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재산 축소 신고 혐의로 추가 기소된 김광신 전 대전 중구청장에 대해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21일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김 전 구청장에게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이날 김 전 구청장 측 변호인은 "압도적인 표 차로 당선된 만큼
[동구]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대전 동구는 현역 의원 간 격전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의 지역구지만, 국민의힘 비례대표 윤창현 국회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현역 의원이자 서울대 동문끼리의 대결이 유력해진 것. 이들은 현재 지역구 사수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금융전문가로도 꼽히는 윤 의원은 야당이 단독 의결한 '민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일부 재산을 신고하지 않은 채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의 벌금형이 최종 확정됐다.대법원 1부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청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150만 원을 선고 확정했다.공직선거법에는 당선인이 징역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경우 당선을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김 청장은 임기 절반을 채우지 못하고 구청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김 청장은 지난해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2021년 12월 31일 기준 재산신고서 작성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여야는 19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부의 편향성 논란,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 재산 관련 의혹 등을 놓고 충돌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우선 현 김명수 체제 사법부가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고 주장하며 이 후보자가 이를 정상화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재산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이 항소심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청장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김 청장은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2021년 12월 31일
[속보] 대전중구청장, 재산신고 누락 혐의 '항소심서 당선무효형'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재산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에게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됐다.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30일 김 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김 구청장에게 당선 무효형(벌금 100만원)이 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에 대해 1심과 같은 벌금 250만원을 구형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는 14일 316호 법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구청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이날 "공직자로 25년을 지내온 피고인이 실수로 재산 신고를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에 대해 항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재산 허위 신고) 혐의로 기소된 김 청장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해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검찰은 김 청장에 대해 "토지매수 사실을 숨기기 위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재산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이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 받아 당선무효형을 피하게 됐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최석진)는 13일 오후 2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청장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선출직 공무원은 벌금 100만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재산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에게 당선무효형이 구형됐다. 대전지검은 13일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청장에게 벌금 250만원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은 선거 직전 세종시 토지 매
※ 정당명 약칭 : 더불어민주당 = 민 / 국민의힘 = 국 / 정의당 = 정 / 기본소득당 = 기 / 시대전환 = 시 / 노동당 = 노 / 녹색당 = 녹 / 민중당 = 중 / 우리공화당 = 공 / 국가혁명당 = 혁 / 진보당 = 진 / 친박신당 = 친 / 민생당 = 생 / 통일한국당 = 통 / 무소속 = 무 ※ 기본정보 내용은 재산신고액, 병역신고사항
※ 정당명 약칭 : 더불어민주당 = 민 / 국민의힘 = 국 / 정의당 = 정 / 기본소득당 = 기 / 시대전환 = 시 / 노동당 = 노 / 녹색당 = 녹 / 민중당 = 중 / 우리공화당 = 공 / 국가혁명당 = 혁 / 진보당 = 진 / 친박신당 = 친 / 민생당 = 생 / 통일한국당 = 통 / 무소속 = 무 ※ 기본정보 내용은 재산신고액, 병역신고사항,
