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은 2017년 차량침수사고 발생 이후 폐쇄했었던 증평읍 창동리 809번지 일원(주공 1단지 APT 앞) 보강천 하상주차장을(1만 600㎡) 4월 3일부터 개방한다. 군은 개방을 위한 사전절차로 공청회 실시 및 증평읍 이장회의 등 여론수렴 절차를 완료하였으며, 여론수렴 과정 중 제기됐던 문제점 중 주민들의 의견을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이 포스트 코로나 이후 그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며 수요가 급증한 생활밀착형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며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군은 주민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에 편리한 공간을 바쁘게 열어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사업 180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올해 10대 군정 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정주 여건이 우수한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우선, 충북 최초 관광단지 에듀팜 특구 투자유치 확대를 첫 번째 성과로 꼽았다. 특구에 민간투자 유
도내 7개 지역 11개 하천 47.89㎞ 구간 230억원 투입역사와 생태가 만나는 역사·문화체험코스로 활용 계획얼록동사리 · 수달 · 원앙 돌아오고 황톳길에 발길 이어져[충청신문] 홍석원 기자 = 예로부터 사람들은 식수와 각종 용수 그리고 생활에 편리한 자연적인 수로교통과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으면서 강과 하천 근처에서 살아왔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수생태계는 산업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개발에 밀리고 사람에 치여 망가졌다.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질오염, 건천화, 복개, 구조물 설치 등에 의해 훼손된 하천을 복원해 수질을 개선하고,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5일 환경부가 주관한 2020년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평가에서 최우수 하천에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왕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백제 역사와 생태환경이 만나는 생태하천’복원을 목표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부여군 동남리 일원에서 추진됐다. 왕포천은 생태적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고유 자산인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시는 2020년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송강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수안보 도시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 △두무소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도시 생태 현황 지도 제작사업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2016년에 선정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온양천에 298억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은 물론 시민 친수시설을 갖춘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충청남도 주관 ‘2021년 지방하천사업 공모’에 온양천이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처 최종선정 돼 도비 193억원을 확보했다. 좌부동~읍내동~풍기동~신동으로 이어져 곡교천으로 합류되는 온양천 주변은 시에서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의 모든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본부가 올해 1월부터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에는 농업용수와 공업용수의 주요 공급원이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사랑받는 삽교호, 석문호, 대호호 세 개의 대형 담수호가 있다.□삽교호 수질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가능한 4등급 수질 목표당진의 대표 담수호인 삽교호의 수질은 1990년대 들어 점점 악화되기 시작해 급기야 2007년에는 수질등급 6등급을 기록하게 되었고, 수질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한 당진시는 2014년부터 담수호 수질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시는 삽교호 수질등급 4등급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15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올해 도비46억원을 포함 77억원을 투입해 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복원을 위해 생태하천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생태하천복원사업은 하천의 녹지대 조성 및 하천주변에는 습지, 여울을 만들어 물고기들의 서식 공간 확충과 생태이동 통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청주 석화천과 충주 송강천, 옥천 서화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구정질문에서 쟁점이 된 대사동 생태하천복원사업과 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해 박용갑 구청장이 4일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먼저 생태하천복원사업비 반납에 대해 “확보된 국·시비 450억원을 반납했다는 표현은 맞지않다”고 했다. “이 사업은 구비가 확보돼야 국·시비가 지원가능한 사업이다. 따라서 구비가 확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이 18일 진천읍 장관리 일원에서 ‘백곡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송기섭 군수, 박양규 군의회 의장, 임영은, 이수완 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2011년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하천복원사업으로 선정돼 2015년에 착공한 사업은 진천읍 장관리에서 문백면 구곡리까지 4.6㎞에 걸쳐 총예산 242억원이 투입돼 추진됐다.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백곡천의 종합적인 하천정비가 이뤄졌으며, 물결소리마당, 맑은소리마당, 숨결소리마당 등 총 3개소의 친수시설을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수질개선 및 생태하천복원사업에 오는 2022년까지 563억원을 투입한다.