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30일 군에 따르면 올해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향토문화’를 슬로건으로 단양소백산철쭉제 등 지역축제 일정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40주년을 맞는 지역 대표 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 올해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난해 1118명이 참여해 1억7150만원이 모아졌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단양을 살리는 작지만 아름다운 기적'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기부제 참여 독려를 위해 답례품을 12개 품목에서 34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단양군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대한민국 관광 대표 도시 단양군이 관광객 1천만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폭염, 폭우 등으로 관광 수요가 크게 위축될 것이란 게 일반적인 전망이었지만 1∼9월까지 618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8월에는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 매화골 핫 썸머 페스티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민선 8기 지난 1년 동안 각종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재원확보 등 성공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년 동안 보통교부세 확보 등 2425억 원과 27건의 크고 작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2277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총 4702억 원으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 소백산철쭉이 하나둘씩 꽃망울을 터트리는 가운데 오는 31일 개막을 앞둔 39회 단양소백산철쭉제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 ‘23철쭉, 산사람을 위하여 산이 부르는 노래’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철쭉제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5일간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대에서 열린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군이 ‘2020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경영’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후원으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군은 경영혁신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확충하며 다양한 먹거리 산업을 성공적으로 창출한 부분에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청정 농산물로 이름난 단양군의 찾아가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큰 인기를 끌며 농가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올해로 5년차를 맞은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올 상반기에 26회를 운영해 총 6억3700만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단양군은 전국적으로 이름난 단양 황토마늘과 고랭지사과를 비롯해 오미자, 마늘환, 아로니아, 산야초 등 신선한 농·특산물을 직접 만져 보고 살 수 있단 점에서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해마다 서울과 인천, 수원, 광명 등 자매 결연처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지난 30일 그룹 '거북이'의 리드보컬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겸 방송인 '금비'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금비는 지난 5월 제37회 단양소백산철쭉제 실버가요제에서 초대가수로 노래를 부르며 군과 인연이 이어져 단양군민의 따뜻한 마음과 후한 인심에 반해 흔쾌히 군 홍보대사 직을 맡게 됐다.2년간 단양군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는 금비는 “방송인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 단양군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된 걸 매우 뜻깊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김대열 단양문화원장, 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단양소백산철쭉제 평가보고회를 실시했다.16일 군에 따르면 온달문화축제와 함께 단양군의 대표 축제로 이름난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올해도 93억원의 경제효과를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축제 평가용역을 맡았던 ㈜티앤엘의 보고서에 의하면 이번 축제에는 16만2514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숙박비, 식비 등으로 1인당 6만411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티앤엘은 축제현장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의 대표 축제인 ‘37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추진위에 따르면 ‘설렘! 봄 꽃길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나흘 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30여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활짝 핀 철쭉의 화려한 향연을 즐긴 것으로 추산했다.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으로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 등지에서 가지각색의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와 추억을 남긴 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축제 첫날인 23일 소백산 산신제로 철쭉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차분하게 문을 연 이번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서 이번 주말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이 펼쳐진다.단양소백철쭉제는 단양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일요일인 26일까지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 등지에서 5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설렘! 봄 꽃길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이튿날인 24일 개막식을 신호탄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단양강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개막 공연이 24일 저녁 7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LED 대북, LED 퓨전난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 봄꽃의 향연! 단양소백산철쭉제가 23일부터 나흘간 ‘설렘! 