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역세권 혁신도시 지정 및 재정비사업, 대전의료원 건립 확정,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사업, 달동네 재개발, 채무 제로. 대전 동구 성장 원동력인‘오복(五福)이다.’황인호 청장과 1000여 공직자가 이뤄낸 민선 7기 성과다. 대전이 태동했던 동구가 낙후된 원도심에서 벗어나 화려한 변신 중이다. 대전역세권이 혁신도시로 지정됐고 재개발, 재건축으로 달동네들이 아파트 숲으로 변하고 있다. '익사이팅' 동구의 현주소다. 지난 3년여 동안 구민들과 함께 일궈온 동구 발전의 끝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새해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천 관내 직능단체들의 위문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제천시 청풍면 이장협의회(회장 노영철)와 청풍면 통장협의회(회장 노영철), 주민자치위원회·발전협의회(위원장 유혁상), 벚꽃축제추진위원회(회장 이상석),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류호동·오옥희), 바르게 살기 위원회(회장 유미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2018년 7월 1일, 민선 7기 동구가 출범했다. 3년 가까운 기간동안 변화의 바람은 거셌다. 대전역세권 혁신도시 지정, 역세권 개발사업자 선정, 도심융합특구 유치와 대전의료원 설립 확정 등 굵직한 현안들의 실타래가 풀리면서 역동적인 동구로 변신하고 있다. 동구가 낙후된 원도심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대전 태동의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북면 벚꽃길 일대에서 불법노점상 특별단속을 18일까지 실시한다. 천안시 북면 벚꽃축제는 벚꽃 명소로 해마다 많은 상춘객들이 찾으며 불법노점상과 주정차 등 민원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동남구는 북면 벚꽃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으나, 상춘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노점상
[충청신문=대전] 정용운 기자 = 대전 동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대청호 벚꽃축제 개최 장소인 오동선 일원에 꽃길을 조성했다.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추진된 '오동선 꽃길 조성사업'은 일명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라 불리는 대청호 벚꽃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봄꽃을 심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구는 오동선 일원 도로변 유휴지에 튤립, 시클라멘 등 10가지 화초류 총 1만 7000여 본을 심어 화단 정비를 완료했다.특히 카라, 스토크, 히야신스 등 수종
북면 벚꽃길에는 방역상황실 설치, 발열체크와 방역수칙 등 안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행락철을 맞아 천안의 대표적인 벚나무 군락지인 북면, 천호지, 각원사, 북일고, 원성천, 불당천, 삼거리공원 등 7개소를 대상으로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해미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해미벚꽃축제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미벚꽃축제 개최 취소를 결정했다.축제는 2017년 최초 시작됐으며, 매년 4월 20만 명이 찾으며 서산의 대표 봄꽃축제로 자리 잡아왔다.특히, 주민들로 이룬 음악회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지역 공연 재능 기부로 수준 높은 볼거리도 제공해 벚꽃 상춘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올해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해 벚꽃축제는 취소한다.축제위원회는 축제는 취소됐지만 벚꽃 구경을 위한 인파가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봄꽃 개화기를 앞두고 충북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시민들을 강제로 막을 수 없고 거리두기 등이 제대로 지켜질 지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들이객이 운집한 곳에서 자칫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질 경우 접촉자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청주시는 벚꽃
[충청신문=대전] 정용운 기자 = 대전 서구 정림동과 벚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제 9회 정림동 벚꽃축제'를 14일 취소했다.정림동 벚꽃축제는 주민주도 축제로 올해 제 9회를 맞아 당초 내달 10일 정림중·수미초 운동장과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자생단체연합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전국 많은 봄철 축제들이 취소되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축제 계획을 취소했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계족산맨발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11개 축제를 올해의 시 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 내용을 보면 최우수 축제로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 ▲계족산맨발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3개 축제가 선정됐다. 우수 축제는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유성온천문화축제, 대덕뮤직페스
[충청신문=대전] 정용운 기자 = 대전 동구가 16일 중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축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의 기본운영, 프로그램 개발, 추진계획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제안 역할을 담당하며 축제 활성화를 통한 관광 동구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1월 발족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제천시 청풍면 행정복지센터 관내 단체 및 개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7일 센터에 따르면 청풍면 통장협의회(회장 노영철), 주민자치위원회·발전협의회(위원장 유혁상), 벚꽃축제추진위원회(회장 이상석),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류호동, 오옥희), 바르게 살기 위원회(회장 유미화),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NH농협 