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2023 대전청년주간' 행사를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엑스포 한빛탑 일원 및 청년활동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년주간의 주제는 2023 대전청년주간 '청년대전'으로 대전 청년의 재능과 끼가 모자람 없이 완전히 갖춰진 축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에서 주최하고 대전청년내일센터와 KT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는 18일 청년활동공간 청춘두두두에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61명의 신규 위촉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2023년 대청넷 운영계획 공유, 청년정책 의제 설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대청넷은 청년정책을 시에 제안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의회는 19일 제266회 임시회 회의에서 인권 사각지대 해소와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 등을 촉구했다.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날 제3차 임시회 회의를 열어 청년가족국 소관 조례안 등 4건을 심사·의결했다. 민경배 위원장(국힘, 중구3)은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 친화와 관련된 업무보고 질의에서 보육 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청년이 지역에 머물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인 '대전 청년내일마을 조성사업' 공모를 2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지역과 함께 다양한 인적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과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청년의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2개소를 선정해 3년간 최대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홍보관 내 ‘청년창작소’ 활용을 두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그 핵심은 청년주거 홍보공간에 꾸려지는 만큼 기존 청년 공간과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전드림타운 ‘다가온’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대전형 공공주택으로 민선 7기 들어 공공주택 2000호, 민간주택 1000호 등 총 30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홍보관 내 '청년 창작소' 활용을 두고 청년주거 홍보 공간에 꾸려지는 만큼 기존 청년 공간과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드림타운 '다가온'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대전형 공공주택으로 민선7기 들어 공공주택 2000호, 민간주택 1000호 등 총 3000호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약속했다.이에 지난해 구암동과 신탄진은 공공주택 '다가온' 공사에 착수했으며 정동은 올해 12월, 중구 원도심과 도안 5블록은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시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의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각화된 콘텐츠 개발과 SNS 간 활발한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정책 홍보가 제공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13일 열린 '2021 대전청년주간 청년 내일을 말하다'에서다.이날 청년공간 청춘두두두에서는 정책홍보 및 정보제공 차원을 넘어 패널 간 토론을 통해 정책적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다.카이스트 김초롱 박사의 '디자인으로 바라보는 청년 참여 활성화' 발제로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김민성 국장, 코드디자인 김은성 대표, 충청신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2021 대전청년주간’의 청년담(談)다(多)에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요즘 청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청년담(談)다(多)’는 청년들의 관심 주제에 대해 참여자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들여다보며 공감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자는 의미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갈마동 소재 청년공간 청춘두두두에서 올해 첫 번째 '허심탄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방학 동안 아르바이트로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돕는 대학생 8명과 함께했다. 허 시장은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들로부터 한 달 여간 학습지도 소감과 사업 개선사항 등을 청취했다. 시는 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의 청년정책 컨트롤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대전청년내일재단' 설립이 결국 무산됐다.지난 2월과 9월 두 차례 진행된 행정안전부 설립 심의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다.앞서 허태정 시장의 시민약속 사업이었던 50대 이상 중장년 은퇴자를 위한 '대전새로시작재단'도 재단 설립에 대한 행안부의 부정적인 반응에 제동이 걸리며 설립이 전면 철회됐었다.이에 따라 민선 7기 대전시가 계획했던 재단 설립은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됐다.3일 시에 따르면 당초 '청년내일재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정책토크 '청년같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14일 오후 7시 청춘두두두에서 열린 '청년같이'는 올해 대전청년주간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전청년네트워크 회원과 우송정보대, 한밭대 학생 등이 참여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허 시장과 청년들은 요즘 청년들의 관심사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청년 리빙랩, 대전 관광 활성화, 청년정책 홍보, 청년일자리 관련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시는 지난 주 토의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내달 13일까지 청년커뮤니티 육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2020년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유도하고 청년들의 도전, 역량 키움, 지역과 함께 문제해결과 발전을 도모하며 활기찬 청년 문화를 만들기 위한 커뮤니티에 활동비와 사업비를 지원한다.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모락' 지원대상은 만 18세에서 39세의 청년 3인 이상이 구성된 커뮤니티면 가능하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는 찾아가는 마을 토크 ‘함께 행복한 대전 서구 더불어 마을 캠프’를 지난 26일, 27일 이틀간, 각각 정림종합사회복지관과 청춘두두두(대전시 청년공간)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경계를 허무는 마을자치 이야기-마을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공감 콘서트와 마을 토크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청춘두두두에서 열리는 청년소통 열린회의에 참가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소통 열린회의’는 범정부 청년정책 총괄기구인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이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행사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청년 의견 수렴의 장이다. 대전에서 열리는 회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올해 아티언스 캠프 ‘Project A: 예술과 과학을 연결하고 즐겨라(이하 Project A)’ 문화예술교육 해커톤을 ‘아티언스 대전’ 주간 내 매주 주말 청년공간 청춘두두두(갈마동 소재)에서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Project A’는 예술(Art)과 과학(Scie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 서구 갈마동 청춘두두두에서 '우리 함께 알아보Job'을 주제로 해외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해외취업설명회는 대전 청년들이 세계로 나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화고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설명회는 해외취업의 현실과 방향, 해결방안 등에 대해 우리지역 청년 및 취준생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 해외취업의 국제적 감각을 누구보다 많이 파악하고 있는 대우세계경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청년의 학교’가 지난 6일 오후 청춘두두두에서 개강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10개 학과로 이루어진 ‘청년의 학교’는 대전 소재 청년이 대표로 있는 단체, 사업체, 기업이 학과 운영자이자 멘토가 되어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청년들에게 전해주는 ‘멘토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힉교는 개강식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