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다.총사업비 86억2200만원을 들여 추진되는 금산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금산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이 완공되면, 금산천에 유입되는 비점오염원 저감(현재수질 BOD 3.6ppm⇒ 목표수질 BOD 1.0ppm)을 통해 봉황천, 금강 및 대청호 녹조발생을 억제, 금강수계 수질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2018년 환경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은 지난 28일 증평읍 송산리 송산천 일원에서 도랑 살리기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은 홍성열 군수와 자연보호증평군협의회 회원,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도랑 살리기는 자치단체와 주민, 사회단체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질 정화식물 식재, 하천 정화활동 등을 통해 도랑의 물길을 살리는
1987년부터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위해 추진수변 완충녹지 조성 등 사라진 옛 물길 복원수질 개선 · 수생태 건강성 등 대폭 향상 호평 [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초점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질이 오염되거나 교란된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환경부가 지난 1987년부터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수생태계 건강성은 수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물리적·화학적·생물적 요소들이 최적으로 유지되어 온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하천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의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환경부와 국토부가 19일 양 기관 간 합리적인 공조를 통해 빈틈없는 통합 물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8일부터 시행된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양 기관이 물 관리 분야 정책협력 채널을 강화해 물 관리 일원화 취지에 맞게 수량·수질·재해예방의 통합 물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예산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황새복원 및 텃새화사업의 지속적인 결실을 위해서는 황새의 효율적인 서식활동을 위한 안전대책이 선행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그 핵심은 다름아닌 야생동물습격과 감전 및 돌연사 방지가 바로 그것이다.예산군은 예산황새공원 내 서식 중인 황새 3쌍이 산란·포란해 새끼 황새 12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에도 광시면 시목리 둥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예산 황새공원이 관리하는 황새 3쌍이 산란·포란해 새끼 황새 12마리가 태어났다고 9일 밝혔다.지난 3월 21일 광시면 시목리 둥지탑에서 새끼 황새 5마리가 부화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1일 예산황새공원 내 8번 번식장에서 4마리가, 이달 3일 7번 번식장에서 3마리가 부화했다.이 중 시목리 둥지탑의 황새는 2016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삽교호 수질개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27일 순성면 지역주민 50여 명과 신평면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관련 주민설명회는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한 지난해 12월 이전인 10월 1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이 2019년 정부예산 확보 및 2018년 예산 신속집행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19년 정부예산 확보 및 2018년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군은 2018년 신속집행대상 예산 1049억원의 55.5%에 해당하는 582억원을 자체목표액으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은 지난달 23일 증평읍 사곡1리 궁전천과 24일 증평읍 율1리 율리천에 이어 29일 증평읍 남하2리 둔덕천 일원에서 도랑살리기 현판식을 가졌다. 도랑살리기 사업의 완료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번 현판식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자연보호증평군협의회 회원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4월 도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가 28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삽교호 수계 중 하나인 당진 남원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남원천 구간 중 신포천 합류지점부터 오봉천 합류지점까지 약 9.5㎞ 구간에 수질정화를 위한 습지와 생태둠벙(연못․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대한민국 대표 녹색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증평군은 맑고 생명력 넘치는 청정도시 구현, 환경오염원 집중관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폐자원 재활용 활성화로 자원순환형도시를 구현 한다는 구호 아래 ▲수질환경 ▲대기환경 ▲생활쓰레기 처리 등의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군은 수질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 수질관리과는 일자리창출 지원과 여건개선을 위한 국가 일자리 추경에 하수도시설 사업으로 국비 83억원을 확보해 도의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이로 인해 시행되는 하수도 사업비는 총 118억원으로 하수관로정비사업 6건 114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1건 4억원으로 연내 집행의 가능성을 고려해 편성했다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가 5년여의 준비 끝에 2012년부터 추진 중인 역천 생태하천사업을 이달 13일부터 본격 착수한다. 2019년 준공을 목표로 29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역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당진시 정미면 대운산리에 있는 은방보부터 채운동에 있는 당진천 합류부까지 약 9㎞ 구간에 수질정화 습지와 비오톱, 생태둠벙, 생태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