※ 정당명 약칭 : 더불어민주당 = 민 / 국민의힘 = 국 / 정의당 = 정 / 시대전환 = 시 / 기본소득당 = 기 / 노동당 = 노 / 녹색당 = 녹 / 민중당 = 중 / 우리공화당 = 공 / 국가혁명당 = 혁 / 진보당 = 진 / 친박신당 = 친 / 민생당 = 생 / 통일한국당 = 통 / 무소속 = 무 ※ 기본정보 내용은 재산신고액, 병역신고사항,
※ 정당명 약칭 : 더불어민주당 = 민 / 국민의힘 = 국 / 정의당 = 정 / 기본소득당 = 기 / 시대전환 = 시 / 노동당 = 노 / 녹색당 = 녹 / 민중당 = 중 / 우리공화당 = 공 / 국가혁명당 = 혁 / 진보당 = 진 / 친박신당 = 친 / 민생당 = 생 / 통일한국당 = 통 / 충청의미래당 = 충 / 무소속 = 무 ※ 기본정보 내용은 재산
※ 정당명 약칭 : 더불어민주당 = 민 / 국민의힘 = 국 / 무소속 = 무※ 기본정보 내용은 재산신고액, 병역신고사항, 납세실적(최근 5년간 체납액), 전과유무 순■ 광역단체장 후보▲이춘희(민·66·세종시장) = 32억8700만원, 병역필, 1억7031만원, 전과없음 ▲최민호(국·65·정당인) = 21억1200만원, 병역필, 267만원, 전과없음■ 교육감 후보▲최교진(6·세종시교육감) = 11억500만원, 병역필, 1억919만원, 전과 3건 ▲최정수(59·한국영상대학교 교수) = 5억4400만원, 병역필, 3036만원, 전과없음
정당명 약칭 : 더불어민주당 = 민 / 국민의힘 = 국 / 정의당 = 정 / 기본소득당 = 기 / 녹색당 = 녹 / 진보당 = 진※ 기본정보 내용은 재산신고액, 병역신고사항, 납세실적(최근 5년간 체납액), 전과유무 순■ 광역단체장 후보▲허태정(민·56·대전시장) = 6억1000만원, 복무안함, 5680만원, 전과없음 ▲이장우(국·57·정당인) = 21억3890만원, 병역필, 7938만원, 전과 2건■ 교육감 후보▲김동석(64·대학교수) = 9억2500만원, 병역필, 8651만원, 전과없음 ▲성광진(64·대전교육연구소 소장) = 2
참여연대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폭로한 신도시 예정지 땅투기 의혹, 일명 ‘LH발 국토농단’에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불공정·반칙에 대한 누적된 불만이 한데 모여 터진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초부터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민에게 ‘사는 집이 아니면 팔라’고 했다. 그런데 정작 대통령 본인의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부동산 투기 원천 차단에 나섰다.도교육청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공직자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고위공직자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고 공직윤리 제도 강화를 위해 새로운 ‘충청북도교육청 공직자 재산신고 사전심사 제도’를 3월 중 수립·시행한다.이에 따라 4급 이상(상당) 공무원, 감사·회계·회계·건축분야 공무원 등이 재산등록의무자로 본인, 배우자 및 본인 직계손비속의 부동산·동산 등의 2021년 1월 1일 이후 제출된 재산신고서를 적용받게 된다.이번에 수립된 제도에는 ▲재산공개대상자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감사상황실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2020년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 중 감사, 건축, 토목, 환경, 위생, 세무, 회계분야에 근무하는 7급 이상 5급 이하 재산등록 의무대상자에 대해 재산등록 사항을 심사하고, 처분기준에 따라 실무종결, 보완명령, 경고 및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3월26일부터 3월27일까지 2일 간입니다. -후보자의 기탁금은 어떻게 되나요? 국회의원선거의 기탁금은 1500만원이며,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300만원을 납부한 사람은 그 차액인 1200만원을 납부하면 됩니다. -후보자의 정보를 유권자가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동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공직자 재산신고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신고 대상 직원들의 재산신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뤄졌다.특히 공직윤리종합정보시스템(PETI)를 이용한 재산등록방법과 주요 착오신고 사례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구는 ‘깨끗하게 맑게!! 경자년은 청렴 동구에서’라는 표어를 기치로 내세워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부정청탁 금지법, 고충민원의 사전예방 및 대응법,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김태흠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 신고액이 최근 3년간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공직자 재산신고내역'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16년 8억8000만원을 신고했으나 올해 인사청문요청안에서는 17억5000만원을 신고해 두 배로 늘었다.재산 유형별로는 아파트 등 건물이 11억7000만원에서 18억7000만원으로 7억원 증가했는데 과천의 재건축 분양권이 5억원, 세종시 아파트가 8000만원 가량 가액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28일 공개된 올해 정기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5억 3056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이는 지난해 9월 28일 공개했던 3억 8710만 4000원보다 1억 4345만 7000원이 증가한 수치다.6·13 지방선거 당시 사용했던 선거비용을 보전받으면서 예금 1억 9573만 9000원이 3억 328만 7000원으로 늘어나 재산이 증액된 것으로 풀이된다.올해 정기재산 공개 대상자는 시장·부시장 2명·시의원 22명·구청장 5명 등 30명과 자치구 의원 63명·공직유관단체장 8명 등 71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예산군은 군민의 재산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2017년 한 해 97명이 총 518필지(59만㎡)의 조상 땅을 찾았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란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소재 파악이 어려운 조상 혹은 본인 소유의 땅을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로 2012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