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충청남도,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2일과 4일 양일간 교내 백석생활관 콘퍼런스룸에서 ‘2024 희망이음 프로젝트-LIVE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백석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충남도내 대학 재학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멘토를 만나 진로와 취업에 대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가 준오 아카데미 및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견학했다. 31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헤어디자인 전공 신입생 76명과 준오헤어 취업을 앞둔 37명의 학생들은 준오 아카데미와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현장 견학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준오 아카데미를 방문한 학생들은 국내외 우수 헤어 디자이너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풍성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하1층에서는 톰브라운, 아미 등 트렌디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는 ‘몬도비즈’와 다양한 슈즈를 판매하는 ‘와이컨셉’ 팝업스토어를 만나 볼 수 있다. 6층에서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청년과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800여 명의 구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2023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박람회는 대전 지역 30개 기업의 직접 참여로 현장 면접과 채용을 진행했고 채용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국회 국방위 간사, 충남 서산·태안)은 12일 “국군복지단에서 운영하는 PX물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리셀마켓이 활개치고 있다”고 밝혔다. PX는 국방부 군인복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현역 군인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 ·비속, 군무원 및 국방부 일반직 공무원 본인 및 배우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1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하반기 굿잡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클리드소프트, ㈜리얼커머스, 탄탄병원 등 서구 우수기업과 ㈜솔탑, ㈜진합, ㈜현대그린푸드, ㈜롯데웰푸드,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재)씨젠의료재단, 토요코인호텔 등 총 30개 기업이 참여한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하반기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 1위에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네이버, SK하이닉스 등도 취업 선호 기업 상위권에 랭크됐다. 22일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하반기 대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남녀 대학생 및 신입직 구직자 1278명을 대상으로 '취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 1층 화장품 매장이 들썩이고 있다.4년 만에 마스크 없는 봄을 맞으며 색조화장품, 립스틱 등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다.7일 대전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매출 증가는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와 함께 봄 및 신학기 시즌, 화이트데이 등이 맞물리면서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다.실제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경우 코로나19가 한창이던 때와 비교해 색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대전점의 지난 2월 색조화장품 매출은 전년동월에 비해 30% 이상 늘었다.실내 마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잡코리아가 매년 진행하는 동일 조사에서 7년 만에 1위 재탈환에 성공한 것. 21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전국 남녀 대학생 2435명을 대상으로 ‘2022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삼성전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중소기업 및 대기업들이 여름휴가에 본격 돌입한다.5일 본보 기자가 취재한 지역기업들의 평균 하계휴가일수는 대기업 5일, 중소기업 3.5일로 작년과 비슷했다.반면 성수기인 7~8월 이외의 달에 휴가를 신청하는 직장인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지역 산단 입주기업들은 대부분 평균 3.5일 정도 여름휴가에 들어갈 계획이다.대덕산단 관계자는 “평균 휴가일수는 작년과 비슷했지만 올해부터는 일 년 중 본인이 원하는 달을 선택해 비수기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이제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으니까 립스틱좀 새로 구매하러 나왔습니다.”2일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첫날, 지역 백화점 화장품 매장은 인파로 북적였다.직접 손과 얼굴에 화장품을 테스트 하는 고객 모습도 눈에 띄었다.‘노 마스크’ 일상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로 지역 유통가도 활기를 띄고 있다.그동안 마스크에 가려졌던 색조화장품, 선크림, 아웃도어 제품 등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면서다.이날 백화점을 찾은 직장인 홍모(29)씨는 “2년 만에 립스틱, 볼터치, 선크림 등 색조 화장품을 10만원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목요일 저녁 7시, 관평동 A삼겹살, 전원 참석 요망’ 최근 대전지역 대기업에 다니는 박모(38)씨가 받은 회식 공지 알림이다.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지역 기업들의 재택근무도 끝이 보이고 있다. 11일 지역 기업들에 따르면 방역지침을 일부 완화하고 ‘재택근무 종료’ 시점을 검토 중인 것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용품 할인전’을 개최한다. 대전점은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세제, 치약 등 생활용품을 인터넷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생활용품 SUPER SALE’을 진행한다. 