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의 7개 선거구에서 전석을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명이 선거 기간 발표한 공약 이행을 약속하며 대전시의 협조를 강조했다. 당선인들은 18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국가 전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특히 대전교도소 이전, 제2 대덕연구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8일 논평을 내고 "대전 동구 지역에 선거개입을 시도하려는 불법행위가 적발돼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동구 전역에 국민의힘 상징색과 함께 "십년 동구 발전, 대전시정이 이끌고 중앙정부가 민다", "힘이 있어야 일을 합니다. 대전시정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민선 8기 대전시정은 과감한 정책 결정과 제도개선을 통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과감하면서 합리적인 정책 결정과 신속한 집행으로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들의
지지부진했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여기서 말하는 본궤도는 애초 7492억원에서 7290억원 증액된 1조 4782억원의 사업비 확정을 의미한다. 그 파급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실제로 이달 2950억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토목·건축 공사 발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른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대전 이전(1974년 10월 15일) 50주년을 맞아 시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소통 및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혁신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2024년을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대전시청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는 민선8기 2년의 반환점의 해로서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창출을 견인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다"고 강조했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일본을 공무국외출장 중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0일 오이타현 벤텐 수자원 재생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과 민경배 위원장을 비롯한 박종선 의원, 이금선 의원, 이상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수자원 재생센터를 방문하여 일본의 수처리 기술 및 수자원 활용 시설을 둘러봤다. 오이타 벤텐 수자원 재생 센터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공감 정책 중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2023년 대전시정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시가 진행하는 이벤트로, 한 해 동안 시행된 주요 정책들에 대한 투표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은 18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새바람 동구, 신바람 대전’을 주제로 한 ‘당원의 날’(당원연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책임당원 중심 총 300여명의 동구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이상래 대전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의견수렴, 민관 합의 이행 요구하는 활동가 고발을 취하하라." 보문산도시여행인프라조성사업중단시민대책위원회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민중의힘이 26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발 중독, 불통 시정 이장우 대전시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전시가 3000억, 20년 규모의 거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 소속 3개 기관을 초청해 화폐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23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 경제교육과 화폐 위변조방지 요소 특강, 화폐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정신장애인재활시설인 한빛둥지, 꽃피는집, 행복울타리 등 3개 기관 소속 24명이 참여했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5개 자치구의 '실업팀' 창단 윤곽이 잡히고 있다. 이같은 팀 창단을 통해 지역 내 체육 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업팀은 선수 육성뿐만 아니라 우수선수를 지역에 붙들고 있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대전은 한정된 종목 탓에 지역 내 체육 인재들이 타지역으로 이전하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와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은 25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실에서 민선8기 제3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택구 행정부시장,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박연병 기조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이은권 시당위원장과 윤창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1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2023년도 대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대전 사회조사는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에 대한 삶의 모습, 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조사해 대전시민을 위한 정책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표본 추출로 선정된 5000가구의 가구주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1일 세계 최고 플루티스트 '김유빈'과 11만 유튜버 '오스틴 기븐스'를 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유빈은 대전 출신으로 2015년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고 현재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의 종신 수석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스틴 기븐스는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으로 현재 카이스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임 시장 치적 지우려다 결국 대전만의 색깔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1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주최한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장 1년 평가' 토론회에서 나온 얘기다. 이날 토론회에는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장종태 시당정책위원장, 오광영 대전시당 수석대변인, 이금선 대전시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전 대전 서구청장이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장종태 정책위원장이 6일 "강성지지층의 목소리만 귀를 기울이고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일관하는 권위주의적 리더십으로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미래를 열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이장우 대전시정 1년 평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것. 장 위원장은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3일 "민선8기가 출범한 지 2년 차가 됐지만 대전시정은 분열과 불통으로 일관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시정을 촉구했다. 대전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장우 시장은 2.39%p로 당선되면서 시작부터 통합과 협치의 리더십을 요구받았지만 민선8기 대전시정은 분열과 불통으로 일관했고 여러 비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출범 1주년을 맞은 민선 8기 대전시정을 과대 포장된 알맹이 없는 개발정책 '토건 속도전'이라고 혹평했다. 시당은 3일 논평을 내고 "이장우 시장은 취임 후 시정 방향을 '시민 우선' 시정으로 정했지만 시민우선은 온데간데없고 '일류경제 도시 대전' 슬로건 아래 '토건 속도전' 시정이 그 자리를
이장우 대전시장이 취임 1주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하늘이 두 쪽 나도 내년에 트램을 착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런 확고한 의지의 표명을 놓고 설왕설래가 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설왕설래는 차질 없는 순항을 의미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1조 4000억 규모로 기재부와 국토부 간의 예산협의를 이미 끝냈다는 점이다. 이는 임기 내에 확실한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대전시가 24년 간 가동 중지 상태인 신탄진 배수지를 용도 폐지해 주차장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익시설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21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구 공동현안 9건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대덕구가 제안한 '신탄진 배수지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민선 8기 1년간의 주요 성과에 대해 시민 투표를 실시한 결과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60만 평 선정'이 4449표를 받아 11.5%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투표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1위에 오른 국가산단 선정은 유성구 교촌동 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민선 6기 대전시정을 이끈 권선택 전 시장이 광복절 특사에 포함될지에 대해 지역 정가는 물론 대전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특별사면(특사) 대상서 제외됐던 만큼 이번 광복절 만큼은 충청권의 비중있는 중견 정치인으로 명예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같은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충청포럼, 민교협 대전세종충남지회, 대전시민사회연구소가 진행한 학술포럼에서 민선 8기 대전시정 1년 성적평가 결과 정치, 경제, 교육, 노동, 환경 등 5개 분야 모두 평균 D학점이라는 저조한 평가를 내렸다. 9일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강의동에서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김재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강신철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달려온 대전시가 민선 8기 1년을 맞아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10대 뉴스'를 선정한다. 10대 뉴스 후보로는 △우주산업 3축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160만평 선정 △머크 및 SK온 투자협약 체결 △보문산 케이블카·전망타워 및 워터파크 조성 △도시철도 2호선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