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2일 2024년 성인문해교육 강사 및 학습자 70여 명이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으로 봄소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음성군 성인문해교육 체험학습은 군의 성인문해교육(한글교실, 초등학력인정)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2회 진행하는 행사이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12개국 15명은 단양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담삼봉, 구경시장, 대강 양조장 등을 방문했다. 이번 투어는 특정 분야야 지역에서 높은 신뢰도와 진정성이 있는 소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마이크로인플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의 도심은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푸짐한 맛과 경치를 즐길수있는 도보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읍 고수대교부터 상진리 단양관광호텔까지 이어지는 3km 강변길을 따라 걸으면 특별한 관광 명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시외버스를 타고 단양다누리센터에 있는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에서 내리면 채 1분도 걷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7일 “기존 관행적 재래농업에서 AI·스마트 농업기술을 접목한 미래 첨단농업으로 대전환 하기위해 2024년을 ‘충북 농업 대전환, AI 과학영농 원년의 해’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손부족, 고강도 노동환경, 생산위주의 정책, 기상이변 등 농업의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버들붕어 2000마리를 월탄소류지(금가면)와 대소1소류지(대소원면)에 방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토종물고기로 오래전 마을 앞 냇가나 늪지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생태환경 변화와 외래어종 확산 등으로 사라진 어종인 버들붕어의 생태복원을 위해 방류를 진행했다. 버들붕어는 지역에 따라 각시붕어로 불리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의 관광랜드마크 다누리아쿠아리움이 28일부터 9일까지 추석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여 일간 추석 당일(오후 1시 개장)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추석 연휴 기간 보름달 조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소중한 수산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수산 자원을 늘리기 위해 참게, 다슬기, 쏘가리 종묘를 방류했다. 군은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수산자원을 다양화하고 증대시켜 지역주민의 어업소득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건강한 수산종묘를 매입해 군내 하천에 방류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일 은산면 거전리 지천 일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매포읍 하괴리 도담삼봉에서 단양강 대표 어종인 쏘가리 치어 방류행사를 추진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쏘가리 치어 수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단양강 특화 어종으로 육성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혜옥 부군수와 김형준 남한강자율관리어업 공동체위원장, 이재완 단양자율관리어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9일 지역주민, 어업인 등 20여 명이 입회한 가운데 충주호에 뱀장어 치어 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뱀장어는 강과 바다를 오르내리며 산란을 하는 어종으로 하구둑, 댐으로 인해 어도가 차단돼 방류사업을 통해 내수면에서의 멸종을 방지하고 있는 어종이다. 시는 고부가가치 어종인 뱀장어 치어를 지속적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오는 13일과 14일 '제15회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쏘가리협회가 주관하고 단양군과 기관산업, NS 블랙홀 등 수십여 곳의 업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루어 낚시인 수백 명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회 첫날 오후 8시부터 전국 강태공과 단양을 찾는 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누리 아쿠아리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한다. 5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시 아쿠아리움 로비에서 판타스틱 매직쇼가 열린다. 또 아쿠아리스트 먹이 주기 시연과 메인수조 앞에서 포토 타임 등이 진행된다. 건축 전체면적 1만 4397㎡의 규모로 2012년 5월 문을 연 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이름난 단양은 단양강 강변길을 천천히 걸으며 느끼는 감성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강 강변길은 단양읍 고수대교부터 상진리 단양관광호텔까지 이어지는 3㎞의 단양 도심을 둘러싸고 있다. 단양강 강변길을 걷다 보면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이름나 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다누리도서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관광의 도시 충북 단양군이 관관상품 개발 및 콘텐츠 발굴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단양군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가 주관하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군민이 공감하는 사회기반시설을 확충과 안전문화운동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살고 싶은 단양’구현을 추진한다. 군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안정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충무계획을 수립하고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위급 상황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민방위 대피시설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에서는 2023년 새해가 시작됨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이관표 세명대학교 명예교수가 첫 번째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한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현재까지 인근 제천시를 포함, 수원시, 서울시, 인천시, 청주시, 성남시 등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쌀쌀해진 겨울 날씨로 찬 바람이 부는 요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보양별미로 옥천의 대표 향토음식 생선국수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옥천군 청산면 지전리~교평리 일대 골목에는 생선국수를 테마로 지난 2018년에 특화거리를 조성해 전문 생선국수 가게 8곳이 운영 중이며, 음식점별로 색다른 맛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먼저,지난 1962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원조 생선국수 식당으로 꼽히는 ‘선광집’은 2대에 걸쳐 25년 이상 운영한 업소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에 자전거, 카약, 낚시, 패러, 트레킹 등 전국 레저 동호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군에 따르면 도담삼봉을 비롯해 수려한 비경을 자랑하는 단양팔경과 산수의 풍광 또한 빼어난 소백산과 단양강 등 10월 중순부터 가곡면 보발재와 적성면 이끼터널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설치·운영 한다. 6일 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9명과 기금운용심의위원회 9명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임명, 위촉 후 농특산품 및 관광상품을 선정한다. 본 위원회에서 논의된 답례품 기준은 단양의 지역대표성, 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카카오톡 채널 ‘단양군청’의 ‘제1회 단양군 캐릭터 이모티콘 공모전’을 내달 18일까지 30일간 개최한다. 군은 지난 3월 개통한 카톡 채널 ‘단양군청’의 가입자 수는 지난 17일 기준 3725명으로 전체 주민의 13%가 가입했을 정도로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6개월 간 300여개에 달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의 체류형 관광과 균형발전을 견인할 ‘북벽지구 테마파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29일 군에 따르면 영춘면 상리 일대에 조성 중인 북벽지구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지난해 6월 착공 이후 올해 7월말 기준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특히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총 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9만7402㎡의 규모에 북벽센터, 북벽전망대, 소백산야생화정원, 가족놀이 숲, 타잔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단양군의 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군정 소식의 발 빠른 전달을 위해 운영 중인 카카오톡 채널 ‘단양군청’가입자가 3160명을 넘어서며 군민 소통의 일등공신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일자리, 행사, 이벤트, 대규모 사업계획, 코로나19 정보 등 군정의 전반적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에 이달에만 가입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전국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자체 생산한 쏘가리 치어를 단양강에 방류하며 내륙어촌 재생사업에서 첫 결실을 이뤘다. 군은 지난 6일 영춘면 상리 단양강 일원에서 류한우 단양군수, 김형준 남한강자율관리어업 공동체위원장, 이완옥 민물고기보존협회장과 지역 주민 및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쏘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2000만원을 들여 충주호와 탄금호에서 쏘가리 치어 8600마리를 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어업인 등 10여 명이 입회한 가운데 외래어종 배스, 강준치 등 포식자들로부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체장 5cm 이상 쏘가리 치어를 방류했다. 쏘가리는 담수에 서식하는 농어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만큼 캠핑하기 좋은 데가 또 있겠습니까."충북 단양군이 갑갑한 도심을 떠나 휴식에 힐링을 더할 수 있는 캠핑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10일 단양관광관리공단에 따르면 소선암·대강 오토 캠핑장을 비롯해 다리안, 천동 캠핑장이 최근 밀려드는 방문객들로 모든 사이트가 매진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때 이른 초여름 날씨로 캠퍼들이 위축된 심신을 풀고 코로나19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언택트 캠핑명소를 찾아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소선암 오토 캠핑장은 2만㎡의 부지에 캠핑차량 70대를 수용할 수 있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역사의 산실 ‘단양군 행정전시관’을 개관한다. 군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행정자료 및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자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단양읍 치매안심센터 건물 내에 ‘단양 군 행정전시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