특히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등 16개 유명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물량은 보냈는데 수출대금 회수가 안되고 있다.”지역 수출기업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갑작스레 교역이 중단되며 지역기업들의 물류 피해가 속출한 것.2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이번 러시아 제재가 장기화될 경우 규모가 작은 지역 부품업체 등을 중심으로 줄도산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대전 A전자부품 협력업체 대표 김모씨는 “금융제재로 인해 러시아 바이어가 일방적으로 대금 지급이 어렵다고 통보했다. 당장의 손실을 매우기 위한 지원책을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모(29)씨는 최근 설 명절 선물로 친환경 포장재를 이용한 선물세트를 선택했다.박씨는 “일반 선물세트보다 가격은 조금 더 나갔지만 친환경 소비를 실천해 뿌듯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소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소비 열풍이 빠르게 확산하자 지역 기업들도 ‘가치소비’에 동참하고 있다.8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친환경 경영’을 펼치며 다양한 시도를 확대하고 있다.먼저 대전 신세계백화점은 생산부터 포장까지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선물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발렌타인데이와 개학시즌을 준비하며 본격 봄 맞이에 나선다.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기프트 제안한다.지하 2층 고디바에서 이달 14일까지 6만원 이상 초콜릿 구매 시 바우처 키트를, 기프트 상품 구매 시 메시지태그를 증정한다.또 오는 17일까지 순수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비건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파이브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비건 초콜릿 세트, 비건 복숭아·현미 크런키 세트 등을 판매한다.이어 갤러리아 모바일 앱에서 오는 6일까지 프리미엄 플라워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오미크론 확산 공포로 지역기업에 또 다시 ‘비상등’이 켜졌다. 경기 회복을 기대했던 지역 기업들은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시행에 발맞춰 한 달 전 비대면 업무 환경으로 돌아가고 있다. 지역내 기업 관계자는 “연말 외부 미팅을 화상회의로 전면 수정했다. 직원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반갑다 동료야.”대전 A기업에 재직중인 박모(38)씨는 ”사내 헬스장이 다시 문을 열어 점심시간마다 동료들과 함께 운동을 한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웃음을 보였다.7일 지역 경제계들에 따르면 지역 기업들이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대면근무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재택근무 비중을 줄이고 외부 미팅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이전 근무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먼저 KT&G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이달부터 일부 방역지침을 완화했다.미팅을 위한 접견실을 다시
대전지역 기업들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이달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겨냥한 기업들의 각종 마케팅 확대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그동안 중단됐던 대면 행사 재개도 그 일환이다. 이른바 위축된 영업 정상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셈이다. 충청권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기업들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달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됨에 따라 전반적인 소비 심리가 개선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29일 지역 기업들에 따르면 그동안 중단됐던 대면행사 재개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확대로 영업 정상화에 시동을 건다. 충청권 대표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는 주점과 음식점의 영업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롯데쇼핑 온라인몰인 롯데온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오는 12일까지 추석맞이 '롯데X아모레퍼시픽 온&오프 특별한 동행'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화수, 헤라 등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독 기획세트와 1+1행사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설화수 윤조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사)한국 산림과학회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하고 있는 ‘21년 하계 총회 및 국제 학술대회’에서 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후 변화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산림 종자 산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나채선 한국수목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카카오’를 1위로 꼽았다. 잡코리아가 남녀 대학생 1106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조사 한 결과, 전체 대학생 중 응답률 15.3%를 보인 카카오가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동일조사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화장품 가게들이 다 사라졌어요.” 대전 주력 산업인 서비스업이 코로나19로 속절없이 무너졌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과 소비 패턴의 온라인화로 화장품·의류 매장 등 대면 서비스업 폐점이 늘고 있다. 실제 대전지역에서 지난해에만 사라진 미용업종은 760개로, 앞으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여름을 맞아 비비드한 컬러로 손톱에 힘 주려고요.” 대전 서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27)씨는 최근 네일아트 매장을 찾는 횟수가 늘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립스틱 등 색조 화장이 제한된 갈증을 네일아트로 풀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던 메이크업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