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세종시, 충북도가 2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교통부의 민자 적격성 조사 의뢰와 관련,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선도 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 지 3개월 만의 낭보이다. 민자 적격성 심사는 예비타당성 심사와 같은 성격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와 세종시, 충북도는 2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교통부가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했다. 이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지 3개월만에 추진되는 것이다.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위원장 여용주)와 생극면 벚꽃길보존회(회장 김기헌)는 지난 12일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노선답사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극면과 금왕읍을 지나는 중부내륙철도 지선 구간을 따라 이뤄졌으며, 4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산·홍성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충남도지사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경륜으로 예산·홍성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지역공약은 △서해선-경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젊어서 좋다! 유능해서 좋다! 결과로 보여드린 4년,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대전 동구를 위해 더 큰 일을 하겠다."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년간 동구 발전을 위해 쌓아온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동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면서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 장 후보는 지난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이하 철도대책위)는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유치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철도대책위는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면~충북혁신도시)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음성군 이장협의회, 지역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여성단체협의회, 읍‧면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국회의원 후보는 금왕역 설치,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등을 담은 음성군 공약을 19일 발표했다. 임 후보는 “음성군은 1인당 GRDP(지역 내 총생산) 충북 1위, 고용률 충북 1위인 경제·고용 대표 지자체”라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음성을 기업이 모이고 농업이 크는 기회의 땅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경대수 국민의힘 예비후보(증평·진천·음성)가 ‘경제’를 화두로 22대 총선 출마에 나섰다. 경 예비후보는 13일 음성군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침체의 늪에 빠진 위기의 지역경제를 다시 살려내어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중부3군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지역 경제 침체를 걱정하신다”며 “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 감곡면은 7일 감곡농협 예식장에서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감곡면민체육대회, 반기문마라톤대회, 품바축제 등의 행사 지원과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한 협조 사항 등에 대해 다뤘다. 또한 중부내륙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 등도 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이 26일 공천확정 이후 첫 총선 공약으로 당진교통망 청사진을 제시하는 교통 SOC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내용은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독자 국비사업 추진,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당진IC 국도접속부 입체화, 당진~순성~합덕을 잇는 지방도 615호 4차선 확장, 중부권 동서횡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철도 지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사전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서울(수서)부터 광주, 부발, 충북 신도시를 거쳐 청주공항과 대전까지 총 184.64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809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정부가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 계획에서 민간 투자를 통한 급행철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청주도심을 관통하는 철도망의 조기 개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과 지방의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해 민간 투자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같은 급행철도를 지방권에도 도입하기로 했다.
[충청신문=서산] 이의형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는 5월 8일 국제크르즈선 취항, 2028년 서산공항 개항 등 서산은‘하늘길·바닷길·땅길·철길’의 사통팔달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24일 부춘동과 동문1동 동민들과의 대화에서 해미국제성지와 세계적인 축제가 될 해미읍성축제, 2025 아시아 조류 박람회, 국제 크루즈선 취항 등으
충북도가 올 한해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7일 “2024년은 도로, 철도, 항공 등 육로에서 하늘길을 아우르는 충북 교통인프라 확충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핵심은 2가지이다. 오는 10월 중부내륙철도 충주∼문경 구간 개통 등 철도확충 사업이 하나이고 또 하나는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올 한해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7일 “2024년은 도로, 철도, 항공 등 육로에서 하늘길을 아우르는 충북 교통인프라 확충의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중부내륙시대를 개막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기 위해 대혁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행정력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 서산시를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도시로 만드는 한편, 농어민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올해 △글로컬 시대 자치역량 강화 △시정 추진의 선택과 집중 △대화와 소통으로 시민 통합 △위기 대응체계 구축 관리를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대전~옥천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 요구에 나선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5일 주요현안회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에 영동 연장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내년 하반기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전〜옥천 광역철도가 영동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서해안(장항선)-수도권 동남부(수서역)을 잇는 새 고속철도 청사진을 제시했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정례 브리핑을 갖고 “충남 서해안권과 수도권 간 고속철도 노선 다변화를 통해 철도 이동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지난 21일 부여군에서 세종시,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5개 시군으로 구성된 충청산업문화철도 실무위원회가 실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충청산업문화철도는 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총 82.1km)을 잇는 국책사업으로 지난 2016년 제3차 및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신탄진~조치원)와 3단계(강경~계룡),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해당 광역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것으로, 충청·대구권의 교통인프라 확충과 지역균형발전 촉진 효과를 도모한다. 사전타당성조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향후 과제에 초점이 모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과제는 통과 여부를 의미한다. 3개 시도가 일제히 “예타 통과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도 그 중요성과 역할이 재조명받는 이유이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대전 반석역을 시작으로 세종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교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이 31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대전 반석역을 시작으로 세종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교통수요를 대량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대형사업이다. 2021년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고 같은 해 11월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와 입법발의가 중요하다. 정당보다는 지역을 위한 실천할 수 있는 정치가로 3년 2개월 동안 지역발전 위한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다.” 지난 15일 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이 동남구 성남면 의정보고회(주민경청회)에서 “첫 배지를 달고 성남면을 위한 예산확보와 법안 발의 등 의정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11일 그간의 활동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보고대회를 개최했다는 소식이다. 민·관‧정의 긴밀한 공조와 함께 세부 사항 결의를 재차 다짐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와 관련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촌평이 눈길을 끈다. 이른바 청주 지하철 시대는 대전-세종-인근지역을 잇는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를 위해 노력했던 그간의 활동과 향후 추진해 나갈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장 및 각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를 비롯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