년간 운영됐다.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되나 감염취약계층에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보건소가 내년 1월 1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서면 회의에서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한 일부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조치이다. 다만,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수준을 유지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과 주민의 건강 증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감염병 역량강화 워크숍 겸 시상식에서 코로나19 조기 발견과 예방접종, 선별진료소 운영 등 감염병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금산 양수발전소 유치의 최대 관건인 지역 수용도를 높이기 위해 서명운동 참여가 필요하다”며 “전 직원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읍면 이장님, 개발위원,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 위원 등 주민들의 서명운동 동참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순천향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다양한 산학협력 우수 성과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였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담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EXPO 개최를 통해 산학협력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보건소가 변이바이러스에 맞춘 ‘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그동안 접종해 온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달리 올해는 한 번만 접종하면 된다. 무료로 진행하는 올해 접종 백신은 새롭게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신규 백신(XBB 기반)으로 이전 접종이력과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 및 감염병 확산 방지 업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대한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 재난안전, 청소,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군민의 건강 보호 및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응급환자를 대비하고 보건소와 지역 내 병·의원 29개소, 약국 18개소를 지정된 일자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부여군보건소와 건양대부여병원은 선별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줄이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충청신문=서산]윤기창 기자 = 서산시는 코로나19가 31일부터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코로나19의 질병 위험도가 하락함에 따라 오는 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에 따른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주요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오는 9월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변경은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됨에 따라 결정됐다. 시는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를 9월부터 평일은 기존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토·일·공휴일의 경우 오전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하향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유료로 전환되며, 확진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도 사라진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 내 실내 마스크 조치는 현행 유지된다. 정부는 23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주재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2일 제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8만 487명이다. 코로나 일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감소세를 보였지만 4월부터 다시 증가해 7월 일평균 54명으로 2월 일평균 28명보다 92.8%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닷세 연속 1000명을 넘어섰고,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4주째 ‘1’을 웃돈다. 충북도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127명으로 지난 18일(1351명), 19일(1077명), 20일(1137명)과 21(1131명
정부는 지난달 1일부로 코로나19의 위기 단계를 하향하여 전환하고 사실상 엔데믹에 들어갔다. 그렇지만 코로나19의 확진자 수는 질병관리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 19만 5685명, 하루 평균 2만 7955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이 수치는 직전 1주일간(2만 2820명)과 비교해 22.5% 증가했다. 그리고 6월 25일부터 7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라는 민선 8기 비전 아래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꾸려 나가고 있다. 또한 중구에 보문산 관광 자원 개발, 베이스볼드림파크, 문화예술복합단지 등 대전시의 대규모 사업이 몰려있어 김 청장의 마음은 가볍다. 하지만 어깨가 무겁다. 대전시 사업이라도 중구에서 진행되는 것이니 손 놓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시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 청장. 그에게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남은 3년 간의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도내 최초로 코로나19 격리참여자의 신청 및 상담을 24시간 지원할 ‘충주시 코로나19 정보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으로 기존 5일 격리의무가 격리권고로 전환됐으며, 이에 따라 5일 격리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로 보건소에 신청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정부 지침에 따라 1일부터 코로나 19 위기 단계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심각' 단계의 코로나 19 위기 단계를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시 차원의 코로나 19 대응 계획을 추진한다. 새로운 방역조치로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된다. 또 해외 입국 후 3일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내달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가 사라진다. 마스크 착용 의무도 병원급 의료기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해제된다.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 당초 정부는 5월과 7월에 각각 1, 2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