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솔티천변 일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단양을 위해 8개 읍·면이 군 전역에서 대규모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군은 세계 물의 날의 기념하고 쾌적한 단양 조성을 위해 단양군 농림환경국 직원들과 관계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 200여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올해 1000만 관광객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주중에 관광객이 적은 특성에 따라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첫 번째 팸투어는 지난 5일~6일 이틀간 제주도 여행사대표 24명을 초청해 투어를 진행했다. 제주도는 2023년 말 기준 인구수가 67만여명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리퀴드폴리탄'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는 리퀴드폴리탄은 인구 감소 시대, 사람들이 정주하는 '고정된 도시·지역'에서 여러 구성원이 어우러지는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공간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해 전체 인구수가 약 2만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관광공사는 단양군 관광지 공영주차장 2개소의 운영을 무인시스템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고수동굴주차장과 도담삼봉주차장에 사업비 2억 6000만원을 들여 무인주차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한다. 무인주차시스템은 주차장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주차장을 효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 단양읍 고수동굴 제2주차장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이혜옥 부군수 등 내빈과 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파특보가 잦은 기상 특성을 반영해 기습적인 폭설 상황을 가정한 제설 훈련을 진행했다. 상황 판단 회의와 카카오톡을 기반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매포읍청년회(회장 장춘봉)는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상균, 민간위원장 박영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500장을 기탁했다. 매년 겨울이면 어김없이 연탄나눔 봉사를 펼치는 매포읍청년회는 올해도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3가구에 각각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신청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추천서에서 “단양군을 대표해 단양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추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양 지질공원이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질공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활용·보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올해 3분기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은 600만명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의 주요관광지점 2023년 3분기 입장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올해 3분기 약 1600만명이며 이중 37%가 단양을 찾은것으로 나타났다. 제일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로는 △도담삼봉 △구담봉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단양군 곳곳에 자리한 천연동굴이 겨울 이색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겁의 시간과 물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단양의 천연동굴은 연중 영상 15도 정도로 기온이 일정해 따뜻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은 180여 개의 석회암 천연동굴이 지역 전체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유신 단양 고수동굴(센터장 조진호)은 12일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바램으로 관광객이 이용한 장갑을 세탁해 4000매를 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에 전달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올해도 여름 휴가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른 무더위로 본격적인 휴가가 본격 시작된 7월 1일∼8월 27일까지 약 2개월간 총 144만여 명이 단양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관광객 집계는 주요 관광지 29곳의 입장권 발권 집계와 무인 계측기를 통해 이뤄졌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도전할 수 있는 후보지로 선정됐다. 군은 환경부는 제28차 지질공원위원회에 단양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선정 논의 결과 단양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질공원위원회 위원들은 단양군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지질학적 가치와 뛰어난 자연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30일 충북도를 비롯한 단양군, 단양관광공사,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코리아크루즈와 할인-pass협약을 체결했다. 도로공사는 휴게소 이용고객 대상 충북 관광명소 할인혜택을 2일부터 기존 9개소에서 14개소로 확대한다. 할인-pass제도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이후 누적이용 고객이 2만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한 해 천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단양군이 본격적인 관광 시즌에 맞춰 환경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주민, 민간단체, 기업체 등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문근 군수, 조성룡 군의회 의장도 참여해 새봄을 맞아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제천역(역장 이재철) 여행센터가 충북 제천과 단양 등 관할지역 지자체와 철도관광 여행상품 운영에 대한 협의에 나섰다. 충북과 강원 일부지역을 담당하는 제천역 여행센터에 따르면 KTX-이음 개통 이후 제천지역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수도권과 단양, 안동 등 인근지역 관광객의 제천여행 수요가 증가했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관광의 도시 충북 단양군이 관관상품 개발 및 콘텐츠 발굴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단양군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가 주관하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옛 단양초 금곡분교 부지를 활용한 관광자원화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단양군은 19일 군수실에서 사업시행자 플레이아르떼주식회사컨소시엄과 舊 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분야는 ▲사업계획에 따른 향후 사업추진 ▲사업시설 조성 ▲시설 유지 및 관리 등이다. 플레이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똑똑하게 소비하는 체리슈머 여행지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체리피커에서 파생된 말인 체리슈머는 더 현명하고 필요한 만큼만 똑똑하게 소비하는 소비자(조각 전략)를 말하며, 공동 구매(반반 전략), 유연한 계약 추구(말랑 전략) 등의 세가지 소비전략을 말한다. 단양군은 수려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관광1번지 단양 천연동굴들이 따뜻한 겨울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 천연동굴은 영겁의 시간과 물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를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동굴 내부는 1년 내내 영상 15도 정도로 기온이 일정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은 180여개의 석회암 천연동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과 더불어 소규모 수학여행 유치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협력학교 및 관내 유네스코 학교(단양중, 단양고, 한국호텔관광고)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질공원사무국 환경부 주관으로 제주 세계지질공원, 청송 세계지질공원이 협력으로 프로그램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호반관광도시 단양이 오색단풍으로 무르익으면서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단양 캠핑장을 찾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단양 캠핑장은 소선암오토캠핑장과 다리안·천동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 등 모두 4곳이며 250여 개의 캠핑사이트가 조성돼 있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인근에 황정산과 두악산, 월악산이 위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악재에도 불구하고 8월에만 관광객 110만 명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올 들어 8월까지 단양을 찾은 관광객은 500만명에 육박할 정도다.14일 군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특수와 올해 처음 개최된 한여름 썸머 페스티벌 등 풍성한 축제에 힘입어 110만2419명이 방문해 연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5월은 관광지마다 나들이객으로 넘쳐나면서 83만9902명이 방문하며 올 들어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6∼7월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 단양군의 관광산업을 견인할 단양관광공사(사장권한대행 신경주)가 공식 출범했다. 3일 단양관광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공공성에 전문 관광마인드를 접목해 ‘단양관광 진흥을 선도하는 관광전문 공기업’을 경영 목표로 총 10개 관광사업장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행 사업장인 온달관광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자연이 빚어낸 녹색쉼표 단양의 천연 동굴들이 미지의 땅속 여행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30℃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최근 고수동굴을 비롯한 천동동굴, 온달동굴 등 입장이 가능한 천연동굴에는 주말이면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군은 18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만큼 캠핑하기 좋은 데가 또 있겠습니까."충북 단양군이 갑갑한 도심을 떠나 휴식에 힐링을 더할 수 있는 캠핑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10일 단양관광관리공단에 따르면 소선암·대강 오토 캠핑장을 비롯해 다리안, 천동 캠핑장이 최근 밀려드는 방문객들로 모든 사이트가 매진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때 이른 초여름 날씨로 캠퍼들이 위축된 심신을 풀고 코로나19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언택트 캠핑명소를 찾아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소선암 오토 캠핑장은 2만㎡의 부지에 캠핑차량 70대를 수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