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청주시의회가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에 힘을 보탰다. 김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은 10일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성안길 입구에서 국립철도박물관 청주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서명운동은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국립철도박물관’을 미래철도의 중심지인 청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이시종 지사가 30일 국토교통부 최정호 제2차관을 방문해 국립철도박물관 오송 건립을 적극 건의했다. 이 지사는 제2차관과 함께한 자리에서 철도박물관 오송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철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상징하게 될 철도박물관은 미래 철도교통의 중심인 KTX역이 위치한 곳에 건립하는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청주시의회는 22일 제17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국립 철도박물관 입지로 청주를 선정할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철도박물관 후보지인 오송은 국내 유일 고속철도 분기역이 있는 국가철도망 X축의 중심으로 청주 국제공항과 연계하면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며 “오송역 인근에 미래
- 박수현 의원“낮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터”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박수현 국회의원이 펼치는 ‘민원의 날’행사가 공주시민들의 큰 호응과 관심속에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공주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제3회 민원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
-“동신고, 대전1과학고로 선정된 것” 가장 기억에 남아-‘2단계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조속한 재개’ 반드시 필요 ‘물령망동 정중여산 (勿令妄動 靜重如山)’“가볍게 움직이지 말라, 태산과 같이 침착하고 무겁게 행동하라.”이순신 장군께서 임진왜란 중 첫 출전인 옥포해전을 앞두고 계속되는 패전 소식으로 당황한 군사들에게 전쟁의 공포심과 경험 부족을 극복하고 전장
“대전시립병원 동구 용운동 유치를 위한 범구민 추진단을 구성해 구민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대전 동구의회 윤기식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19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요청, 이와 같이 주장하고 대전시립병원이 왜 동구에 있어야 하는지, 왜 용운동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윤 의원은 “얼마전 동구 구민으로부터 A4 용지 5장에 걸
계룡시는 국민건강보험지사 유치 건의 및 업무 협의를 위해 지난 19일 보건복지부 전격 방문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에서 국민건강보험지사 유치의 필요한 당위성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운영관리 실무 담당부서인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에서는 “지자체에서 보험지사 설치 건의를 위해 직접 방문한 사례는 이번이 처
동구의회가 15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건의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2013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받는다.개회 첫날인 15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교육격차 해소로 지역사회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전1과학고등학교(가칭) 동구유치 건의안’ 등 5건의 건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다.18일에
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동구의회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마련 건의안(강정규 의원) ▲노인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대책 마련 건의안(이나영 의원) ▲동구 관내 국립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건립 건의안(이규숙 의원) ▲신생아가 경쟁인 시대!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대전 동구의회가 그동안 말만 무성했던 시립병원 설립을 구체적인 부지까지 제안하며, 대전시에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동구의회는 이번 시립병원 건립 촉구를 통해 “공공의료기관 부재가 16년 째로 서민을 위한 대전시립병원 건립은 150만 대전시민의 큰 관심사”라고 주장했다.동구의회에 따르면 10년전 동구 가오지구 지구단위 계획 때 마련된 시립병원 부지가
서구의회(의장 구우회)가 지난 16일 열린 제1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순덕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인 찬성한 ‘효 문화진흥원대전유치건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전순덕(사진) 의원은 건의문에서 우리대전은 전국 유일의 뿌리공원에 136개의 성씨별 유래비 및 족보박물관이 건립돼 있는가 하면, 매일 3000여 명이 내외국인 방문하고 있어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가스기공)는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현재 서울 강남구 내발산동에 소재한 서울 본사를 대덕테크노밸리 인근 보덕초등학교 폐교 예정부지로 이전키로 결정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가스기공의 대전 이전은 지난해 9월 김칠환 사장이 박성효 시장을 만나 본사이전 의향을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말 폐교가 예정된 유성구 봉산동 보덕초교 부지 제안 등 적극적인 유치의지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부지는 1만5618㎡(4724평)
충남도는 최근 실국장을 중심으로 제18대 충남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10명을 각각 방문해 도내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 요청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들어 국방대 논산이전, 과학클러스터 구축,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세 과세관련 지방세법 개정, 서해안 유류오염사고 등의 정부차원이 지원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 이 같은 사안에 대해 이진삼 당선자(자유선진당·부여, 청양