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자치분권위원회,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인 자치분권위원장상을 수상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행정기관 2명과 민간 2명이 팀을 이뤄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통합 역량 강화 및 정책 설
2030년 ‘철도 중심’ 교통혁명으로지속가능 ‘녹색도시’ 조성대전역세권개발사업, 빠르면 이달 ‘4차 민간사업자’ 공모충청권 4개 시·도 긴밀 공조로 ‘혁신도시 지정’ 박차 2020년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7기 시정이 중반에 접어드는 해다. 지난해 허 시장은 ‘새로운 도전의식’을 키워드로 제시하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도시공원일몰제 처리 및 대전시티즌 기업구단 전환 등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허 시장은올해 경자년(庚子年)을 ‘미래도시 대전’의 원년으로 삼아 10년 이상의 장기 비전을
- 2030년 '철도 중심' 교통혁명 위한 '녹색도시' 기반 마련 - 대전역세권개발사업, 빠르면 이달 중 '4차 민간사업자' 공모 - 충청권 4개 시·도 긴밀한 공조로 '혁신도시 지정' 박차 2020년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7기 시정이 중반에 접어드는 해다. 지난해 허 시장은 '새로운 도전의식'을 키워드로 제시하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올 한해를 "다른 어느 해보다 의미 깊은 많은 성과를 거둬 시장으로서 보람을 느끼는 해"라고 평가하며 "이런 성과들을 기반으로 내년도에는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태정 시장은 4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12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시정성과와 내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허 시장은 "올해 신년사로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등 새로운 혁신성장 발판 마련, 도시 역사 정체성 확립과 대전방문의 해 추진, 시민 숙원사업 해결, 시민주권시대 강화 등에 대한 목표를 설정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가 11일 여민실에서 시민주권대학 ‘시민주권바로알기’ 하반기 과정을 개강했다. 시민주권대학은 시민참여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돕고 시민 의식 함양을 통해 주권자 시민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총 363명의 시민이 수강한 바 있다. 권역별 3개 반 170명이 참여하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2019년 시정혁신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사회의 의미 있는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문가·공무원·관련 단체 및 시민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주권시대, 시민참여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양 시·도의 협력과 상생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양 지사는 1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공감누리 특강 이후 허 시장과 함께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재 대전과 충남은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 혁신도시 지정 등 함께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특히 아시안 게임 공동유치에 대
제1호 공약 ‘4차산업혁명특별시 완성’ 총력대덕특구 중심 4차 산업 육성… 벤처창업 선도16개 과제 사업비 확보 등 성과창출 기반 마련 찬반 갈등 해법 ‘시민주권’ 기조 위 찾아야사회적의제, 숙의민주주의 제도 활용할 터 ‘혁신도시 지정’ 충남도와 공조 본격화채용범위 ‘광역화’…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해소 대담 황천규 국장 =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7기 시정 1년 성과가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19일 ‘민선 7기 1년 브리핑’을 통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및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지
- 허 시장, 갈등 조정 능력 부족 인정…시장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 보일 것 강조[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7기 시정 1년을 "공모사업 60건 확보 등 업무적 성과는 있었지만 조직안정과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데 부족했다"고 자평했다.허 시장은 19일 '시민과 함께 걸어온 1년, 민선 7기 시정 성과와 과제' 브리핑을 통해 "1년간의 성과 중 가장 의미 있는 건 시민주권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공동체지원국을 신설하고 시민 소통공간구축 사업 등 여러 사업을 진행했는데, 누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이 행정수도인 세종에서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천명했다.이 시장은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LOGODI) 주관의 ‘2019 글로벌 포럼’ 만찬에 참석, 국가 균형발전 상징도시 세종을 세계에 알렸다.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을 위한 지방공무원의 역량 개발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세계 18개국 29명의 교육훈련기관장과 고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날 포럼에는 세계행정도시연합 회원도시이자 세종시와 지속적인 교류협력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사실상 민선 7기 원년인 2019년, 대전시의 새해 화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시 최대 역점사업 ‘대덕특구 리노베이션’도 이를 위한 사업이다. 시는 새해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구체화하면서 대덕특구를 대전의 먹거리 창출 기지가 아닌 대한민국의 먹거리 창출 전진기기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이와 함께 올해 시정 정책방향을 ▲민생안정과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시민의 힘으로 시민주권시대 개막 ▲지역 균형발전 ▲누구나 고르게 잘사는 포용적 복지 실현으로 설정하고 시민과 함께 ‘융성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가 31일 오전 10시 제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총 30건의 안건이 상정돼 처리했다. 의회운영위 2건, 산업건설위 17건, 교육위 5건, 예결위 4건이 각 상임위 심사안대로 가결됐다. 서금택 의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후보인 이상민 국회의원(유성을)이 11일 지역 간호계로 이뤄진 3차 정책자문단을 공개했다. 3차 정책자문단은 송용숙 대전시 간호사회 회장을 포함한 지역 간호계 39인이 명단에 올랐다. 이들은 지역 1~3차 진료기관과 간호사회, 요양병원, 기업체 보건관리자 등 다양한 의료기관 간호계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다. 경선 후보인 박영순·허태정 예비후보와 이상민 국회의원은 10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시장 후보 경선 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의 능력과 정책 등을 소개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우선 이들은 모두발언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영순 후보는 문재인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장 출마 예정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유성을)이 8일 "대전시민주권 시대"를 선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유성 자신의 지역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민이 주체가 돼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대전시민주권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민주권시대는 시민소환제, 시민소송제, 시민발안
대통령이 탄핵으로 파면돼 궐위되면서 우리는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걷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2017년 3월 10일은 대한민국이 새로 태어나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다. 시민들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불의한 권력을 합법적 절차에 따라 무너뜨렸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준엄한 헌법 가치를 확인했다. 돌멩이 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8일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 폐막 연설을 통해 “20세기 냉전적 관점의 낡은 복지논쟁을 끝내자”고 제안했다. 안 지사는 이날 연설을 통해 “이웃에 대한 공감과 사랑, 마을공동체를 생각하는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출발한 복지는 국가의 기본 업무이자 국가의 존재 이유”라며 “복지는 21세기 대한민국의 행복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안전장
청주시장 한범덕은 창주시장이전에 하나의 자연인 한범덕이다. 그런 그가 청주시장으로 재임한지 1년6월이 지나고 있다.이제는 어였한 공인이 되어 청주시를 좌불락 우불락 하고 있다.이번 청주시장 한범덕을 고발하면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청주시장을 뽑아 놓고 고발까지 하려니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가지 않을 수 없어 몇 마디 하려고 한다. 우선 비하동 대형 유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