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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전년대비 67만4260대(3.0%) 늘어난 2320만2555대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인구 2.234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국산차는 2103만 대, 수입차는 217만 대로 수입차의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휘발유와 LPG차량 등록 대수는 각각 1063만대, 204만대로 점유율이 지속해서 소폭 감소하는 추세다. 경유차
사회
임규모 기자
2019.01.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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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올해의 안전한 차’로 BMW 520d, 벤츠 E220d, 기아 스팅어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BMW 520d(99.1점), 벤츠 E220d(97.4점), 기아 스팅어(92.6점) 등 세 차를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BMW 5
경제
임규모 기자
2017.12.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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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안전한 차'에 한국지엠 말리부와 르노삼성 SM6 그리고 기아 K7이 이름을 올렸다. 국토부는 5일 국내 판매 자동차의 안정성을 평가해 시상하는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말리부와 SM6가 종합 평가 1등급이자 종합 점수 92.1점으로, 전체
뉴스
장진웅 기자
2016.12.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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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교육청 내 ‘행복카페’를 운영할 학교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카페’는 도교육청 내 설치될 예정으로 커피와 국산차를 판매하고 도내 특수학교(급) 및 장애학생들이 제작, 생산한 각종 액세서리와 생활용품 등도 판매된다. 도교육청은 ‘행복카페’가 장애학생의 사회적 자립에 필요한 직업체험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 장애학생의 직업교육에 대한 홍
교육
신민하 기자
2015.01.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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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돌풍이 거세져 자동차시장 점유율을 침식시키고 있다.올 들어 상반기(6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9만4000여 대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인 상반기에 비하면 26%나 늘어났다.경기 침체로 국산차 판매는 2.1% 줄었으나 수입차는 늘어 시장점유율이 10% 증가 추세를 보였다. 수입차가 국산차의 4배가 넘는 폭발적인 판매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이에
칼럼
충청신문
2014.07.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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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가 자동차 시장에는 경기가 나쁘면 나쁜대로 좋으면 좋은대로 잘 팔리는 '마법의아이템'으로 등장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주로 찾는 소형 상용차의 인기가 부쩍 치솟는 추세다. 소형 상용차의 대표 주자인 현대자동차 포터 트럭은 올해 1∼4월 3만3776대가 판매돼 작년 2만9843대보다 판매량이 13.2%
경제
김형중 기자
2014.05.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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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호주 FTA에 공식 서명됐다.이로써 동북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잇는 GDP 2조 7000억 달러(2012년 국제통화기금 통계 기준) 규모의 거대 교역시장이 탄생했다.8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앤드루 롭 호주 통상투자장관은 서울에서 한·호주 FTA에 공식 서명했다.FTA 공식 서명은 양국이 2006년 12월 FTA 공동
경제
김형중 기자
2014.04.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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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대체부품 인증제로 저렴한 비순정 부품 사용이 늘어 자동차 수리비와 보험료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천차만별인 정비요금도 업체별로 공개돼 소비자의 불만도 줄어들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대체부품 성능·품질 인증제와 정비요금 공개, 튜닝부품 인증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 자동차관리법을 7일 공포하고 내년 1월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대체부품
사회
김태일 기자
2014.01.0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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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의 등록차량 중 6% 정도가 외제차다.자동차 17대 가운데 한 대꼴이 수입차인 셈이다.해마다 10만대 이상씩 급증하는 추세다. 수입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그런데 차량 사고가 나면 외제차 수리비가 터무니없이 높은 게 문제다.지난해 외제차 수리비 최고는 1건당 평균 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사람 목숨 값인 사망보험료 보다 차 수리비가 훨씬
사설
충청신문
2013.10.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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