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도민 명령을 받들어 민생을 제대로 챙길 것을 다짐했다. 당선인들은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대 총선 6석보다 2석 더 많은 총 11석 중 8석을 주셨다”며 “그동안 도민들께서 민주당에게 8석을 주신 것은 처음으로 앞으로 민주당이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린다.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 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 준엄한 선택을 받들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 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정권심판 돌풍이 4·10총선을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야당 심판, 야당은 정권 심판으로 맞붙은 총선 결과는 야당의 압승으로 결론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110석에서 140석, 더불어민주당은 151석+알파를 예측하며 선거 막판까지 총력전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의 압승이 점쳐진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논산·계룡·금산 거리유세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는 지난 2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들을 만나 계룡시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은 충남도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만나 직접 전달했다. 김범규 시의회 의장은 건의문을 전달하며 “지
※ 정당별 약칭 범례 : 국민의힘 = 국, 더불어민주당 = 민, 녹색정의당 = 정,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진보당 = 진, 소나무당 = 소, 우리공화당 = 우/ 나머지 정당 = 기타, 무소속 = 무 등으로 표기 ※ 후보 이름(나이·성별·정당·직업) = 재산, 병역, 납세, 전과순 □ 대전 ◇ 동구 ▲ 장철민(40·남·민·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제 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출마한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일 계룡시 발전을 위해 군 유휴부지 활용 및 이케아 부지 대안 마련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이날 오후 계룡시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을 갖고 이 같은 포부와 함께 계룡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노후 상수관개선 사업을 무엇보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2일 전국 17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심사(5차)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 서구을에는 박범계(3선), 세종을에는 강준현(초선), 충남 천안시갑에 문진석(초선), 아산시을에 강훈식(재선), 충북 증평·진천·음성 임호선(초선) 등 현역이 단수 공천됐다. 논산계룡금산에는 황명선 전
[천안갑] 충남지역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인 천안 3개 선거구는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하고 있다. 천안갑 지역구는 천안 3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보수성향이 강한 곳으로 평가되는 지역이다. 민주당 당내 경선도전자로는 황천순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정의당에서는 황환철 천안시위원회 위원장이 출마를 결정했다 문진석 현 의원의 재선 도전은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내년 22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갑에 출마 예정인 장종태 전 대전서구청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돌입했다. 장 전 청장은 26일 오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세 번째 저서 ‘밥값 하겠습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민선 6기, 7기 대전서구청장 시절 혁신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이 안고 있는 문제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충남 논산·계룡·금산지역구는 3개 시·군이 묶인 복합선거구로 지역적 특성이 표심으로 작용하는 지역이다. 논산과 계룡은 육군훈련소와 국방대학교, 3군사령부 등이 밀집해 있는 군사도시이고, 금산은 인삼의 본고장이자 충남의 남쪽지역으로 소외론이 제기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곳은 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의 텃밭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이 신임 충남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민주당 충남도당은 14일 공주시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복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써 복 위원장은 임기 2년동안 충남도당을 이끌며 향후 총선에서 충남사령탑을 맡게됐다.복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우리는 이 정권의 탄생을 막아내지 못했다"며 “다시는 패배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러면서 "온 국민의 절망 앞에서 우리는 처절하게 반성하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제17대 국회의장, 이인영 국회의원(전 통일부장관),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황명선 전 논산시장, 김돈곤 청양군수, 김생기 전 정읍시장,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김대영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1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 도지사 후보, 김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전 논산시장, 박익만 고문 등이 참석해 김 후보에 힘을 보탰다. 