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의회가 학생과 교직원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먹는물 관리를 강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내 정수장치 설치 등 먹는 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구 의원은 “현행 조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수질개선을 위한 ‘녹조복합제거장치(수상용 2대, 육상용 1대)’를 지난 4일 신정호에 설치하고 8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작년 9월 신정호수 녹조 방지와 수질오염 개선을 위해 조달청이 사업비(15억 4000만원) 전액을 부담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응모해 ‘고효율 녹조복합제거장치 운영 사업’에 선정됐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이 초촌면 동부지역 농촌 마을의 수질보전과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237억원을 투입해 2027년 4월까지 284가구에 공공하수도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촌면 동부지역인 진호·송정·소사·산직·송국리 일원은 그동안 공공하수도 미처리 구역으로 생활하수로 인한 하천오염과 주민 생활의 불편이 큰 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와 충북물포럼은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동우 충북도의회 건설소방환경위원회 위원장, 김현문 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재주 의원, 맹승진·이동주 충북물포럼 공동대표 등을 비롯해 관련 기관, 환경단체, 도민, 대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열린 시민, 환경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라는 주제로 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제 동영상 상영,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기여한 유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지난 13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경천(양화) 저수지 일원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 및 행복충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주지사와 계룡면사무소 직원, 환경사랑실천연합회원(회장 오연근), 시니어클럽(노인회)과 인근 주민 7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저수지 주변 쓰레기
◇ 국장급(3급) ▲경제과학국장 권경민 ◇ 과장급(4급) ▲재해예방과장 원기연 ▲일자리경제과장 배정란 ◇ 팀장급(5급) 승진요원 ▲인사혁신담당관 윤명근 ▲정책기획관 김수정 ▲균형발전담당관 김정희 ▲정보화담당관 지태현, 차윤증 ▲안전정책과 김정자 ▲재난관리과 조애리 ▲바이오헬스산업과 최정순 ▲산업입지과 박양일, 박영호 ▲기업투자유치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이달 3월 13일부터 4월 12일 까지 하루 23.2만톤의 대청댐과 저수지 용수를 미호강에 추가 공급하는 통합물관리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작년 충북도·환경부 등 9개 기관이 미호강의 수량, 수질, 수생태계 환경개선을 위해 체결한 상생협약에 따른 사업으로,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괴산군 지역 내 하수도 기반시설은 괴산공공하수처리장 등 29곳이며, 하수도 보급률은 2022년 하수도 통계기준 50.8%로 충북도 평균 하수도 보급률 89.5%보다 현저히 낮은 도내 최하위를 기록했다. 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 사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도 국가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태안군 4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8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방조제 및 사업비는 △소원면 송현방조제 40억원 △태안읍 어도방조제 15억원 △이원면 쪽냄이 14억원 △이원면 양개 11억원이다. 군은 지난해 4월 방조제 일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박희조 청장은 지난 26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만나 대청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제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청장은 4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대청호 인근 지역의 과도한 규제개선 필요성을 설명하며 대청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차원에서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역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 수한면 일대 11개 마을이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받게 됐다. 14일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에 따르면 국비 312억81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72억원을 들여 수한면 일대 수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수한저수지) 조성을 완료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이고 다음 달 말쯤 통수식을 할 예정이다. 20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대전 이전(1974년 10월 15일) 50주년을 맞아 시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소통 및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혁신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의 중심 하천인 미호강의 수질이 다소 개선된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미호강 수질을 조사한 결과 BOD 기준 하천 수질 Ⅱ등급인 ‘약간 좋음’수준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미호강의 수질 상태와 변화 추이 및 주 오염 구간을 파악하기 위해 미호강 본류 12개 지점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지난해 11월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했지만 아직까지 대전에 소재한 기관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열린 제349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선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충남도는 농어촌공사 지역본부와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물 재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버려지는 빗물을 다시 모아 재활용하는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건축물이나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에 집수 및 여과·저류·배수 등의 빗물이용시설(빗물저금통)을 설치해, 조경용수나 청소 용수 등으로 빗물을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빗물저금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3월 22일 유엔(UN)이 정한 '2024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오는 8일부터 3월 5일까지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부와 대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평화를 위한 물 활용'이란 주제로 기후변화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뭄과 강수 패턴 변동, 수질오염에 따른 수자원 부족으로 발생할 수
◇ 5급 승진요원 ▲홍보담당관 최영미 ▲기획조정실 한영구 ▲전략사업추진실 조성구 ▲시민체육건강국 김희정 ▲도시주택국 송창현, 이병학, 최국환 ▲시립미술관 김민기 ▲ 공원관리사업소 김태길 ◇ 5급 전보·계획교류 ▲인사혁신담당관(교육) 박선희, 황인희 ▲기획조정실 구재거, 권현주, 김해경, 이현숙, 정용남, 조인구 ▲전략사업추진실 김미경, 김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과 보건 위생 환경개선을 위해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은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활용해 농촌지역의 맑은 물 공급과 주민의 주거안정, 삶의 질 향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건전한 물순환 체계 구축 및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비점원오염원 관리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1일 도에 따르면,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비점원오염원 체계적 관리를 위해 관리지역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유역별 세부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비점원오염원은 산업단지 폐수, 생활하수시설 등 오염원이 특정된 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2024년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하수도 분야 국비 총 374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3331억원 대비 12.3% 증액된 금액으로 대전·세종에 426억원, 충남·충북에 3314억원이 투입된다. 세부사업별 예산은 △하수관로 정비 1858억원(96개 사업) △하수처리장 설치 1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과 지방비로 추진한다. 군은 올해 예산 20억원(기금 10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2일 '제2차 미호강 수질개선대책 민·관·학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금강청은 금강의 제1지류인 미호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 7월 미호강 유역 8개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충북본부)와 '제2차 미호강 수질개선 대책'을 수립했다. 오는 2027년 6월까지 추진되는 해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의 공공하수도 운영 분야가 전국 최고로 꼽혔다. 군은‘2023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영동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주시 부영호텔&리조트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열린‘2023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인증패와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복권 기금을 활용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 사업은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수 없는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설치된 소규모수도시설인 간이상수도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수질개선 사업이다. 5일 군에 따르면 올해 5억원의 복권기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