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한전 옥천지사(지사장 최창호, 위원장 김법정)와 우정사업본부 옥천우체국(국장 한순영)은 지난 25일에 양 기관의 상호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는 우체국 집배원들이 조류둥지, 위해개소 등을 발견 시 한전에 신고하면 한전에서는 이를 해소하여 설비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위해 양 기관이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 홍산면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봄철 본격적 영농철 맞이 면내 기관단체장, 마을 이장,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봄철 건조해지는 기후변화로 산불발생이 사시사철로 확대되고, 피해 규모도 대형화됨에 따라 홍산면의 소중한 역사문화자원과 울창한 산림 보호를 위해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현대적 효 실천 시민운동인 '칭찬·감사릴레이'를 통해 대전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분들이 지속 발굴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 '칭찬·감사릴레이'에 추천된 사람은 총 150명이며 올해 선정자는 대전갈마초 이재학 영양교사, 을지대병원 여인섭 영양팀장,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주정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 홍산면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봄철 산불 특별예방 기간을 맞아 명예 산불감시원 5명을 위촉했다. 명예 산불감시원은 지역 지리를 잘 알아 곳곳을 누비는 홍산우체국 집배원 4명과 로젠택배 홍산영업소 택배원 1명 등 총 5명으로 선임했다. 주요 임무는 관내 어느 곳이든 연기가 피어오르면 곧바로 행정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8일 금암동 우체국을 찾았다. 이 시장의 우체국 방문은 설 명절로 우편, 택배 등 물동량 증가에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집배원과 우체국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어려운 여건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우체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의회는 7일 공주우체국을 찾아 집배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품 분류와 배송량이 늘어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우체국 현장 근무자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창구직원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며, 시민들이 우편 서비스 등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업으로 벌인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에 이르기까지 정부 기관이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 중에서도 국민이 체감하는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공직문화 혁신을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금산우체국의 집배원 3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금산군과 금산우체국이 지난 5월 맺은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은 박범인 금산군수, 김경희 금산우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가 지난 27일 대전둔산우체국을 방문해 탈진해 쓰러져 있던 80대 독거노인을 구조한 김경태 주무관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충청지방우정청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우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가정에서 쓰고 남은 폐의약품을 그냥 버리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수질 오염과 생태계 교란에 대해 알려 폐의약품이 일반쓰레기로 배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캠페인은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
대전에서 또다시 급식·돌봄 대란이 불거질 전망이어서 대전교육청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난달 31일 총파업에 돌입했기 때문이다.대전지역 참여율은 12.3%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11월 총파업 당시 참여율의 2배 이상에 해당한다.주 구성원은 초등학교 293명, 중학교 138명, 고교 116명, 특수학교 50명, 단설유치원 41명이다.그 파장이 커지는 모양새다.실제로 전체 학교 중 91개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져 그 부작용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빵·우유 대체급식 85개교, 도시락 지참 4개교, 단축 수업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 석성면은 지난 20일 산불 위험도가 높아지는 4월을 앞두고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여우체국 우편집배원(전성식,이강인)과 택배업 전문업체 로젠택배 석성영업소 택배원(박화래,이해범) 등이다. 봄철은 농촌지역에서 논, 밭두렁에 남아있는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빈번히 발생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우정사업본부가 2018년 초소형전기차 1만대 도입 발표에 따라 공장설립 및 차량개발 비용으로 2135억 원을 투자한 국내 생산업체들이 도입부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이는 2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3선, 천안을) 의원의 초소형전기차 도입 문제에 대한 지적이다.특히 “최근 5년간 집배원 이륜차 사고는 사망 9명, 중상 141명, 경상 1429명으로 모두 1579명의 심각한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한데 비해 초소형전기차의 경우 32개월 간 운행 결과 대부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지방우정청 아산우체국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선다. 아산우체국은 지난 13일 아산시청, 우체국공익재단과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복지등기 사업’업무협약을 맺었다. 복지등기사업은 지자체와 연계,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업 안내정보를 담은 등기우편을 집배원이 배달하면서 해당 가구의 상황을
대전에서 또다시 급식·돌봄 대란이 불거질 전망이어서 대전교육청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학비노조가 교섭 결렬을 이유로 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는 학비노조가 내건 비정규직 차별 해소, 공무직 법제화, 임금인상에 대한 시도교육청과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데 기인한다. 그 파장과 해법은 2가지로 요약된다. 불과 코앞에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과 청양교육지원청,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청양우체국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5개 기관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공공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1인 가구 및 고위험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다. 각 기관의 역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26일부터 50대 후반 일반인 접종이 시작되면서 충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까지 도민 55만7597명이 1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주민등록 인구(160만명) 대비 34.8%, 접종 목표인원(135만2000명) 대비 41.2%다. 최근에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6일부터 환경미화원과 학원, 콜센터 종사자 등 1만 99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자체 자율접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18세미만 보호, 감염 취약시설 사회취약계층과 필수인력, 불특정 다수 접촉 직업군 등이 고려됐다. 대상 인원은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확충을 위해 공주우체국과 맞손을 잡고 집배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협약식 없이 최근 우체국과 협의를 통해 집배원 5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우편물 배송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우체국(국장 박윤수)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장바구니서비스’를 추진한다.‘행복나눔 장바구니서비스’는 대전 동구지역의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실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우체국에서 구매해 집배원이 자택까지 배달해주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이다.이에 대전우체국은 서비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5일 대전 동구의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에서는 대상자 25명을 선정 생필품 수요를 매월 파악해 우체국에 제공하며, 우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앞으로 우체국택배를 통해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물품 서비스를 집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임산부에게 전국 공통으로 제공되는 엽산·철분제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물품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20개 자치단체를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오는 14일은 택배업계가 정한 '택배없는날'로 전국 택배배송이 중단된다. 냉장·냉동 등 신선식품 접수는 중지되고 13일 이후 접수분은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배달돼 급한 상품 주문 시 주의가 요구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 등 대형 택배사가 14일 배송을 쉰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폭증하면서 업무량이 과중된 택배기사에 휴식을 주려는 취지로 전국택배연대노조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합의했다. 1992년 국내 택배 서비스 도입 후 최초다.임시공휴일인 17일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우체국 소포위탁배달원이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휴식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소포위탁배달원이 가족들과 함께 하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달 14일 '택배없는 날'에 적극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13일·14일 소포 접수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우편물 접수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냉장·냉동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7일 전국우정노동조합과 긴급노사협의회를 열고 현재 운영중인 '집배업무강도 진단 시스템'을 대신할 새로운 대안을 공동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 시스템은 집배원 배달환경과 업무량을 고려해 필요인력과 근무시간을 산출하는 시스템으로, 새 대안이 마련되면 폐지된다. 또 퇴직 등으로 발생한 우체국 창구 근무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7월 1일부터 '우체국방문소포서비스'를 비대면으로도 접수하고 이용요금도 구간별로 최대 2000원 인하한다. 우체국 방문소포 서비스는 집배원이 고객을 방문해 소포를 접수하고 요금을 결제하는 서비스다. 비대면 접수는 우체국어플 또는 인터넷우체국에서 접수정보, 물품정보, 보관장소(문앞, 택배함, 경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