이날 김 후보는 “그 동안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실지구 개발, 임산부 전용 구급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김돈곤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수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병권 명예군수와 전석호 노인회장 등 군민들과 지지자 700여명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김종민 민주당 국회의원, 황명선 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선대위원장, 이용구 민주당 공주·부여·청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의 선거필승전략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마지막 도지사 신분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진 양 지사는 “도민 곁으로 다가가 도지사로서 다시 한 번 선택받기 위한 노력을 시작할 것”이라며 “지난 4년간 가족과 제대로 시간을 보낸건 20일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27일 치러진 첫 여론조사와 관련해 "의외의 결과이지만, 충분히 뒤집을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2일 오전 도청프레스센터에서 예비후보 등록 전 도지사 신분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진 양 지사는 “결과는 당연히 수용해야 하지만, 지난 4년간 도정에 일정한 성과를 내고 최선을 다해 이끌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결과는) 의외였다”며 이같이 말했다.MBN 리얼미터가 지난 27일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한 충남지사 여론조사에서 김태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6월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남도지사 대진표는 민주당 양승조 현 지사와 국민의힘 김태흠 전 의원의 대결로 굳어졌다.지난 3월 9일 치러진 대선이 초접전 양상을 띄면서 지방선거 민심의 잣대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는 지방선거인 셈이다.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충남에서 2번이나 연이어 지사를 차지한 만큼 도백 자리를 빼앗길 수 없다는 절박감과 현직 프리미엄이 자리잡고 있고, 국민의힘에선 대선 결과를 토대로 탈환을 노리고 있다.이번 선거 역시 충남 전체 인구의 3분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 후보 확정은 여러 시사점은 던져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사점은 현직 시장·지사와의 한판 승부를 의미한다. 25일 더불어민주당은 오후 늦게 대전-충청권 광역단체장 최종후보를 발표했다. 대전은 허태정 현 시장과 장종태 서구청장이 경선에 나서 허 시장이 최종후보로 확정됐다. 경선 결과 허 시장은 5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26일 “민선7기 선도적인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완수하겠다”며 “충남의 미래 100년을 그려나가는데 그에 걸맞은 담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황명선 전 논산시장과 경선에서 승리한 뒤 입장문을 내고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야 한다’, ‘충남이 대한민국의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아름다운 경선이었습니다”‘자치분권 전도사’로 일컬어지던 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충남도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양승조 현 충남지사의 재선을 위해 온 몸을 던져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경선에서는 양승조 현 충남도지사가 황명선 예비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황 후보는 이날 충남지사 후보로 결정된 양승조 현 지사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 행복한 충남’을 향한 도정이 중단없이 이어지길 바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 후보가 확정됐다. 다만, 세종은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전 부시장간 결선투표로 다음달 1일 확정된다.25일 더불어민주당은 오후 늦게 광역단체장 최종 후보를 발표하고 서울 등 남은 후보들도 이달중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발표된 경선결과에 따르면 대전은 허태정 현 시장과 장종태 서구청장이 경선에 나서 허태정 시장이 최종후보로 확정됐다. 경선 결과 허 시장은 57.51%를 획득해 42.49%에 그친 장종태 예비후보를 누르고 대전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본인의 재선 도전과 관련해 공직사회에 도정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 양 지사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6.1 지방선거를 향한 초시계가 빨라지고 있고, 그 격량에 몸을 담기로 한 저로서도 이제 그 시계에 맞춰 일상을 진행해야 하는 순간에 다다르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6·1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로 이장우 전 의원,세종시장 후보로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충남지사 후보로 3선의 김태흠 의원을 각각 확정했다.또 충북지사는 4선 의원을 지낸 김영환 전 의원이 확정됐다.정진석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충청 지역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경선은 지난 19∼20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으며, 책임당원 선거인단의 유효 투표 결과와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했다.우선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4년의 도정을 확실히 다지는 가운데 아직 완성하지 못한 일에 대해 결실을 보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지사 재선을 공식화했다.양 지사는 18일 오전 11시 도청 1층 로비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이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여러분께 보고 드리고 함께 만들 것을 다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양 지사는 먼저 지난 4년간 도정을 이끌며 창출한 성과를 설명했다.그가 제시한 민선 7기 대표적 성과는 △전국 최초 고교 무상교육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