꽃길 속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21일 군에 따르면 제37회 단양소백산철쭉제는 소백산 일원과 단양읍 상상의 거리, 단양강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며 소백산철쭉은 이번 주 연화봉 군락지를 중심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단양소백산철쭉제는 충주댐건설로 수몰되는 실향민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소백산 철쭉처럼 화려하고 번성하는 새단양 건설을 위해 단양문화원이 주관으로 1983년에 제1회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했다.1985년 제3회 철쭉제는 신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오는 25일 단양강변을 따라 펼쳐진 장미길에서 ‘2019 장미길의 향연’이 펼쳐진다.20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읍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까지 이르는 1.2㎞ 구간의 장미길은 각기 다른 꽃말과 색을 가진 1만5000여 그루의 장미가 5월이면 장미가 하나둘씩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장미길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단양강과 어우러진 형형색색 장밋빛으로 물든 장미길 중 약 400m는 장미터널을 이루고 있으며 장미벽을 이루고 있는 단양고등학교 담장길 구간은 편안함을 준다.이길은 어느 곳을 가도 동화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지역 대표 축제인 제37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동안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열린다.‘설렘! 봄 꽃길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야기가 있는 하나의 축제로 댄스, 트롯, 가요, 클래식과 국악까지 다양한 공연을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축제 첫날 단양강 수변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제4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는 대중가요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문화콘텐츠 강화와 실버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지난 11일 예심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의 대표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오는 23∼26일까지 4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단양문화원 주관으로 ‘설렘이 가득한 봄! 꽃길 속으로∼’라는 주제로 5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축제 속의 축제인 전국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빛나는 은빛 청춘의 축제’ 라는 주재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는 지난 해 참가인원보다 10명이 많은 126명이 접수했다.실버가요제는 오는 11일 단양나루공연장에서 치러지며 예선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의 대표 축제로 이름난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올해도 114억원의 경제효과를 내며 지역경제를 견인했다. 평가 용역을 맡았던 ㈜티앤엘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16만3484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숙박비, 식음료비 등으로 1인당 7만854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앤엘은 내용분석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은발의 신인 가수 등용문으로 이름난 제3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의 대상은 ‘천년바위’를 부른 조덕연(66·천안)씨가 차지했다. 이번 가요제는 제36회 단양소백산철쭉제를 기념하고 대중가요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문화콘텐츠 강화와 실버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예심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끌며 서울과 제주를 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단양군의 대표 축제인 ‘36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추진위에 따르면 봄, 꽃, 바람(hope)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30여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활짝 핀 철쭉의 화려한 향연을 즐긴 것으로 추산했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의 대표 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가 24~27일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을 펼친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단양소백산철쭉제는 단양문화원 주관으로 일요일인 오는 27일까지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 등지에서 50여개의 다채로운 세부행사로 치러진다. 봄, 꽃, 바람(hope)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이튿날인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제36회 단양소백산철쭉제 기간에는 활짝 핀 철쭉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일 군에 따르면 최근 철쭉군락지인 연화봉(해발1394m)과 비로봉(해발 1439m) 일대에 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주말이면 단양소백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단양소백산철쭉은 해발 1000m 이상 고산지대에 군락으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오는 26일 단양강변을 따라 펼쳐진 장미길에서 ‘2018 장미길의 향연’이 열린다.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읍 단양고등학교∼상진리에 이르는 1.2㎞ 구간의 장미길은 각기 다른 꽃말과 색을 가진 15000그루의 장미가 피어 해마다 5월이 되면 관광명소가 된다. 열렬한 빨강과 순결한 하얀, 완벽한 노랑, 행복한 분홍,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오는 24∼27일까지 4일간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 등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단양문화원에 따르면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봄, 꽃, 바람(hope)를 슬로건으로 48개의 다채로운 세부행사가 치러진다. 첫날인 24일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에 선 12명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 게이트볼대회가 단양소백산철쭉제 기간인 24∼25일 이틀간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90여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 대회는 첫날 개회식에 이어 조별 예선 리그전이 치러지며 본선 경기는 다음날인 25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돼 전국 스포츠인의 발길을 한데 모을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이달에는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단위의 게이트볼과 정구, 탁구, 낚시 등 4개의 다채로운 스포츠가 개최된다. 첫 대회는 오는 12∼13일 치러지는 12회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은발의 가왕’의 등용문인 제3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의 본선행 티켓을 두고 마지막 예심이 오는 6일 단양구경시장에서 펼쳐진다. 마지막 예심에도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보고 있어 가요제 열기가 첫 예선만큼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첫 예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