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가 계족산황톳길서 개최하는 숲속음악회 ‘뻔뻔한 클래식’2024 시즌의 막을 올렸다. 뻔뻔한 클래식 숲속음악회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30분 숲속음악회장에서 진행된다. 음악회는 선양소주가 2007년부터 전액 비용을 들여 무료로 운영하며 소프라노 1명, 테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이 지난 제275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시 시민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가 16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이 조례를 근거로 맨발 보행로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시 시민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에는 △맨발보행로 설치 장소 선정 등을 위한 계획 수립 △맨발보행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가을바람이 선선한 지난 14일 ‘대한민국 맨발 걷기의 성지’ 인 대전 계족산황톳길에서 아주 특별한 여행이 펼쳐졌다.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까지 대전지역 발달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맨발축제가 열린 것. 이번 행사는 조웅래나눔재단이 대전시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부평구의회와 지역 현안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평구의회의 국내 비교 시찰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 주요 현안 관련 소통을 비롯해 상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홍태 의장은 "지방의회가 부활해 주민들과 동고동락한 지 30년이 지났다"며 "그동안 각 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맥키스컴퍼니가 브라질과 베트남 잼버리대원들을 위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선사했다. 9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2개국 잼버리 대원들의 체류 지원에 나선 대전시가 문화관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계족산황톳길에서 맨발걷기 체험행사를 선택, 진행했다. 이날 잼버리대원 1323명은 조별로 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다양하게 변모하고 있다. 불우이웃 돕기 등 단순 기부에서부터 지역 어르신·청소년 지원 사업 등 ‘이색사회공헌’까지 더 좋은 세상을 향한 기업들의 활동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이와 같은 사회공헌은 1회성에서 그치지 않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맥키스컴퍼니가 지역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두 팔을 걷었다. 맥키스컴퍼니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뻔뻔(funfun)한 클래식’2023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뻔뻔한 클래식 2023시즌은 매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마다 무료로 열린다. 맥키스컴퍼니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권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가 17년간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공헌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7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맥키스컴퍼니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19년 ‘우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4년 연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가 제17회 1사1촌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대전충남세종 대표 향토기업인 ‘주식회사 맥키스컴퍼니’의 대표이사로서 지역사회와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다양한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28일 맥키스 컴퍼니와 엑스포 성공을 위한 홍보라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유병훈 조직위 사무총장과 송일호 맥키스컴퍼니 남부지점 지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소주 50만 병의 후면 라벨에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관련 문구를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기업이 지역의 명소를 일구고 키운 사례는 대전이 유일하다. 이제 대전시 차원에서 계족산을 휴양림으로 발전시켜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밀알로 만들겠다.”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21일 대전에서 유일 ‘한국관광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계족산황톳길을 찾았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장동산림욕장관리소에서 출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과 함께 맨발로 숲속음악회장까지 걸었다.계족산황톳길은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맨발걷기의 효능을 직접 경험한 뒤 이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2006년 자갈길을 걷어내고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소셜벤처들과 손잡고 친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맥키스컴퍼니는 13일 회사 라운지에서 재작소, 제이아나와 ‘이제우린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문화 확산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자 올바른 수거문화 확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 서쪽 끝자락. 한적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한눈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넓디 넓은 청정 숲에 둘러싸인 맥키스컴퍼니 공장이 나온다.‘대전에 이런 곳이 있다고?’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녹음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팔뚝만 한 청설모가 인기척에 놀라 숲으로 달아나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깨끗한 환경이었다.11만5000㎡의 광활한 청정 부지, 자연 산소를 포집한 뒤 농축·주입하는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이제우린’ 소주의 최적지로 업계와 지역 주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직원의 행복이 회사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맥키스컴퍼니는 오는 21 대전 서구 오동에 위치한 ‘이제우린’ 생산 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이번 통합운영은 이제우린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력 유지’와 ‘신속한 프로세스 구축’, ‘내부역량 강화’ 등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기업경영 흐름 속 신 성장동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공로를 인정받았다. 