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정 현안과 관련된 법안들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7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도정 현안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해 주시고, 어렵다면 22대 국회에 곧바로 상정될 수 있도록 투트랙으로 준비하라”고 당부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올해 1조 755억원을 투입해 신규 일자리 9만개를 창출한다. 2일 도에 따르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를 비전으로, 지역 일자리 9만개 신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2024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이는 민선8기 일자리 창출대책 종합계획 2번 째 실천계획으로,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지역 내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를 앞두고 있는 태안군이 효과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경찬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원, 관련 노동자 대표 등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민·관협의회 2024년 1차 본회의’를
충남도가 오는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 124만 3000여 톤 감축을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이번 전략은 국제사회 메탄 감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화와 연계한 메탄 감축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이다. 메탄은 강력한 온실가스로 이산화탄소와 비교해 온난화 지수가 28배 높아 지구 온난화 원인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20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중국과 일본에 도 탄소중립정책을 공유하고, 2050/2060 한중일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일협력사무국(TCS)주관 제3회 한중일 탄소중립 정책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가속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남승홍 도 탄소중립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민의 대기질 개선 요구에 발맞춰 미세먼지 등 저감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충남도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2025-2029)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충남은 화력 발전소와 제철단지, 석유
[충청신문=태안] 장영숙기자 = 태안군이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와 용역사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미
충남도가 전격 발표한 ‘2045 탄소중립기본 계획안 최종안’은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이른바 탄소중립 실현의 의지를 다시 한번 대내외에 천명한 셈이다. 그 배경과 향후 역할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김태흠 충남 지사는 “충남은 석탄화력발전소 58기 중 절반인 29기가 몰려 있고, 석유화학과 제철 등 고탄소 산업이 밀집한 전국 온실가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2045 탄소중립기본 계획안 최종안을 확정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알렸다. 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정섭 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 공동 위원장, 이구용 부위원장 등 제2기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안을
“올해는 그동안의 성과와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충남의 더 큰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성화약진(成和躍進)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청신문과의 신년 인텨뷰를 통해“농업·농촌의 구조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메가시티 등 3가지 큰 방향성을 가지고 확실한 성과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지사와의 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실시한‘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구축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도는 지난해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을 대체할 청정에너지 중 하나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언더2연합 총회서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산업 재편 등 탄소중립 관련 정책의 적극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3일(이하 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터컨티넨탈 페스티벌시티 호텔에서 열린 국제 기후변화 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언더2연합)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김 지사와 훔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기후경제 이슈가 높은 만큼 도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온실가스 등의 추이 분석을 실시한다. 도는 28일 도청 6층 소희의실에서 충남도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분석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속적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실가스 통계 및 데이터를 수집해 배출량 추이를 분석하기 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23일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건소위 위원들은 보령해저터널과 화력발전소를 찾아 안전대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보령해저터널을 찾은 위원들은 해저터널 홍보관에서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터널에 설치된 소방시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한창이어서 그 배정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 현안 사업을 들고 국회를 찾은 이유이다. 김 지사는 지난 9일 국회에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훈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을 만났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 현안 사업을 들고 국회를 찾았다. 김 지사는 9일 국회에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훈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을 만났다. 방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 등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7일 부여군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열린 ‘민선8기 2차년도 제2차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대체산업 조성 지원 및 특별법 제정 공동 건의문’을 발
[충청신문=태안] 장영숙기자 = 태안지역 석탄화력발전소가 단계적 폐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머리를 맞댔다. 태안군은 지난 30일 태안문화원에서 박경찬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원, 충남연구원, 태안군이장단연합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민·관협의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1주년을 맞아 실현 의지를 다시 한 번 대내외에 표명했다. 도는 26일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제6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안순철 단국대총장, 션 길마틴(Sean M. Gilmartin
[충청신문=서울] 김석쇠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충북 청주시 상당구)이 2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 대상 국정감사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2027 하계 U-대회’)는 지난해 11월, 벨기에 브뤼셀에 열린 국제대학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와 도내 본사 또는 발전본부를 둔 중부·서부·동서발전 3사가 추진한 상생협력사업이 참여기업의 매출 증가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12일 태안군 아일랜드 리솜에서 ‘도-발전3사 상생협력사업 성과보고 공동연수’를 열고, 이달 마무리되는 사업의 성과보고 및 향후 지역과 발전사의 상생협력 방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5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3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세계 각국 및 기관 단체와 지속가능한 전략과 기후리더쉽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5일과 6일 양일간 열리며, 탄소중립 장기 전략과 대응방안 논의, 아태지역 지방정부 탄소중립 정책 성과 공유 등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오는 2036년까지 폐쇄되는 석탄화력발전소 28기 중 절반인 14기가 있는 충남에서 탈석탄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25일 태안새마을금고 강당에서 ‘탈석탄 지역(태안화력 중심)의 정의로운 전환 대책 마련 의정토론회’를 열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발전3사가 내년도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 논의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도는 25일 도청에서 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 등 발전3사와 상생발전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화력발전소 두변 도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 확대와 마을대기측정망 통합
[충청신문=일]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태안군 이원면 석탄화력발전소 주변 영아 가정을 방문해 지난 8월 세상에 나온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고, 공기청전기를 전달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태안군 이원면은 발전소와 가깝고, 저출생 등의 영향으로 지난 2년간 신청 대상자가 없던 지역이다. 도는 2020년 7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