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광역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8일 9시, 대청공원 잔디(동)광장에서 ‘2023 대청호오백리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건전한 트레킹 문화 확산과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전세대가 함께 대청호오백리길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 되었으며,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대청호의 아름다운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대청호오백리길에서 소록도 간호사 및 공무원 등 한센인 돌봄 종사자 38명을 초청해 친환경 생태테마관광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록도 한센인 돌봄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대청호 친환경 생태테마관광을 통해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위로하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와 대전관광공사는 24일 청정한 대청호를 지키기 위해 대청호 오백리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대청호 주요 트레킹 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흥진마을 일원에서 플로깅을 2시간가량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박희조 청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대청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생태와 힐링 그리고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을 운영한다. '대청호 예술가의 산책'은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59km)을 주요 기반으로 생태관광, 공정관광, ESG 관광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증강현실(AR) 등 실감기술을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대청호오백리길을 색다르게 여행할 수 있는 스마트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 '스마트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은 스마트기술을 대청호오백리길의 생태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개발한 현실 융합형 증강현실(AR) 게임이다. 청정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대청호오백리길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청호오백리길 플로깅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이 걸으면서 탐방로 주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참여 방법은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 ~ 5구간(대전구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청호오백리길 4D 스카이워크 조성 등 대청호 관광 명소화를 위한 랜드마크 시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오후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2대덕문화관광포럼'에서다. 이날 대덕구청에서 열린 토론회는 '민선8기, 대덕의 관광정책을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충규 청장을 비롯해 정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8월 10일까지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인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을 운영한다. 공사 관계자는 16일 “기나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시민을 응원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청호 생태테마관광은 대청호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친환경 여행 문화가 대전을 비롯해 전국에 정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전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분야 공공기관들의 협의체인 전국관광기관협의회(이하 전관협)와 함께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씽크 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을 전개한다. 14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작년 전관협이 공동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대전공정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2 대전공정관광 기획자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대전관광공사관계자는 10일 “이번 교육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공정관광 콘텐츠 발굴과 운영 등 종합적인 전문역량을 갖춘 기획자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대전공정관광의 가치를 전파하고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문화예술정책에 작년보다 120억 원 증액된 254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실현에 나선다. 시는 3일 일상회복, 상생, 도약을 표어로 문화도시 기틀 마련, 스포츠도시 조성, 미래문화유산 보존, 찾고싶은 영행도시와 융복합 콘텐츠 산업 육성 등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5대 과제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 대청호오백리길 풍경을 마음에 가득 담아, 걷고 달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허태정 시장은 20일 오후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일원에서 열린 ‘2021 대청호오백리길 걷기 앤 러닝 축제’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허태정 시장은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청호오백리길 걷기&러닝 축제’가 2년만에 다시 시민들을 맞는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대전시는 20일 오후 2시 신상동 벚꽃길 주차장에서의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이틀 간 개최한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맞아 11월 1일부터 사전 참가신청을 받아온 이번 축제는, 대청호의 아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민이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걷고 뛰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시는 깊어진 가을 길을 걷고, 뛰고, 힐링할 수 있는 ‘대청호오백리길 걷기&러닝 축제’를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개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어둠이 내려앉으면 대전 오월드는 각종 첨단 기술로 무장한 영상에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빛의 향연을 펼친다.내년 7월, 플라워랜드가 야간에는 디지털랜드로 변신한다.연중 운영되는 미디어아트, 디지털콘텐츠 테마공원이 들어서는 것이다.쉼터광장, 축제거리, 음악분수, 원형 잔디광장 등 주요 동선마다 화려한 영상이 관람객을 황홀하게 만든다.물 흐르듯 발길을 옮기면 때론 대전의 역사가, 계족산 황톳길·대청호오백리길 등 관광 명소가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연결돼 화면을 수놓는다.이를 위해 미디어 파사드, 디지털 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대청호오백리길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여행콘텐츠를 내놨다. 15일 시에 따르면 가족, 친구 등 소규모 여행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AR) 등 실감기술을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고 여행할 수 있는 스마트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16일부터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시민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개발을 마무리 했다참가자가 모바일앱에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며 여행하는 방식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체험형 여행콘텐츠이다.관광프로그램은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2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대청호오백리길 스토리형 스탬프 랠리’를 개최한다. 이 랠리는 플로깅 형식으로,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이 걸으면서 탐방로 주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관광지 대청호오백리길의 환경보호와 탐방객들에게 흥미와 보람을 제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동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동구8경 중 우암사적공원과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이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관광기관협의회와 함께 관광객 밀집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을 선정했는데, 동구에서는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지역 관광명소 10곳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8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코로나19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지난 29일 발표했다.전국적인 명소가 다수 포함된 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대전의 명소는 장태산자연휴양림, 한밭수목원, 만인산자연휴양림, 뿌리공원, 국립대전현충원, 상소동산림욕장, 대청호오백리길, 식장산문화공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10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대청호오백리길(대전구간)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유튜브 공모전은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 숨은 명소 발굴을 위해 진행된다.지역 제한없이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5분이내 mp4, avi 등 해상도 1280*720p 이상 영상으로 1인(팀)당 3개 작품까지 제출 가능하며 10월 30일 오후 2시까지 접수 완료 후 11월 1일자로 본인의 유튜브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대응하면서 코로나19로 쌓인 긴장과 위축된 심신을 풀며 힐링하는 언택트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언택트(untact) 관광은 사람들과 만나지 않고 비대면, 비접촉으로 즐기는 관광을 말하며, 코로나19로 접촉을 꺼리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시가 소개한 언택트 관광명소는 다른 여행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 한밭수목원, 만인산자연휴양림, 뿌리공원, 성북동산림욕장, 유림공원, 대청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대전스카이로드 메인스크린에서 '대청호오백리길 사계절 사진공모' 영상전을 개최한다.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방송과 협업해 대청호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사진을 영상콘텐츠화하고 창작 시(詩)를 조화롭게 편집한 후 제작한 영상콘텐츠는 제1편 봄(생명의 태동), 제2편 여름(물과 생명의 조화), 제3편 가을(단풍과 물의 풍경), 제4편 겨울(눈과 낭만) 등 모두 4편으로 구성됐다.특히 대전의 명소인 대전스카이로드 길이 214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동구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구는 구민 전체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지역 건강지표를 크게 향상시킨 공을 인정받았다.특히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을 기부와 연결한 ‘통통, 뱃살아 비켜’ 성인 비만 교실 운영과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의 건강 콘텐츠 ‘대청호오백리길 걷기’ 환경개선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평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의 주요 상권에 할로윈 분위기가 풍기고 있다. 대전의 향토기업인 '성심당'은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매장 곳곳을 각종 소품들로 꾸미고, 테마 상품도 출시했다. 성심당의 브랜드 '케익부띠끄' 매장(본점)에는 할로윈 테마 상품을 모아둔 코너가 별도로 마련됐다. 악마의 얼굴 모습이 새겨진 주황색 호박 모양의 쿠키 상품이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2019년 대청호오백리길 할로윈&호박축제'가 오는 26일 대청공원과 대전 이현동 두메마을에서 열린다.이 축제는 호박경관 조성사업으로 수확한 호박과 할로윈 콘텐츠를 활용한 행사로 대청호오백리길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오는 26일 대청공원 메인행사장에서는 잭오랜턴 만들기, 호박카빙 퍼포먼스, 호박요리 경연대회, 할로윈 코스튬 경연대회가 열리며 야간행사로 좀비댄스 원조 '롤레이즈' 공연, 좀비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파티 등이 색다른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