맥키스컴퍼니는 22일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나눔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있으며,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귀감이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소주 생산업체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대전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주류라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6월부터 업소용 360ml소주 20만병에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문구와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판매하기로 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충청지역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국민추천포상은 정부가 지역 사회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묵묵히 헌신해온 공로자들을 국민들로부터 직접 추천 받아 포상하는 ‘국민 참여형’ 포상 제도이다.이번 조 회장의 대통령표창 수상은 16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진정성에 대해 지역민들의 자발적 추천과 지지가 뒷받침 됐으며 국가가 그 공적을 인정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지역 대표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조성한 계족산 황톳길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31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대전시와 꾸준한 민관협력을 통해 계족산 황톳길은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4회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올랐다.총 길이 14.5km의 계족산황톳길은 전 구간에 걸쳐 붉은 황톳길이 약 1.5m의 폭으로 조성돼 있으며 맨발로 걷기 좋게 부드럽게 다져놓은 길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힐링을 만끽 할 수 있다.황톳길이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기까지 맥키스컴퍼니와 대전시는 지역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1월 1일 새해 맨몸으로 갑천을 달리며 이색 신년사를 전해 화제다. 3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조웅래 회장이 1월 1일 새해 첫날 맨몸으로 대전 갑천변을 뛰면서 개인 유튜브채널(괴짜왕 조웅래)을 통해 임직원과 지역민에게 신년사를 전했다. 조 회장은 2016년에 시작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맥키스컴퍼니는 24일, 25일 오후 2시30분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뻔뻔한클래식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매년 4월부터 10월 말까지 열어오던 행사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미뤄왔지만, 최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돼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음악회를 열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간 거리유지와 마스크 착용 등 객석 방역수칙을 점검·관리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진행할 계획이다.조웅래 회장은 "계족산황톳길을 방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지역 관광명소 10곳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8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코로나19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지난 29일 발표했다.전국적인 명소가 다수 포함된 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대전의 명소는 장태산자연휴양림, 한밭수목원, 만인산자연휴양림, 뿌리공원, 국립대전현충원, 상소동산림욕장, 대청호오백리길, 식장산문화공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대응하면서 코로나19로 쌓인 긴장과 위축된 심신을 풀며 힐링하는 언택트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언택트(untact) 관광은 사람들과 만나지 않고 비대면, 비접촉으로 즐기는 관광을 말하며, 코로나19로 접촉을 꺼리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시가 소개한 언택트 관광명소는 다른 여행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 한밭수목원, 만인산자연휴양림, 뿌리공원, 성북동산림욕장, 유림공원, 대청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한국메세나대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메세나인상을 수상했다. 지역 중소기업 회장이 대기업총수들이 받아오던 이 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한국메세나협회는 지역사회의 숨은 메세나인을 발견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와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임도에 조성된 단일 최장 황톳길'이라는 타이틀로 계족산황톳길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최장 길이 기록 등재에 도전한다고 2일 밝혔다.계족산황톳길은 14.5㎞에 이르는 전 구간에 붉은 황토가 깔려있어 맨발로 걷기 좋은 힐링공간으로 유명하다.현재 국내에 조성된 황톳길 중에는 최장 길이로 꼽히며 대전 동구와 대덕구에 걸쳐있는 계족산 순환임도에 약 1.5m폭으로 조성돼 있다.시와 맥키스컴퍼니가 14년째 꾸준히 관리 중인 계족산 황톳길은 연간 100만명 이상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시티투어가 2019~2021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객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반영해 새롭게 개편됐다.지난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테마형 투어는 9개 테마, 25개 다양한 코스를 휴일 없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확대해 하루 2회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주말(토, 일)에는 인근 시·군과 연계한 광역테마투어도 운행한다.테마형은 정해진 코스를 일정 시간동안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투어하는 형식이다.월요일 역사코스의 경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역사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도록 단재 신채호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