제천시지부 김동영 지부장이 관내 딸기 재배농가를 방문해 다양한 의견 청취에 나섰다. 20일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한 딸기 농장을 찾은 김 지부장은 직접 딸기 수확 체험 후 재배 농가의 어려움 해소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김 지부장은 "이번 방문은 겨울철 환경에 따라 문제가 되는 병충해를 파악하고 해결방법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은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민선 7기 들어 일궈 온 성과를 기반으로 대전역을 둘러싼 대형 사업들의 동반상승 효과를 극대화해 구정의 각 분야에서 결실을 키우는 해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 청장은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추진, 탄소중립 실현 등 새로운 과제들과 함께 동구가 균형발전 선도 도시로 웅비하는 재도약의 원년으로 이와 관련한 지역적 현안사업 성과창출을 위한 구정 역량 집중에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황 동구청장 새해 구정방향과 역점시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봄의 전령사 벚꽃축제로 전국에 이름을 알린 제천시 청풍 인근 지역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탄생할 전망이다. 8일 시에 따르면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옥순대교 인근 청풍호에 220m 길이의 출렁다리와 데크로드 등이 설치된다. ‘청풍 물길 100리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으로 조성되는 출렁다리와 데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중앙교차로부터 전자랜드 사거리까지 의림대로 가로경관 미선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 따라 시의 중심부인 의림대로 구간에 설치된 20개의 배전함은 미술관으로 변모했다. 시는 도심의 배전함 미선 개선을 위해 제천시를 대표하는 4계절 축제(청풍호 벚꽃축제,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제천 한방바이오 박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는 지난 10일 반포면 동학사 일원에서 공주경찰서(생활안전과)와 반포자율방범대가 함께하는 안전지킴이 교통정리 활동을 전개했다. 공주서에 따르면, 이날 활동은 계룡산 벚꽃축제는 취소되었으나, 벚꽃개화로 인한 관광객 증가로 동학사 벚꽃길 주변도로에 교통혼잡이 예상되어 공주경찰서(생활안전과)와 반포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11일과 12일 양일간 수안보 벚꽃길을 찾은 시민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4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 만개한 벚꽃을 보고자 다수의 인원이 몰리면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됨에 따라, 벚꽃길 방문 자제와 차량 통제 캠페인을 벌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순천향대는 새내기 2739여명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명 ‘코로나 개인위생 키트’를 제작해 개인별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교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자는 취지에서 마련해 신입생과 재학생 1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신입생을 위한 개인별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코로나 19 여파가 지역축제까지 중단시키고 지역의 축제로 자리 잡은 '청풍호 벚꽃 축제'마저도 치를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씁쓸한 분위기다. 2일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한 제천시 청풍면 일대에는 '방문을 자제해 달라','제발 내리지 말고 차 안에서만!', '청풍호 벚꽃길은 드라이브 슬루입니다' 등의 현수막이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올해 현안사업으로 추진하는 '물길 100리 관광기반조성사업' 등 4건의 사업이 충청북도 투자심사를 통과해 박차를 가하게 됐다. 1일 시에 따르면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은 평창강 취수원수 여유 용수량을 활용해 고암정수장에서 제2의림지 일대에 6㎞의 공급관로와 부대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봄 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했다. 16일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2020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를 한 달 가량 연기해 6월 12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매년 석장리구석기축제와 같은 기간 개최되던 공주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위례벚꽃축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취소됐다. 9일 시에 따르면 당초 4월 18, 19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하려던 제8회 천안위례벚꽃축제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부득이 취소한다고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가 은석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려 학부모의 불안감이 확대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군은 코로나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부소산 봄 축제를 비롯한 축제, 각종 세시풍속 행사, 춘향제, 체육대회 등을 잠정 연기하거나 취소하기로 했다. 군은 먼저 지난 6일 세계유산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5월 1일 개막 예정이던 ‘2020 세계유산 부소산성 낭만의 봄나들이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동구가 ‘대청호 벚꽃축제’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9일 동구에 따르면 이 축제는 당초 내달 10~12일 개최 예정이었다. 동구는 그동안 연기냐, 취소냐를 놓고 고심하다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다. 다른 축제도 아니고 벚꽃축제인데 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놓치면 의미가 없어서다. 하지만 축제는 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