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생활정치’가 구청장이 할 일이라는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의 행정 초점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맞춰 있다. 그동안 행정 경륜을 바탕으로 경제·행정·문화도시 1번지 서구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그는 취임 당시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초심을 되새기며, 굵직굵직한 공약사업들을 하나, 둘씩 실현해 나가고 있다. 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정치적 신념은 '진심과 소통'이다. 보여주기식이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포장없이 '날 것' 그대로의 진심으로 구정을 챙기는 박 청장의 스타일이 신선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라는 민선 8기 비전 아래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꾸려 나가고 있다. 또한 중구에 보문산 관광 자원 개발, 베이스볼드림파크, 문화예술복합단지 등 대전시의 대규모 사업이 몰려있어 김 청장의 마음은 가볍다. 하지만 어깨가 무겁다. 대전시 사업이라도 중구에서 진행되는 것이니 손 놓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시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 청장. 그에게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남은 3년 간의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한 민선 8기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의 MBTI 성격 유형은 INFJ이다. 이 유형은 사건의 이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먼 미래의 일들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인지 정 청장은 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받아들이는 것이 남다르다. '과학도시 유성'에 걸맞게 대전환의 시대,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맞춰 행정환경을 선도적으로 개척하고 디지철 소외계층이 없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 나아가 정책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변화와 혁신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묵묵히 매진하고 있는 정 청장. 그에게 취임 1주년을 맞이해 1년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3년 간의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충청신문 = 보은] 김석쇠 기자 = 민선 8기 최재형 보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 최 군수는 “지난 1년 군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 군민에 대한 믿음 하나로 앞만 보고 달려 왔다”며 "앞으로 3년은 희망 가득한 보은미래 100년을 다지기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에게 보은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민선 8기 이응우 계룡시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이 시장은 “지난 1년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여망을 실현하기 위해 500여 공직자와 함께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의 청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민선 8기 이완섭 서산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향해 출범한 이완섭 서산호는 신청사 입지선정과 서산공항건설,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에 본지는 취임 1주년을 맞은 이 시장을 만나 지난 1년여 동안의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자세히 들어 봤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오는 7월 1일자로 최원철 공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 행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민선 8기의 초석을 놓았으며 시정의 밑그림을 착실히 그렸다. 최 시장으로부터 지난 1년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취임 1년을 맞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3선 단체장으로 민선 8기를 시작한 송기섭 진천군수가 마지막 임기를 시작하고 1년을 맞았다. 지난 7년간 ‘철도, 인구, 경제’의 기적을 만드는데 선봉에 섰던 송 군수는 민선 8기 초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공언했었다. 민선 8기 2년 차를 앞둔 송 군수를 만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청사진에
지난해 국내 유일의 해안형 국립공원인 태안에 부임해 오는 7월 부임 1년을 맞이하는 조경옥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을 만나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 관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한지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지난 7월 태안에 부임하여 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산사태 등 재난대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산림 연접지 산사태와 토사 유출 등 풍수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도 느는 추세다. 이에 충청신문은 지난 1974년부터 산사태 취약지역을
진잠농협이 최근 어려운 환경에도 비약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종우 조합장(대전농협 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이 있다. 김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15일 김 조합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14일 취임 7주년을 맞는다.송 군수는 최고 수준의 1인당 GRDP, 인구증가율, 고용률, 평균 급여 상승 등 주목받는 도시로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진천군수로서 마지막 임기를 펼치고 있는 송 군수를 만나 지금까지 진천군이 밟아온 성장 과정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진천군을 이끌어 온 지 7년이 지났다. 그간의 소회는?내 고향 진천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간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 모든 신입생은 C학점 넘으면 전액 장학금 받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립대학교는 시대변화에 따라 전에 없는 교육과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교육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취임 2년을 맞은 김용찬 총장은 충청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간 경쟁에서 살아남는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재창 원장은 "지역 사회 교육적 니즈를 충족시키고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쁨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주는 전문 평생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은 행복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0세 시대 평생학습사회 구축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 원장에게 평생교육에 대한 발전 방향과 비전에 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지난해 여야간의 갈등으로 인해 본예산을 부결시키며 구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하지만 구의회는 집행부와 원만한 합의로 갈등을 봉합하고 다시 정상궤도에 안착했다. 박영순 의장은 "소통과 협치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항상 주민을 첫 번째로 두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한 것. 박 의장이 선포한 비전대로 올 한 해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 그에게 의정 계획을 들어봤다.- 올해 의정활동 방향과 계획은."최근 본회의장에 디지털 방송시스템을 구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지난해 7월 출범한 제9대 대전 서구의회는 원만한 원구성 합의로 전명자 의장이 선출됐다. 전 의장은 지난 2014년 구의회에 처음 입성해 3선이라는 고지에 오르며, 구의회 개원 이래에 첫 여성 의장이 됐다. 그는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 을 위해 구민과 소통ㆍ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서철모 청장과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갈등을 이어오고 있어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에 균열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전 의장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서구의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은 토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의 엉뚱한 발상에서 태동한 '세계고래축제 대덕'은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못해 예산 전액 삭감이란 위기를 맞았으나, 명칭 교체라는 조건을 달고 극적으로 구의회의 관문을 통과했다. 현재 구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콘셉트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이현동 일대의 옛 지명 '고래골'과 '여수바위' 설화를 모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전체 의원 8명 중 국민의힘·민주당 양당이 4명씩 동수를 이루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는 지난해 의장단 선출을 놓고 파행하며 구민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하지만 갈등을 봉합하고 성숙한 의정 활동을 펼쳐 보이면서 다시 원활환 궤도에 안착했다. 구의회는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청년의원이 다수 입성해 세대별 다양성을 꾀하고 있고 과반수가 넘는 의원이 초선인 만큼 신선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이러한 구의회의 중심에는 유일한 재선이자 최고 연장자인 김홍태 의장이 있다. 여름에는 '선풍기'
[충청신문=예산]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과 홍성군은 경쟁을 하거나 갈등을 하는 모습이 아닌 서로 협력하고 함께하면서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충남 내포 혁신도시 발전을 함께 이루는 동반자적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군수는 6일 충청신문과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덕산온천 원탕을 매입해 다시 개발하고 이를 통해 덕산권역과 덕산시장 등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최재구 군수와 일문일답.- 지난해 가장 보람 있었던 일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새로운 내일, 하나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자신을 뼛속까지 '대덕맨'이라고 칭하는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인생의 전부인 대덕에 제 온몸을 던질 차례다. 구민 모두가 바라는 '잘 사는 대덕구', 너무나도 당연한 희망을 찾아 드릴 것"이라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대전산단 재창조와 신청사 건립, 연축동 혁신도시 등 구의 핵심 사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목표로 새로운 미래의 밑그림을 그려 나가고 있는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그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6대 분야·69개의 공약 사업을 확정해 서구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구정 곳곳에서 의미 있는 변화와 값진 성과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 방위사업청 이전 확정과 정부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에서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느 때보다도 어깨가 무겁다. 그는 "믿음을 갖고 뽑아주신 구민들에게 보답하고자 민선 7기 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고 새로운 사업들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친환경 스마트 도시', '주민자치 도시', '문화복지도시' 등을 내걸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쇠퇴하고 있는 유성온천 또한 옛 명성을 찾기 위해 유성온천 문화축제를 4계절 분산 개최해 신명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더 나은
시민과 함께 '행복이 넘치는 도시' 육성에 매진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올해는 계룡시 개청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충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더 큰 미래와 변화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창의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설 교육감에게 새해 계획을 들어봤다. ▲지난해 대전교육 성과와 그 결과는.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