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권존중문화 확산에 나선다. 코레일은 7일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와 공동으로 ‘대국민 인권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역 대형 스크린에 ‘혐오와 차별을 넘어, 누구나 존엄하게’라는 주제의 사회적 약자 보호 동영상을 오는 16일까지 상영한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태풍 힌남노 대비 열차안전운행 태세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코레일은 4일 대전사옥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긴급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국가 재난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나희승 사장 등 경영진을 포함한 전국 소속장 40여 명이 참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23일까지 철도안전을 함께 지키기 위한 ‘철도시민안전지킴이’를 공개 모집한다. 철도시민안전지킴이는 국민의 눈으로 열차, 철도시설 등의 불안전 요인을 발굴·개선하고,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안전한 열차이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제도다. 주요 활동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위험요인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로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코레일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48일간 짐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실적이 총 2만 1538건으로 집계됐다. 짐 배송 서비스는 부산·강릉·여수엑스포·안동역 네 곳에서 관할 시내 숙소 등으로 여행 짐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장대화물열차 성과 홍보에 나섰다. 코레일은 지난달 31일 국제철도협력기구에서 개최한 ‘국제철도 노선을 통한 컨테이너 운송 활성화 회의’에 참석해 장대화물열차 시범운영 성과를 홍보했다. 이번 회의는 코레일을 비롯한 러시아,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등 10개국 철도 유관기관의 대표 60여 명
충북 제천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중앙선 고속열차(KTX-이음)의 시·종착 지점 서울역 변경이 가시화되고 있다. 엄태영 국회의원(사진, 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은 최근 국토교통부에 질의한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에 대해 시·종착 지점을 서울역으로 변경한다는 답변 자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답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서울 청량리와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도가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4.1% 늘어난 ‘8조 6553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SOC(사회간접자본)부분 예산이 감액되고, 복지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확인됐다.이 31일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도가 확보한 ‘SOC 도로·철도 건설부분 예산’은 총 1조9441억 원으로 전년(2조311억 원) 대비 4.3% 감소했다.구체적으로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작년 10억 원→0원)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작년 143억 원→0원)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작년 178억 원→0원)이 국토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승차권 예매결과를 발표했다.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결과, 판매대상 좌석 165만석 중 79만 9000석이 팔려 전체 예매율은 48.4%를 기록했다.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49%, 경전선 51.6%, 호남선 54.4%, 전라선 61.3%, 강릉선이 42.9%, 중앙선 57.7%이다.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 9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3.4%이다. 귀경 예매율은 9월 12일 상행선이 80.7%로 가장 높았다.예매한 승차권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11일 시민이 직접 발굴한 22개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해 공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19개 기관이 시청 대강당에 모인 가운데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9개 기관이 문제해결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고 시민들과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의제실행 선언식과 실행 의제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승차권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코레일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승차권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사전 예매 열차는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예매 첫날 16일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구매 편의를 위해 전화예매 접수인원 제한을 없애고, 접수시간은 오후 6시로 늘렸다.17일, 18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코레일톡’ 승차권 결제기한을 조정한다. 코레일은 오는 10일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승차권 결제기한을 2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한다. 이는 코레일톡 간편결제 확대, 자주 쓰는 카드등록 등으로 결제과정이 간소화돼 승차권 예매 시 평균 소요시간 90초인 점을 고려해 결정했다. 이에 정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0시 50분…”가왕 조용필의 80년대 히트곡으로, 철도도시 대전의 대표적인 대중가요 ‘대전 블루스’ 가사 도입부다.이를 모티브로 동구가 기획해 2009년 개최한 축제가 대전역 ‘0시 축제’다.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성장해 온 대전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2004년 KTX가 개통되고 2009년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입주하면서 명실상부한 철도도시 위상을 갖추자 이를 축제로 연결한 것이다.18일 시에 따르면 2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철도 주요 연표’ 증보판을 발간했다. 26일 코레일에 따르면 ‘철도의 날’을 맞아 자주적 의지로 철도를 운영하려 했던 조선시대 기록부터 21세기 고속열차 운행까지 128년의 한국철도 변천사를 총정리했다. 철도 주요 연표는 철도 역사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신채호홀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수여식에선 어려운 환경에도 국가유공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의 보훈·보상·복지향상과 나라사랑문화 확산에 앞장선 대외유공자에게 국가유공자 표창과 감사패를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내관광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농촌체험 기차여행 패키지상품 ‘농뚜레일’을 판매한다. 농뚜레일은 지역 관광명소, 축제, 특산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기차관광 상품으로 농촌진흥청, 지자체와 협력해 공동 개발·운영한다. 여행상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제5기 고객평가단’ 모집에 나선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철도서비스를 만들어갈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 고객평가단은 오는 7월부터 1년간 철도서비스 점검에 직접 참여해 개선의견 제안 등 서포터로 활동한다. 전국 8개 지역본부별로 활동, 철도 관련 각종 규정과 정책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K-철도 글로벌 확산에 나섰다. 12일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사옥에서 산업기술진흥원과 ‘K-철도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발도상국의 철도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의 수요 급증에 맞춰 한국 철도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해 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현장 안전 밀착형 기술개발 과제’ 수행 중소기업을 공모한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공모 과제는 현장 근무 직원이 안전 확보와 작업 효율화를 위해 직접 제안한 내용 중 선정한 것으로, 스마트 안전헬멧 개발, 공조필터 프레임 국산화 등 총 6개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은 기술개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이 중앙선 복선개통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시행에 나섰다. 충북지역관리단은 지난 8일 단양역과 중앙선 복선개통 공사현장 등을 찾아 여름철 폭우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단양역 구내 낙석발생개소 복구현장을 방문해 낙석제거 작업, 낙석방지망 설치 및 방지책 설치공사 현장을 점검했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선로 비탈면 수해 예방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2일 코레일에 따르면 선로 비탈면의 수해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인 ‘초속경 복합매트’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코레일과 중소기업 등 5개 산학연 기관들이 공동 참여했다. 그동안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선로노반의 유실을 방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야간 관광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2일 코레일에 따르면 부산경남본부는 국내여행 수요에 맞춰 ‘부산행 야경대전-밤을 밝히는 사람들’ 여행상품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레일과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며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여행 기획전이다. 부산행 야경대전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중대재해예방 ‘안전 이행사항’ 점검에 나섰다. 1일 코레일에 따르면 전국의 작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계법령의 이행사항과 조치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6월까지로, 중대재해법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준비한 안전보건에 관련한 법령과 안전 의무조치 등이 현장에서 엄격히 실천되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박물관이 장기 휴관을 끝맺는다. 코레일은 23일부터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철도박물관을 전면 개관한다. 철도박물관은 경기도 의왕시 소재로 1만 2600점의 철도관련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다. 특히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기증받은 1906년 경인선 선로개량 공사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1일 대전사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난 해소를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달 14일 전북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본부에서 릴레이로 진행해 약 500명이 참여했다. 코레일은 헌혈 행사를 분기별로 전사차원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4월부터 용역업체 작업의 안전수칙 준수와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관련 계약규정의 제재 강도를 높인다. 코레일은 내부 비상경영대책회의에서 용역업체 및 발주공사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열차운행선 인접구간에서 승인 없이 작업할 경우 계약해지 등의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