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청, 사업소, 직속기관, 읍면 등 전 부서가 참여하는 청명·한식 특별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식목일과 청명·한식이 이어지는 4월 첫번째 주말인 6일과 7일에 성묘객, 상춘객, 입산객이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설날 연휴인 11일 대전공원묘원이 성묘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윤지현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9~12일 까지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8개 분야 36개 시설에 대한 설 명절 종합 운영대책을 5일 발표했다.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에서는 장례식장과 봉안당, 공설묘지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화장장은 단축운영(설 당일 1회차, 그 외 기간 2회차)한다. 특히 공단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설 연휴를 맞아 예산군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성묘객 맞이 운영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추모공원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고 시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명절 당일(2월 10일) 매장묘 사용 신청은 중지된다. 또 명절 당일에는 교통체증을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세종누리콜’을 연휴 기간 정상 운행한다. 이에 따라 누리콜 이동지원센터는 세종지역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타 지역 거주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용 지원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설날 연휴 특별운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누리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다음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30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홍성군 대형 산불 등 77건이 발생해 총 1834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10년 도내 산불 주요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 48%, 쓰레기·논밭두렁 소각 26%, 담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이달 15일까지 추진 중인 산불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도내 산불발생 현황은 11월 기준 총 69건으로 화재 원인은 소각산불 23건(34%), 입산자 실화 16건(23%), 담뱃불 실화 10건(14%), 성묘객 2건(3%)으로 나타났고 그 외 기타의 원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공설 장사시설인 정수원과 대전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는 두 번째 명절로 대전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참배객이 예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정비와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성묘객
추석을 바라보는 세대 간의 인식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는 소식이다. 6일간의 장기연휴로 이어지는 국내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이틀 남았지만, 일부 가정에서는 명절 음식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고유의 명절 차례 대신 연휴 전 산소에 가서 간단하게 성묘를 한 후 긴 연휴를 활용한 외유에 나서는 사례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에서 운영하는 봉안시설인 양지추모원(논산시 양촌면 중산길 165-11 소재)이 추석 연휴 기간 내에 정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수습 작업이 한창이던 양지추모원이 오는 9월 27일부로 응급 복구를 마치고, 추석 연휴에는 쉬는 날 없이 추모객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연휴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관리는 지난 18일부터 실시 중인 1단계 교통관리에 이은 2단계 근무로, 앞서 1단계에서는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는 연휴 기간 성묘객과 가족 나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는 국립공원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 확산 예방과 탐방객·지역주민의 진드기·설치류 매개질병 감염 예방 등을 위한‘야생동물과 거리두기’ 캠페인을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계룡산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 단풍철이 시작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원활한 교통소통과 귀성객 안전수송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내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늘어난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객 및 유동 인구 등 교통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자치구와 함께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국립대전현충원, 대전
'가을털진드기' 쯔쯔가무시증 주의... "감기 몸살인줄"방역 당국이 쯔쯔가무시증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앞두고 매개곤충인 털진드기에 대한 감시 체계를 가동했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한다. 물린 자리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기고 발열, 근육통,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보통 1~3주 잠복기를 거친 후 급성으로 발생한다.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하면 비교적 쉽게 회복되지만, 단순 감기몸살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우므로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의료기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 및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기온이 상승하는 7~9월동안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벌집제거 요청과 벌 쏘임 신고가 폭주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벌 쏘임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벌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가위를 앞두고 본격적인 벌초 철을 맞아 예초기 사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3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는 지난해 77건으로 전년 대비 82.5% 증가했다. 특히 성묘를 앞두고 벌초 작업을 실시하는 9월에 안전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 문산면이 지난 17일 천방산 일원에서 산불감시원 7명이 참가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산나물 채취자, 등산객 등이 늘어나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내 천방산을 드나드는 성묘객과 상춘객을 중심으로 안내문을 배포했
[충청신문=대전] 이용 기자 = 5일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이며 식목일이다. 하루 뒤인 6일은 한식(寒食)이다. 우리나라 세시풍속에서 청명은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중 하나로 꼽고 있다.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라는 속담은 식물들의 생명력이 왕성한 절기를 말해주고 있다.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지난 주말 건조기를 맞아 정부가 발표한 긴급 산불방지대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2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34건에 달한다. 3단계를 발령한 홍성 대전 금산지역은 3일까지도 산불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여러 교훈을 남기고 있다. 그 핵심은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번져 이재민이 속출하고 재산피해가 잇달고 있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소방서는 청명ㆍ한식 앞두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이나 상춘객 등의 증가로 산불 등 임야화재 발생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기대응태세를 구축해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봄철(4~6월) 발생률이 증가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방문교육 등 주민교육을 강화한다. 주민교육은 4월 13일까지 △부여읍을 비롯해 △규암면 △양화면 △은산면 4개 마을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4개 읍·면은 2018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청명과 한식일을 앞두고 4월 1일부터 2일까지 군청, 사업소, 직속기관 읍면 등 인원 380여 명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특별활동에 나선다. 올해 4월 5일 청명은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로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4월 6일 한식일은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로 찬 음식을 먹는 날이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화재취약기 봄철을 맞아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도에 따르면 산림인접지역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20일 현재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31건으로 28.415ha의 산림자원이 훼손됐다.전년도 같은 기간 발생한 산불 24건 중 영농폐기물 소각은 1건에 불과했으나, 올해 발생한 31건 중 영농폐기물 소각은 16건, 성묘(담배) 시 실화 3건, 기타 12건으로 영농
최근 건조기를 맞아 정부가 발표한 긴급 산불방지대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올해 들어 발생한 산불은 195건에 달한다. 이는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그 핵심은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이어져 고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중하고 있다는 일종의 경고심을 의미한다. 그 원인과 향후 대안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그것은 약방의 감초격으로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2일 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