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25일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 소속 영아를 대상으로 대전플라워랜드에서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 내 각 1학급씩 영아교육지원실을 설치해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에 따라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영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는 아이돌보미 229명을 대상으로 25일까지 기본·특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아기를 중심으로 한 기본생활, 신체발달, 놀이 상호작용 등의 내용과 아동학대, 성희롱 예방교육이 포함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3일부터 관내 거주 영·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북스타트(Book Start)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아기때부터 양육자와 아기에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우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단계별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시는 지난 2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어린이와 청소년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에 돌입했다. 군은 이달부터 두 달간 총 20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불시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경남 창원에서 장기 탈장으로 응급 수술을 해야 했던 영아가 대전에서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2시 30분경 창원에서 생후 3개월 된 여자아기가 서혜부(사타구니) 탈장 증세를 보여 응급 수술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당시 복벽 내부에 생긴 구멍으로 장기 일부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 포인트를 군내 청소년 1640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은 현재 영유아와 아동에게 집중된 국가의 경제적 수당지원(영아수당, 아동수당) 외에 보편적 복지로서 청소년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Mnet '커플팰리스'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커플팰리스’는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싱글남녀 100인이 내 인연을 찾기 위한 대규모 웨딩 프로젝트다.다양한 매력의 싱글 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선다.출연진 스펙도 치과의사·한의사부터 대기업 회사원, 아나운서, 연 매출 100억 이상의 자산가까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능력자들이 총출동했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스펙까지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아동반 등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도움방을 재정비했다. 충북도 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도내 민원취약계층 비율은 도민의 약 32.90%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민원취약계층이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도움벨’ 설치 및 안내판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는 오는 4월부터 운영하는'모성건강증진프로그램'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모성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시는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을 위한 임산부 심리케어(매주 화, 오전10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한 살배기 영아를 지속해서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와 공범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21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29)씨와 B(30)씨에게 각각 징역 20년을, C(27)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행정안전부 위탁 교육기관인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금산군을 비롯한 인근 시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66명이 참석했다.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고딩엄빠4 '충격' 야산에서 출산 후 생매장 시도? "전교 1등 놓쳐본 적 없었는데..."야산에서 홀로 출산 후 아기를 땅에 묻으려고 했던 고딩엄마의 사연이 소개된다. 13일 저녁 방송될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33회에서는 원치 않는 임신으로 아이를 버리려고 시도했던 두 고딩엄마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분에서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영아범죄'를 조명한다. 갓 태어난 아이들이 버려지지 않기 위해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역할과 여러 대안들이 무엇인지 모색해보는 시간이 펼쳐진다.얼굴을 가린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학원, 어린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지난 12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단양군 관내 학원·어린이집 등에 종사하는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 서산시의회 임시회 첫날 1차 본회의에 앞서 의원들의 5분 발언이 이어졌다. 다음은 의원들의 5분 발언을 간추린 내용이다. 안원기 산업건설위원장은 "출생 미등록 아이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모든 아이는 출생과 함께 이름과 국적을 가지며, 부모를 알고 양육 받을 권리를 갖지
기안84·코쿤, 미노이 첫인상 질문 "언젠간 큰 사고 칠거라 생각하지만..."기안84의 미노이 첫인상 후기에 AOMG 식구들이 폭소했다. 지난 11월 25일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노미노이 워크샵' 두 번째 편에서 AOMG 새 얼굴 미노이의 합류를 축하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영상에서 미노이는 “저희 첫인상 토크 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안84에게 “오빤 내 첫인상 어땠냐”고 질문했다.이에 기안84는 기안84는 “너? 그냥 뭐 깝싸고 있네”라며 “내가 너 딱 2년 본다. 근데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그리고 더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오는 8일까지 영아교육지원실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특수교육대상 영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아교육지원실의 교육과정, 학사일정, 교육프로그램 등 2024학년도 운영 전반을 안내하고 반부패·청렴 교육 홍보, 효과적인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 상담도 이뤄질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 보건소는 홍역유행국가에 방문하는 생후 6개월부터 11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홍역 가속접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속접종이란 불가피하게 표준 접종 일정 전에 신속하게 면역을 획득해야하는 경우에 하는 예방접종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홍역예방접종 감소로 전세계에 홍역이 유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속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27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두 번째 시민공청회’를 열고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들었다.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은 국가 기본계획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수립되는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 이행과제와 기후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의료 현장을 떠난 충북의 의료진은 지금 바로 병원으로 돌아와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의사 집단행동 관련 담화문을 통해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삼는 집단행동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고, 도민의 지지도 얻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충북은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4년 시간제보육 통합반 운영기관 선정 및 지정에 따라 충남도내 시간제보육을 운영 중인 기관들을 대상으로 운영 안정화를 위한 컨설팅 및 홍보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 시간제보육은 가정양육중인 부모가 단시간, 일시적으로 보육시설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이며 오는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5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논의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해 보호자 대표와 보육전문가, 공익 대표,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보육교사 등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육사업의 기본방향 설정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속보] '아기 둘 살해 시신 냉장고 보관' 30대 친모에 징역 8년 선고출산한 아기 둘을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의 30대 친모 A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8일 살인 및 시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여성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A 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각각 딸과 아들을 병원에서 출산한 뒤, 집과 병원 근처 골목에서 자녀들을 목 졸라 살해했다. 이후 아기들의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했다.이미 남편
[속보]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 30대 친모에 징역 8년 선고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61건을 발표한 가운데,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대상 기준을 완화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장애인복지 시책들을 새롭게 도입한다. 먼저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지원 기준을 대폭 개선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 183만 3,572원으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