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확정 수술 결심한 풍자의 다짐은 어땠을까?성별 확정 수술 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이 있다. 바로 풍자이다.지난 24일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립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외모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녀. 남편이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정자은행을 이용해 아이를 낳자는 남편의 이야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박나래는 “난 목 위로 다 고쳤어”라며 자신의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풍자는 한 술 더 떠서 “전 발목 위로 고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건양대병원은 내달 8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여성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전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난소암의 날을 맞아 여성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자궁내막암의 진단 및 치료
서동주, 과감한 비키니 자태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의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지난달 22일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짜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베이지톤의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는 최근 난자 냉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1983년생으로 40세인 서동주는 "사실 예전에 한 번 30대 초중반에 (난자 냉동을) 생각한 적이 있다가 최근에 다시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아이를 낳게 될 수도 있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사전건강관리에 나선다. 희망자는 4월 1일부터 12월까지 서산시보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6월부터는 개설 예정인 e-보건소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는 대상자 확인 후 검사의뢰서를 제공하며, 대상자는 사업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임신 및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고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부 중 여성이 만15~49세인 경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라면 누구나 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필수 가임력 검진 항목으로는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 보건소는 1일부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계획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 포함)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여성 검사는 최대 13만원, 남성 검사는 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검사 항목은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9일부터 논산시보건소에서‘2024년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보맘 출산준비교실은 임신 16주 이상 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수별 약 20명을 모집하며, 총 4기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 모유수유 교육 △ 베이비 스트레칭, 베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병원과 함께 13일 가족센터에서 ‘우리동네 산부인과’ 이동 진료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산부인과’는 분만 취약지인 영동군에서 산부인과 이용이 어려운 임산부 및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진료 서비스이다. 군 보건소는 임신부를 위한 초음파 등 ‘산전 관리’와 산욕기 임산부를 위한 ‘산모 및 신생
서동주, 난자 냉동 결심한 이유 “누구든 빨리 잡아서 시험관이라도…”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0)가 난자를 냉동했다. 실제 난자를 냉동했지만 갯수가 적어 이후 10번은 더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것.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는 난자 냉동에 나서는 서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1983년생으로 40세인 서동주는 "사실 예전에 한 번 30대 초중반에 (난자 냉동을) 생각한 적이 있다가 최근에 다시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아이를 낳게 될 수도 있는데 그때 혹시나 안 하는 것과 못 해서 포기하는 것과는 차이가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지역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4년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초보 맘 출산준비교실이 올해부터는 대면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임신, 출산, 육아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여 모성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
서동주, 이번엔 '시스루' 수영복 입고 머리 묶어 올린 근황 지난 달 29일 서동주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시스루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사진 속 서동주는 붉은 비키니와 블랙 시스루를 입고 머리를 묶어 올리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드러냈다. 탄력 있는 몸매가 시선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포즈들을 다수 연출하면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잖아...", "응원합니다", "멋져요"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악플러가 쓴 댓글들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하게 된 이유 손연재가 산부인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냈다.지난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손연재는 앞서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고, 이후로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실천해 왔다.손연재는 기부를 결심한 데 대해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모든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20일 오후 병원 본관 7층에서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전섭)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 박형국 병원장 등 경영진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활용해 정밀하고,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20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그동안 도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을 경계단계로 상향하면서 도와 시·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공공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오는 21일부터 군민들의 마음 건강검진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는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을 발굴하기 위해 마음 건강검진(성인 우울 검사(CES-D), 노인 우울 검사(S-GDS), 스트레스 척도(P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보건소가 아이 낳기 좋은 단양 실현을 위해 모자보건사업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군보건소는 올해부터 △난임 시술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환아 관리 검사 지원에서 소득 기준이 폐지됐다. 또한 난임
“내년 의대정원 2000명 늘린다…의협 총파업 예고” 제하의 본지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19년 만에 단행된 의사 증원 조치로 복지부는 “비수도권에 증원분을 집중 배정한다는 복안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현행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증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정부가 내년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했다. 2006년 의대정원이 3058명으로 동결된 이후 19년 만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현행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증원 규모는 올해 정원의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설 연휴(2.9.~2.12.)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운영에는 병의원 46곳, 약국 35곳, 보건진료소 6곳 등 총 87곳이 참여한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충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열악한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충남 도내 국립의대 신설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의료 최대 취약지인 도내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해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전국 최초의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인 충북도 의료비후불제사업이 시행된 후 신청자가 500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1월 22일 기준 신청자는 501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224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90명,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87명이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 420건, 척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최신 버전의 제4세대 로봇수술장비 '다빈치Xi'를 도입하고, 산부인과 정인철 교수를 로봇수술센터장으로 임명하는 등 안전한 로봇수술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빈치 Xi는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팔을 이용한 피부 최소 절개로 통증과 출혈이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농어촌 지역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자 임산부 전용 구급차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란 산부인과 진료 및 생후 1년 미만의 영아 예방접종 등을 위한 사전 예약 방식의 이송 서비스이다.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28주 이상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예비부부와 임신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해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검진비 지원 사업은 신혼(예비)부부에게 임신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해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신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의료원이 2023년 도정을 빛낸 10대 우수시책에 선정돼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도 시무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2023 충남 도정을 빛낸 우수시책 시상식’에서는 충남도 보건정책과와 함께 공동으로 제출한 “바다를 달리는 응급실 ‘병원선’ 신규 취항과 의료사각지대 해소”가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