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제9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프로그램이 내달 11일 옥천군 지용문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동ㆍ남부 4군(괴산, 옥천, 영동, 보은) 청소년수련시설 연계 협력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동ㆍ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 7개(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보은군청소년센터,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아이들에게 꿀잼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청주시 팝업 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팝업 놀이터는 떳다 사라진다는 뜻을 가진 ‘팝업(pop-up)’과 놀이터의 합성어로, 아동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공원, 공터 등에서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놀이터를 말한다. 청주시 아동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최근 충남 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표로 출전한 ‘계룡대근무지원단 소방중대팀’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2024년 충북도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374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오는 5월부터 인명구조요원·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 면허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훈련을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군에 거주하거나 군으로 주소 이전이 가능한 미취업자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어린이와 청소년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에 돌입했다. 군은 이달부터 두 달간 총 20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불시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매포읍의 한 공무원이 쓰러진 관광객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매포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정재윤 주무관(33)이다, 정 주무관은 지난달 30일 가족과 나들이를 위해 집을 나서던 도중 집 앞 편의점에서 가슴에 고통을 호소하는 쓰러진 관광객 A 씨(50대)를 발견하고 주변 도움으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민 중 걷기와 중등도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사람의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체중조절과 금연을 시도하는 시민의 비율도 전국·충남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산시는 질병관리청이 실시하는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분석해 22일 발표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시민의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선문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대학 최초로 KALS-EP(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 자격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가 인증하는 과정으로, 선문대 응급구조학과는 서울아산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승인을 취득했다. 대학으로는 전국 최초다. 선문대는 작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지도자 40여 명이 25일 심폐소생술 교육(CPR)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새마을지도자의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목표로, 충주소방서와 함께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 순으로 이어졌다. 이종철 회장은“오늘 교육을 계기로 가족을 비롯한 주변 이웃을 지킬 수 있겠
대전 을지대 병원 무릎 수술이 사망까지 이른 이유대전 을지대 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받은 대학생이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14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대학생 A(19)씨의 유족은 해당 병원 의료진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앞서 A씨는 지난달 22일 대전의 한 공원 스케이트장에서 넘어져 해당 병원을 찾았다. 그는 슬개대퇴인대파열, 무릎 슬개골탈구 진단을 받았고 의료진 면담 끝에 연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반깁스 상태로 생활했던 A씨는 엿새 뒤인 28일 낮 12시 40분께 수술대에 올라 1시간가량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대학생이 돌연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대학생 A(19)씨의 유족은 해당 병원 의료진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2일 대전의 한 공원 스케이트장에서 넘어져 해당 병원을 찾았다. 그는 슬개대퇴인
올림픽 대교 시신 사건 전말은?서울 올림픽대교 시신 사건이 대두되고 있다.7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광진구 올림픽대교 인근에서 흉기에 찔려 훼손된 채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고인이 광진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던 30대 여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고인의 최근 행적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전날 오후 1시께 가족과 함께 살던 경기도 이천 집에서 나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한 뒤 오후 7시 30분께 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공원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관내 20개 초·중학교 학생 265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안심생존수영·수상안전교육·해양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된 교육은 생존수영교육과 수상안전교육, 해양진로교육으로 운영됐다. ‘초등안심생존수영’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내체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센터장 문형준)가 15일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천안·아산·평택·안성지역 스마트의료지도 시범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스마트의료지도는 심정지환자 발생 시 출동한 현장 119구급대원에게 의사가 영상통화로 의료지도를 시행하고,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시키는 사업이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2023년 대전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대전권역 10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관내 지역사회 문제해결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고도화를 위한 단계적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사회적 배려 등 주요 문
홍대 가림막 사고 "준태풍급 강풍 때문에" 준태풍급 강풍에 전국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3시 29분쯤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인근 한 건물 1층 공사현장에서 작업용 철제 임시 구조물이 강풍에 쓰러져 지나던 행인 2명을 덮쳤다.이 사고로 50대 여성 심정지 상태에 빠져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40대 남성 1명은 얼굴에 열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건물 리모델링을 위해 설치된 임시 가림막이 떨어
[충청신문=태안] 장영숙기자 = 태안군이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 추진에 앞장서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 태안읍 백화노인복지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복지관 이용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3일부터 전국적으로 진행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소방서가 일반 가정, 사업장 등 모든 군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심정지 환자는 최초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소생률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구급대원 도착 전에 최초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경우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생존율이 2배가량 높다.
서울 강서구 중학교 투신서울 강서구의 한 중학교에서 투신 사건이 벌어졌다.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4일) 오후 4시경 서울 강서구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여학생 A양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이 학교 건물 6층에서 떨어지는 학생을 교사가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119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양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양은 결국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경찰은 추락에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A양의 교우관계 등 보다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20일 대전우편집중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소중한 인명 보호를 위해 시민 대상 응급대처능력 향상 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지난 20일 계룡시 우편집중국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계룡시보건소와 합동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과 더불어 추진됐고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 자재(성인용 CPR 마네킹)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위주의 교육 순으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학생의료교육봉사단’이 18일부터 19일까지 교내에서 복지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의료교육봉사단’은 응급구조학과, 치위생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복지계열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CPR)과 구강관리, 고혈압·당뇨·관절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보건의료지식을 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KGC인삼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과 나누었던 약속들의 진심을 전하고자 ‘그때도 지금도, 당신께 만큼은’ 캠페인을 9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부모님, 배우자, 친구 등과 일상 속에서 나눈 약속의 추억을 재조명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이하 충청지사)는 21일 전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가 방문해 기본생명지원교육, 가슴압박, 인공호흡,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충청지사는 업무 특성상 연평균 2천 명 이상
샤니 공장서 또 끼임 사고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8일 낮 12시 41분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반죽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이날 사고는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A씨에게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